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코인 기업, 중앙은행 결제망 직접 진입 첫 사례”
암호자산 기업이 전통 금융기관을 거치지 않고
중앙은행 결제망에 직접 연결되는
첫 사례가 등장하면서
글로벌 금융 인프라 지형 변화가
본격화되고 있답니다.
코스콤은 29일
“미국 암호자산 거래소 크라켄(Kraken)의
은행 자회사인 Kraken Financial이
연방준비제도(Fed)의 마스터 계정 승인을 받았다”며
“암호자산 기업이 중앙은행 결제 인프라에
직접 연결된 첫 사례”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례는 암호자산 산업이
단순 거래 플랫폼을 넘어
금융 시스템 핵심 인프라로 진입하는
변곡점으로 평가됩니다.
중앙은행 결제망 ‘직접 연결’…은행 중개 구조 흔들
2026년 3월 발간한
‘디지털자산 기술·이슈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연준 마스터 계정은 금융기관이 중앙은행 결제 시스템에
직접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계정으로,
미국 금융 시스템의 핵심 인프라로 꼽힙니다.
기존에는 암호자산 기업이
달러 결제를 처리하기 위해
반드시 상업은행을 거쳐야 했는데요.
즉 ‘거래소→은행→중앙은행’ 구조였답니다.
그러나 이번 승인으로
‘암호자산 금융기관→중앙은행’으로 이어지는
직접 연결 구조가 등장했답니다.
코스콤은 “암호자산 기업이 상업은행을 거치지 않고
중앙은행 결제 인프라에
직접 연결된 첫 사례라는 점에서
금융 산업 구조 변화의 중요한 사건”이라고
분석했답니다.
이로 인해 결제 비용 절감, 처리 속도 개선,
자금 운용 효율성 증가 등 다양한 변화가 예상됩니다.
크라켄, ‘은행 인가 전략’으로 규제 장벽 돌파
크라켄의 이번 승인 배경에는
장기간에 걸친 규제 대응 전략이 자리 잡고 있답니다.
코스콤에 따르면 크라켄은 단순 거래소로는
중앙은행 결제망 접근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은행 인가 전략을 선택했답니다.
실제 크라켄은 2020년 미국 와이오밍주에서
SPDI(Special Purpose Depository Institution) 형태의
은행 인가를 취득했는데요.
이는 암호자산 기업이 은행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특수 금융기관 모델입니다.
또 약 5년 이상 연방준비은행과
협의를 진행하고 규제 준수 및
리스크 관리 체계를 구축한 점도
승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크라켄 금융 자회사는
대출 기능을 배제하는 구조를 채택해
유동성 및 신용 리스크를 최소화했답니다.
‘제한형 계정’ 도입…중앙은행 통제 속 실험적 허용
연준은 이번 승인에서
‘Skinny Account(제한형 계정)’ 구조를 적용해
암호자산 기업의 접근을 제한적으로 허용했답니다.
코스콤은
“제한형 계정은 중앙은행 결제망 접근은 허용하되
대출이나 유동성 지원 등
핵심 금융 기능은 제한하는 형태”라며
“결제 기능은 개방하되 금융 리스크는
통제하려는 정책적 장치”라고 설명했답니다.
이는 중앙은행이 비전통 금융기관을 시험적으로
수용하는 과도기적 모델로 해석됩니다.
암호자산 산업, 금융 인프라 편입 ‘초기 단계’
이번 사례는 암호자산 산업이
금융 시스템 내부로 편입되는 초기 단계로
평가됩니다.
코스콤은
“중앙은행 결제망 접근은 결제 속도 개선과 비용 절감,
기관 투자자 신뢰 확보 등
다양한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며
“암호자산 기업이 전통 금융기관과
동일한 인프라를 활용하는 구조로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암호자산 기반 금융기관 모델이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금융시장 판도 변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답니다.
금융권·정책당국 ‘규제 논쟁’ 본격화 전망
이번 사건은 금융 규제와
산업 경쟁 구조를 둘러싼 논쟁을
촉발할 가능성이 큰데요.
코스콤은
“중앙은행 결제망 접근 기준에 대한
정책 논쟁이 확대될 수 있다”며
“어떤 기관이 중앙은행 인프라에
접근할 수 있는지 여부는
금융 정책의 핵심 쟁점”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중앙은행 결제망 접근 확대는
전통 금융기관과 암호자산 기업 간
경쟁 구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분석했답니다.
이와 함께 금융 안정성 확보와
자금세탁방지(AML) 규제 강화 논의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금융 시스템 재편 신호탄”…글로벌 확산 가능성
전문가들은 이번 사례를
금융 시스템 재편의 신호탄으로 보고 있답니다.
암호자산 기업이
중앙은행 결제 인프라에 직접 연결되면서
금융 서비스 제공 방식 자체가
변화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특히 향후 다른 국가에서도
유사한 모델이 도입될 경우
글로벌 금융 시스템 전반에 걸친 구조 변화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코스콤은 “이번 사례는 암호자산 산업이
전통 금융 시스템의 핵심 인프라와
직접 연결되는 단계로 진입했음을 보여주는
주요 사건”이라며
“향후 금융 시스템 구조와 규제 체계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크라켄의 연준 마스터 계정 승인 사례는
단순한 제도 변화가 아니라,
암호자산 산업이 금융 인프라 중심부로 진입하는
구조적 전환의 시작으로 평가됩니다.
은행 중심 금융 질서에 균열이 생기면서,
향후 규제와 산업 경쟁, 금융 안정성 문제를 둘러싼
글로벌 논쟁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 기사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