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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누리과정 미니 프로잭트 호랑나비 한해살이를 회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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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나비 관찰하기(2014년 5월 16일 )
한결어린이집 마당 자연학습장에 있는 탱자·초피·백선나무에서 호랑나비 애벌레를 발견했어요.
호랑나비 애벌레를 관찰하고~조심스럽게 채집하여 관찰통에 넣어 교실에 비치하고 정성을 들였죠.
호랑나비 애벌레가 탈피하여 호랑나비가 될때까지 정성스럽게~송이풀 반(만 3세) 친구들과 함께 키울겁니다^^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의 호랑나비 애벌레
한결어린이집 교실 관찰통의 호랑나비 애벌레
청정지역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1,100여 평의 먹거리 농장 녹색지대는...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양육원칙 10’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자존감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우월감이나 열등감을 느끼는 마음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고
자신을 존중하며 사랑하는 마음 자세로, 자존심은 작은 웅덩이지만 자존감은 넓은 호수로써 존재의 깊이를 가지게 됩니다.
생태어린이 한결어린이들과 호흡하며 소통할수있는 자연 및 생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은 교육자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낍니다.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한결어린이집은 "교실 밖 교실" 문밖이 교실인 원내에 1,100여평의 어린이농장을 운영합니다.
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 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성격동화 애벌레의 기도는 호랑나비 애벌레가 주인공이에요^^
관찰통에 애벌레를 넣기위해~휴지를 깔아주었어요^^
휴지를 깔아주고 ^^애벌레가 잘~자랄수 있도록 물을 뿌려주었습니다^^
애벌레를 관찰하기 전 ~원장 선생님께서 호랑나비 애벌레를 대해 이야기나 누기를 해주셨어요^^
우리 친구들이 정말~진진하게 이야기를 들고 있죠^^
한결어린이집 초피나무에서 호랑나비 애벌레를 발견하였어요^^ 새똥처럼 보이는 애벌레는 1령~4령 이랍니다.
탱자나무에는 가시가 있네요.
탱자나무에서도 호랑나비 애벌레를 발견하였어요^^
숨은 그림찾기..호랑나비 애벌레가 보이시죠!
각 령에 맞게 다양한 크기와 색을 가지고 있는 호랑나비 애벌레.
호랑나비 애벌레는 5번의 변태 과정을 거치는데 1령~3령까지는 새똥처럼 까맣고 하얀 얼룩으로 자신의 몸을 만듭니다.
아무리 배고픈 새라도 자신의 똥을 먹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4령부터는 조금씩 변해 5령이 되면 변신하게 되는 데
마치 뱀의 눈처럼 생긴 머리를 가져 새들을 위협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호랑나비의 알.. 호랑나비 알은 노란 원형을 띄고 있습니다.
원장선생님께서 탱자나무의 애벌레를 가지째 절지하여 채집하셨어요^^
원장님께서 호랑나비 애벌레에 대해 설명해주고 계시죠~~
이것이 호랑나비 갓난 애벌레에요^^
교실에서 키우기위해~ 애벌레를 관찰통에 넣고 기뻐하는 우리아이 입니다.
등원한 친구에게 애벌레를 보여 주었어요^^
탱자나무에서는 어떤 향기가 날까요?
호랑나비 애벌레는 냄새가 있는 나뭇잎에 알을 낳는데, 탱자나무 잎의 냄새를 맡아보니 귤냄새, 화장품 냄새 등이 남니다.
탱자나무에 가시가 있어요^^
앗~따가와요^^
선생님과 함께~ 애벌레를 어떻게 잘 키울것인지? 이야기해 보았어요^^
과학영역에 놓고~ 우리친구들이 잘~돌보아 줄거예요^^
호랑나비 애벌레는 5번의 탈피를 하는데...
송이풀 반(만 3세) 친구들이 보는 애벌레는 5령의 애벌레로 사진에서 보는 눈은
호랑나비 애벌레의 눈이 아니라 적으로 부터 자기 자신을 보호하는 위장된 눈의 역할을 합니다^^
배가 고픈 호랑나비 애벌레가 나뭇잎을 먹고 있습니다^^
애벌레의 눈은 입 위에 바로 있어요. 눈이 보이시죠!
2014년 6월 3일 화요일
번데기가 된지 일주일 정도 지나면 호랑나비 성충이 됩니다.
처음으로 경험하여 신기해 하는 우리 아이들의 뒷모습.. 예쁜 엉덩이들이 보이시는지요.
애벌레집은 이렇게 생겼어요..아이의 언어발달을 돕는 것은 리듬감 있는
의성어(사물의 소리를 흉내낸 말로 "‘
의태어(사람이나 사물의 모양이나 움직임을 흉내를 낸 말로 "‘
발달하는 중요한 시기 이기에 우리 아이들이 표현하는 이야기를 학부모님께서 많이 들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애벌레집에서 나비가 나왔어요.
