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 지회별 노래자랑과 초청가수 노래 (2).
점심식사가 끝나자 2부 행사로 노래자랑과 경품추첨을 하였다. 노래자랑 사회자는 전병윤씨(영남방송)로 각 지회 및 단체에서 선발된 27명의 노래를 일일히 들어본 결과 영예의 최우수상은 안동시 용상동 권기화씨가 차지, 부상으로 상금 20만 원을 받았다.
지회별로 노래자랑을 하는 사이사이에 초청가수가 나와 노래를 부르고 흥을 돋우었는데 일부 참석자들은 신나는 노래에 맞추어 춤을 추기도했다.
자신이 안동권씨 외손이라고 소개한 장대진 경북도의회 의장은 축사를 하고나서 '내 나이가 어때서'라는 노래를 불렀다. 충남 천안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교육을 받고 금방왔다는 김광림 국회의원은 축사를 한 후 사회자의 요청에 따라 '물방아도는 내력'의 노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재롱둥이 손녀와 초등학생 3∼4명이 1개조로 나눠 6개팀이 참가, 평소 갈고 닦은 밸리댄스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기도 했다.
노래자랑 끝부문에 대구TBC에서 활약하고있는 초대가수 <단비>가 '세월아' '내나이가 어때서' '질래꽃' '섬마을 선생' '홍도야 울지마라' 등 7곡을 연속으로 불러 많은 박수를 받았다.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던 경품추첨은 쌀, 화장지, 자전거, 선풍기, 다리미, 복사기, 믹서기, 밥솥, 미니세탁기, 드럼세탁기, 대형TV 등 푸짐한 상품들이 400여 만원어치 나왔는데 영예의 1등은 안동시 북문골 권화자씨가 차지했다.
이날 행사는 오후 4시 20분에 마쳤으며 올해 처음으로 치룬 체육관 복회는 야외에서 하는 것보다 산만하지 않아 좋은 것으로 평가받고있다.
2부 행사 사회를 보고있는 전병윤씨.
노래를 부르고 있는 권기수 축협조합장.
'검정 고무신' 노래를 부르고있는 권윤성 명문사 사장.
초대가수가 '내 나이가 어때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객석을 돌아다니며 앵콜송으로 '님과 함께'를 부르고있다.
안동권씨 외손인 장대진 경북도의회 의장이 '내 나이가 어때서' 노래를 하고있다.
각 지회에서 선발된 동네가수들이 열창하고있다.
사회자의 직권으로 모녀가 함께 노래를 부르게 하고있다.
노래를 경청하고있는 참석자들.
칠득이가 웃기고있다.
춤을 많이추어 쌀 1포대를 선물로 받아 좋아하고있다.
재롱둥이 손녀들이 밸리댄스를 추고있다.
춤을 잘추어 사회자 눈에 들어 무대위에서 춤 선을 보이고있다.
김광림 국회의원이 천안에서 교육을 받고 늦게 도착해서 축사를 하고있다.
'물방아도는 내력'을 멋 떨어지게 부르고있는 김광림 국회의원.
권오익 초청가수가 '안동 국화' '풀잎 사랑' 두 곡을 부르고있다.
협의회장들이 나와서 '흙에 살리라' 노래를 합창하고있다.
권오중 부회장이 '바람같은 사람'을 부르고있다.
권주연 안동종친회장이 '눈물을 감추고' 노래를 부르고있다.
이귀화 사무과장이 '바보같은' 노래를 부르고있다.
대구TBC에서 활약중인 초대가수 '단비'가 인사를 하고있다.
단비는 '세월아' '홍도야 울지마라' 등 노래 6곡을 불렀다.
단비가 나와서 노래를 부르자 객석에 사람들이 나와 춤을추며 따라 불렀다.
권기택 행사추진위원장이 노래자랑에 1위를 차지한 권기화씨(안동시 용상동)에게 최우수상을 전달하고있다.
경품추첨을 하고있다.
경품추첨표를 뽑기위해 줄을 서 있는 지회장들.
경품추첨에서 자전거를 받았다.
2위는 드럼세탁기.
경품추첨에서 1위를 차지한 권화자씨(안동시 북문길)와 권주연 종친회장.
복회에 좋은 성적을 올린 용상동주민들이 화이팅을 외치고있다.
복회가 끝나자 차들이 밀려 꼼짝을 못하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