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마 5:3)
사람이 아닌,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영혼을 대면한 사람들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내세울 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깨달은 사람들,
그 사실로 인해 애통해하는 자들의 실제적인 예들은 성경에 무수히 등장합니다.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눅 18:13)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눅 23:42,43)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려
가로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눅 5:8)
첫댓글 마태복음 5장의 핵심은 '의'라고 배웠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