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는 죽었는가. 정의가 없는가. 내편이면 OK
- 김남국은 앞으로 코인 거래를 200~300번도 합법적인가요.
[독도수호국민연합총본부 총재,
천지개벽TV방송 대표 이근봉]
한때 대한민국을 시끄럽게 한 국회를 코인장으로 알고서 국회상임위원 시간에 몰래 200번이상 코인 거래한 사람 김남국이 국회가 결국은 제명은 없었던 일로 되었습니다. 8/30일 결정 난 국회윤리특별위원회 과반수 반대로 부결이 되어 김남국 목숨 살았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거액의 코인보유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에 대해 민주당 소속 특별의원 3명 모두 반대표를 던져 제식구 감싸기, 코인방탄 이라는 비판을 면하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역시 168석 있는 민주당 대단합니다. 그럼 이제 김남국을 또 복당시켜야 하지 않나. 코인은 잘못이 없어 민주당 논리대로 말하면 복당이 맞지가 않는가 말입니다.
그럼 국민입장에서 민주당에게 물어봅시다. 민주당은 코인방탄 정당입니까. 그럼 어떻게 해야 잘못이고 무엇이 잘못입니까. 민주당 의원은 부정한 돈을 받아도 인정하지 않고서 이유 없이 검찰이 탄압한다고 우기면 되는 것입니까. 송영길 전)대표 본인이 국회의원들에게 돈봉투를 돌리고서 기자들 앞에서는 검찰이 야당 탄압했다고 엉뚱한 소리하고 민주당 의원들은 돈 받아쓰고서 이유 없이 그런 일 없었다고 우기는 것이 바로 김남국 같은 논리인가요.
그리고 말해봅시다. 지금 민주당 식구가 경찰 검찰 조사중인 사람이 이렇게 저렇게 따져보면 야 11명, 여 2명 재판중입니다. 진보 도덕적 위가 옛말이 되었습니다. 경찰이 죄 없는 사람 조사합니까. 이재명 대표 검찰 조사를 받을게 많습니다. 이재명 대표 성남시장 때 거짓말 한 것, 기타 조사를 받는 것이 아닌가요. 또 경기도지사 때 잘못한 것을 지금 조사 받는 것이 아닙니까. 죄가 없는데 죄를 만들어서 검찰이 지금 조사를 합니까. 딱 떨어지니까 조사하지요. 어떻게 가짜로 조사를 하겠습니까. 그런 말에 속을 사람이 없다는 것을 민주당은 알아야 합니다.
8월 30일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실에서 대법원 행정처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를 보면 이재명, 최강욱, 황운하, 함병도, 노웅래, 임종석 민주당 의원 민주당에서 탈당한 무소속 윤광석, 윤미향, 방완주, 양정숙, 하영제등 개인 비위로 형사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은주 정의당 의원 재판에 넘겨진 무소속 의원중 하영제 제외한 모두가 민주당 출신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사실상 야권의원 11명이 범죄 혐의에 연류 돼 재판을 받고 있는 셈이고 반면 여권 피고인은 2명에 그쳤습니다. (매일경제 8/31일 기사)
민주당은 송영길 전)대표 돈봉투 사건이 또 10~19명 따로 있습니다. 그럼 민주당 이렇게 저렇게 따지면 당이 사고당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 민주당 국회윤리특별위원회에서 일주일간 연기할 때부터 이미 알아본 사람은 알아보았습니다. 8월 30일 김남국 제명은 틀렸구나 국민들 다 생각했습니다. 생각한 그대로 김남국 제명에서 살아남았고 일부 사람들은 말합니다. 민주당이 아직도 정신 못 차렸구만. 도대체 민주당의 민낯은 무엇입니까. 민주당은 정의를 아주 포기했습니까. 그리고 내년 4월 총선을 포기 했습니까. 국민이 말을 하지는 않지만 이런 일들은 다 기억하고 있다가 내년 4월 총선에 나타날 것입니다.
사건 초기부터 김남국 제명을 주장해 온 국민의힘과 정의당은 강력하게 반발했지만 별 수가 있습니까. 국민의힘 정예찬 최고의원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재명 대표의 지시가 없었다면 민주당 의원 3명이 모두 부결표에 던질 수 있겠냐고 말합니다. 정의당 강은미 원내 대변인은 김남국 의원 꼼수 탈당을 수수방관한 민주당이 코인 먹튀 길을 열어준 셈이라며 국민을 우롱한 게 아닐 수 없다 했습니다.
그럼 앞으로 김남국은 국회에서 계속 코인을 해도 되겠고 200번에서 이제 300번의 코인 거래를 해도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인정을 해주었으니까요. 이 꼴을 보고서 민주당은 혁신개혁을 실패한 당이라고 선언하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민주당은 무엇이 옳은 것이고 무엇이 나쁜 것인가에 대한 마비 당이 되었다고 말해도 될 것 같습니다.
김남국. 앞으로 9개월간 국회의원 또 하게 되어서 개인적으로 기분이 참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