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의 소식
1, 교총 "학교 필수공익사업장 지정하고 학급당 학생수 줄여야"
: 11대 교육현안 해결 촉구 교원 청원운동에 11만명 동참
https://www.news1.kr/articles/?4128418
2. 교육부, '옵티머스 120억 투자' 건국대 법인 이사장 수사 의뢰
: 유자은 이사장과 법인 감사 임원 취임 승인 취소 추진
https://www.yna.co.kr/view/AKR20201124095700530?input=1195m
3. 충북도의회 교육위, 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 마무리
: 학력 격차 문제, 성과 없는 조직개편 등 송곳 질의 눈길
https://www.nocutnews.co.kr/news/5451074
혜지의 생각
정말 당연한 말이지만 대필을 부탁한 학생과 대필을 해준 관계자들에게 강력한 처벌이 내려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교육부와 주요 대학들은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합격 취소를 시키더라도 모두가 공정하다고 느낄만한 명확한 처벌을 내려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애매하게 넘어가면 다음 연도에 또 이런 일이 생길 테니까요!
물론 어떠한 전형이든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학생이 더 유리한 것은 사실일 테지만 돈 주고 스펙을 사는 경우는 아예 있어서는 안 될 일이잖아요
꼭 교육부는 이 사건에 대해서 명확한 처벌을 내려주고 향후 대책을 세워주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SidVwRrxYg&list=PLQ29VYdkmQtlwIZCNPFxU2s2lHInjGEgQ&index=3
참고 기사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110200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