어~~나비가 나왔다고 표현 하고있어요^^
번데기는 이렇게 생겼어요 라며 손가락으로 모양을 만들어 주네요.
오늘은 비가 주룩주룩 내립니다. 현관문 앞에서 우리 나비를 자연의 품으로 날려 보내주자!
영.유아기 때에 배워야 할것을 실제적 체험활동으로 자연을 배워보는 한결의 아이들..
유아기때의 활동을 통한 어휘력 발달은 그 경험을 나누어.. 그것을 그림으로 표상하고
글로 옮겨보는 활동을 통하여 생각 주머니가 자라나게 된답니다.
드디어 관찰통의 뚜껑을 열고..
남겨진 고치 의 모양도 살펴 봅니다.
호랑나비 참! 예쁘죠^^호랑은 범과 이리를 아울러 이르는 말이나 ‘
그래서, 호랑나비는 범나비라고도 하며 호랑이 등의 줄무늬를 닮았다는 데서 지어진 이름이래요.
호랑나비 애벌레는 운향과 식물을 먹어 치우므로 감귤류의 해충으로 분류됩니다....
아직 두마리가 태어 나지 않았네요.
선생님과 아이들이 호랑나비를 자연의 품으로 돌려 보내려 카운트 다운을 세고 있어요^^
선생님과 생태 아이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에 나비가 휘익~~자연의 품으로 날아갔어요^^
선생님~~저기로 날아가고있어요.
어머나 다시 날아와 원장님 손에 앉은 호랑나비! 신기하고 놀란 원장님...
한결어린이집 생태 아이들에게 나비를 데려와서 다시 보여주세요^^
한결어린이집 선생님들과 생태 친구들에게 인사를 마친 호랑나비가, 드디어 다시 날개짓하며 자연의 품으로 돌아가요.
날개를 퍼득거리느라 배가 고팠는지 꽃에 앉았어요. 얘야....잘 가고 언제든지 한결에 놀러오렴! 잘가고 또 만나자!!
송이풀반(만 3세) 아이들도 그동안 정이 많이 들었는데...안녕! 잘가~~
힘찬 날개짓으로 날아가는 호랑나비...
얼마나 저 높은 곳을 향해 날아가고 싶었을까요? 저높은 곳에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계신다는데...
우리 아이들의 아쉬워 하는 모습이 보이시죠^^
그동안 관찰하느라 정도 듬뿍 들었는데, 한결어린이들의 사랑을 날개에 싫어~~고향의 품으로 훨훨! 날아 가렴아!!
안녕! 호랑나비야!! 너가 있어서 우린 행복했어^^
나뭇잎에 앉아 있는 호랑나비를 연신 찍어봅니다.
한결어린이집에서 애벌레가 번데기로~ 그리고 호랑나비로 변신한 나비야! 훨훨~~ 자연의 품에서 건강하게 잘 살으렴…
선생님께서도 신기한지 저마다 호랑나비가 날아다니는 곳을 바라봅니다.
우리 친구들이 호랑나비를 날려보내고~ 그 마음을 그림으로 표현해 봅니다^^
멀리 멀리~ 고향 찾아간 호랑나비 친구를 그려보아요^^
호랑나비 친구가 가버려서...슬픈마음을 그려 본답니다^^
날아간 호랑나비가 어디로 갔는지...? 걱정이 되는 마음을 그려보아요^^
화려한 호랑나비의 몸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아요^^
호랑나비가 가족을 찾아가서 정말~행복하게 지낼것을 생각하니...기쁜마음을 그림으로 담아 보아요^^
우리 친구처럼 신나게~ 날아다닐 호랑나비를 그려보아요^^
호랑나비가 가버렸어요~~!! 슬픈마음을 어떻게 표현하지? 고민중이래요^^
예쁜 호랑나비친구를 멋지게~그려보아요^^
호랑나비의 멋진 몸매를 그려보아요~~특히 빨간색이 멋져요^^
호랑나비가 휙~날아가는 모습이예요^^
자연과 함께 하는 놀이는 자연의 순리를 깨닫게 해서 스스로 배워
터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의지 있는 어린이로 키우는 것이다.
여름에 자라는 호랑나비의 한살이를 관찰 후 놀이로 접근하여 활동하여 보려고 한다.
애벌레의 알을 표현해 보아요^^
애벌레의 나이를 손가락으로 표현해 보아요^^
애벌레의 나이가 4살(4령)이 되었어요^^
알 - 1령~4령 애벌레 - 5령 애벌레 - 고치 - 나비 - 나비를 자연으로 날려
보내기를 통해 탐색한 우리 아이들과 직접 애벌레가 되어보기 활동을 신체활동으로 연계하여 보았다.
