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11.목 새벽예배 설교
*본문; 대하 9:5~8
*제목;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삶
“5 왕께 말하되 내가 내 나라에서 당신의 행위와 당신의 지혜에 대하여 들은 소문이 진실하도다
6 내가 그 말들을 믿지 아니하였더니 이제 와서 본즉 당신의 지혜가 크다 한 말이 그 절반도 못 되니 당신은 내가 들은 소문보다 더하도다
7 복되도다 당신의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당신의 이 신하들이여, 항상 당신 앞에 서서 당신의 지혜를 들음이로다
8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하나님이 당신을 기뻐하시고 그 자리에 올리사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왕이 되게 하셨도다 당신의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사랑하사 영원히 견고하게 하시려고 당신을 세워 그들의 왕으로 삼아 정의와 공의를 행하게 하셨도다 하고” (대하 9:5~8)
솔로몬의 성전을 흠향하시고 열납하신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기도대로 항상 눈과 귀와 마음을 이 성전을 향하시고 응답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당연히 솔로몬과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약속으로 말미암아 복이 넘치는 삶을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솔로몬의 일천번제를 받으신 하나님께서 그의 겸손(“어린아이”라 고백)을 보시고, 그가 구한 지혜뿐만 아니라 부귀와 영화까지 선물로 주셨습니다.
이러한 은혜의 소식이 주변의 나라로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죄를 숨길 수 없고, 세상 앞에서는 은혜를 숨길 수 없습니다. 다 드러나는 것입니다.
이 소식을 스바 여왕이 듣게 됩니다. ‘1~2절’입니다.
“1 스바 여왕이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와서 어려운 질문으로 솔로몬을 시험하고자 하여 예루살렘에 이르니 매우 많은 시종들을 거느리고 향품과 많은 금과 보석을 낙타에 실었더라 그가 솔로몬에게 나아와 자기 마음에 있는 것을 다 말하매
2 솔로몬이 그가 묻는 말에 다 대답하였으니 솔로몬이 몰라서 대답하지 못한 것이 없었더라” (대하 9:1~2)
그리고 그녀는 ‘5~6절’처럼 고백하는 것입니다.
“5 왕께 말하되 내가 내 나라에서 당신의 행위와 당신의 지혜에 대하여 들은 소문이 진실하도다
6 내가 그 말들을 믿지 아니하였더니 이제 와서 본즉 당신의 지혜가 크다 한 말이 그 절반도 못 되니 당신은 내가 들은 소문보다 더하도다” (대하 9:5~6)
소문보다 더 큰 지혜와 영화를 보게 된 것입니다.
결국 솔로몬의 지혜와 영화에 놀란 스바 여왕은 다음과 같이 고백합니다. ‘7~8절’입니다.
“7 복되도다 당신의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당신의 이 신하들이여, 항상 당신 앞에 서서 당신의 지혜를 들음이로다
8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하나님이 당신을 기뻐하시고 그 자리에 올리사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왕이 되게 하셨도다 당신의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사랑하사 영원히 견고하게 하시려고 당신을 세워 그들의 왕으로 삼아 정의와 공의를 행하게 하셨도다 하고” (대하 9:7~8)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하는 것입니다.
믿음이 바로 서면, 하나님의 은혜가 부어집니다.
그 은혜는 세상에 숨길 수 없습니다.
그래서 결국 그 은혜로 말미암아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드러내게 됩니다.
여러분 모두도 이런 하나님의 영광을 세상 가운데 드러내시는 복된 자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첫댓글 하나님 앞에서는 죄를 숨길 수 없고, 세상 앞에서는 은혜를 숨길 수 없습니다. 다 드러나는 것입니다. 믿음이 바로 서면, 하나님의 은혜가 부어집니다. 그 은혜는 세상에 숨길 수 없습니다. 그래서 결국 그 은혜로 말미암아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드러내게 됩니다. 이런 자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