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칼럼인 한결같은 사람을 읽다보니 .. 나는 어떤 사람인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어요.
자신의 감정과 상태에 따라 주변인들의 말과 행동이 어느 때는 격려와 힘이 되지만,
어느때는 지나친 관섭으로, 어느때는 잔소리와 비앙냥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나.
그때마다 나는 어떤 표정으로 어떤 말을 하고 어떻게 행동했을까?
가정에서 직장에서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시온에서 나는 어떤 사람일까?
자신의 주변에 있는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여 주신 소중한 사람들임을 잊지말아야겠다.
자신에게든 다른 누군가에게든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힘들 때나 한결같기란 쉽지 않다. 반대로 내 형편과 처지가 달라져도 상관없이 나를 똑같이 대해주는 이가 있다면 그보다 더한 홍복은 없다.
근심 없이 훨훨 날 것 같은 시절에는 형제의 관심이 가볍게 느껴지고, 큰 산을 한달음에 넘을듯 힘이 넘칠 때는 자매의 응원이 크게 와닿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시련의 터널을 지나거나 연단의 파도를 넘다 보면 알게 된다. 멀리서 혹은 가까이에서 늘 내곁을 지킨 이들의 소중함을 . 하나님의 살과 피로 하나 된 시온의 형제자매가 우리에게는 복덩이들이다. 서로의 존재 자체가 응원인 형제자매들과 더불어,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처럼 사시사철 청청한 모습으로 의의 열매를 맺자. 하나님의 걸작, 영원한 사랑의 나라가 머지않았다.
첫댓글 한결 같은 사람이 곁에 있었으면 좋겠고 그보다 더 바라는 것은 제가 한결 같은 사람이 되고 싶네요. 하루에도 열 두번 이상 요동치는 이 마음을 어찌할까 싶어요. ㅠ.ㅠ
저도 너무나 공감 또 공감이 됩니다~~
하루에 몇 번을 요동치는지 헤아릴 수 없습니다..ㅠㅠ
동감이예요. 저도 정말 한결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푸른하늘 푸른바다 저도 시시때때로 요동치는 감정을 제어하기가 참으로 어렵네요.
저도 늘 한결같은 사람이 되고 싶지만 주위의 환경과 여건이 인간이기에 흔들릴 수 밖에 없다는 걸 깨달아갑니다 ..
그래서 더 노력할려고 힘쓰게 되는 것 같아요.
어머니 하나님의 본을 따라 흔들림 없는 온유한 사랑을 나누는 어머니의 자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요~
한결같은 사람이 되어야겠네요^^ 그러면 내 주위에도 한결같이 좋은 사람들이 가득할것 같아요~
한결같은 사람이 내 주변에 있음은 큰 축복이겠죠.
저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한결같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한결같은 사람이 제가되기 위해서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르길 노력하겠습니다!
저도 함께 아니모!! 노력해요~
저도 한결같은 사람이 되기를 더욱 노력할께요!!
네, 곁에 있어서 잘 깨닫지 못해도 우리는 그런 한결같은 사람들이기도 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