애벌레처럼 움직여 보아요^^
애벌레가 슬금슬금~ 움직여요^^
알 의 모습입니다.
난 5령 애벌레...
난 번데기...
나비가 되었어요.
ㅋ 우리.아이들 모습들을 보세요.
애벌레의 생김새와 움직임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직접 길러본 우리 아이들의 표현은 어떻게 다를까요. .
애벌레가 되어 보니 어땠니 ^^ ㅎ 라고 가정에서도 질문하여 주세요.
이러한 모든 활동을 통하여 유아기의 언어발달을 돕고 감성을 자극하여
자연탐구의 과학적사고를 진행하며 또한 나비의 성장과정을 통하여 수학적탐구를 알게 합니다.
2015년 누리과정 수업 분석하기를 통하여 한결의 교직원들이 모였습니다.
만 2세 표준보육과정과의 연계성을 고려하며 만 3세~만 5세 누리과정에 근거하여
신체운동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의 5개 영역을 중심으로 구성합니다.
한결어린이집 누리과정 자체 교사교육이예요.
한결어린이집 선생님들이 각각의 분야를 돌아가면서 강의하는 교육입니다^^
서로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는 우리 한결어린이집 선생님들을 칭찬하며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주어진 사명이라면 열악한 사막 한가운데서라도 꽃을 피움으로써,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도하며 존경받는
이 시대의 부끄럽지 않은 참 스승이 되게, 그들의 건강과 열정을 굳건히 지켜 주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멘!
※교육부 누리과정☞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미니 프로젝트 - 호랑나비 애벌레의 한살이
국가수준의 누리과정을 통합적으로 경험하는 유아들의 활동을 통해, 사고(
(사고(
*주제 선정 - 한결어린이집 마당에 자라는 탱자나무, 초피나무, 백선나무에서 호랑나비 애벌레를 발견하여
관심과 흥미를 보이는 아이들과 함께 애벌레를 채집하고 교실에서 직접 키워 보기로 하였다.
오감각을 자극하는 유아들의 통합적인 활동을 확장하여, 호랑나비 한살이를 통한 생태계 변화를 관찰하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자연 및 생태 전문 교육 프로그램(JMG) 인성교육의 장을 주제로 선정하게 되었다.
영역별 통합교육
1) 신체 운동·건강
* 신체 인식하기 - 호랑나비 애벌레가 서식하는 한결어린이집의 다양한 나무와 "교실 밖 교실" 청계산자락 숲을 통한 오감 느껴보기
* 이동하며 운동하기 - 호랑나비 한살이의 모습을 보고 따라하며 움직여보고 날아보기
2) 의사소통
* 듣기 - 자연의 소리 들어보기
* 말하기 - 번데기속에서 나비가 태어났어요
* 읽기 - 호랑나비 한살이 책 읽기
* 쓰기 - 호랑나비 이름 따라 써보기
3)사회관계
* 나를 알고 존중하기 - 교실에서 호랑나비 애벌레 먹이와 물 주기를 통한 공감대 형성하기
* 나와 다른 대상의 감정을 알고 존중하기- 교실에서 기르던 나비를 자연의 품으로 날려 보내기
번데기속에서 움직이지 않고 견디는 나비의 어려움을 생각해보기
4) 예술경험
* 아름다움 찾아보기 - 호랑나비 애벌레 호랑(호피무늬) 색깔의 자연물 찾아보기
* 예술적 표현하기 - 나비가 훨훨 날아오르는 모습 관찰하기
* 통합적으로 표현하기 - 호랑나비 한살이의 과정을 통하여 모습을 표현해 보기
* 그리기- 호랑나비 그리기
5) 자연탐구
* 탐구하는 태도 기르기 - 호랑나비 애벌레 키우기
*수와 연산의 기초 개념 형성하기 - 나비의 한살이 순서 과정을 통하여 성장 과정 관찰하기
* 실험 - 호랑나비 애벌레에게 물을 분무기로 분사하여 움직이는 모양 관찰하기
* 자연 친화적 활동 - 호랑나비 애벌레에게 나뭇잎 먹이 주기
호랑나비 알 찾아보기
호랑나비 1령~4령 애벌레 찾기
호랑나비 5령 찾기
호랑나비 애벌레가 서식하는 초피나무, 백선나무, 탱자나무에 대해 알아보기
※'누리과정'이란 무엇인가요?
'만 5세 누리과정'이 '2013년 3월부터 만 3세 ~ 만 4세까지' 확대 적용됨에 따라
보건복지부 ' 만 3세 ~ 만 5세의 연령별 누리과정' 안내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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