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천 - 왕십리 개통 관련 행선지가
통상 왕십리-인천, 왕십리-고색 으로 운행 되고 있고,
급행은 출퇴근시간대 수원-죽전간 운행하는걸 로 알고 있습니다.
2. 먼저 개통 관련 고생하신분들께 감사드리고,
개통되어서 기쁘기도 하지만 열차 배차 간격이 너무 벌어진게 유감이네요
3. 언젠가 국토부 장관 왈 왕십리-인천간 급행 운행하겠다고 언론에 발표한걸로 기억되는데
죽전역-왕십리역 하고,수원역-인천역구간, 급행역사 공사 관련해서 진행사항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첫댓글 왕십리~죽전간 급행 계획은 예전에 예타신청을 했지만 GTX노선과 유사하단 이유로 신청되지 못했습니다만 최근 다시 추진되고 있단 소식을 듣긴 했습니다
통상 왕십리-죽전, 왕십리-고색, 왕십리-죽전, 왕십리-인천(죽고죽인) 아닌가요?
윗분 말씀대로 장기적으로 보면 GTX하고 겹치는 수요를 빼면 오히려 인천-수원이나 인천-죽전은 가능성 있지 않을까요? KTX다녀도 대피선 충분할 것 같아요
왕십리~죽전간 늘어나는 수요로인해 죽전행을 늘려야 답이긴합니다. 그래도 죽전~고색은 열차간격이 늘어나더라도 2분을 초과 해서 늘어 나지 않게 운영을 해야 될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