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신 사도요한에게 영원한 빛을
얼란 김일현 아오스딩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지혜로워
늘 베풀며 살아온
그가 별안간 타계하여 모든 이의 마음을 안타깝게 한다.
지병으로 힘들어하는 아내 글로리아를
2년 전 이 청담성당에서 하늘에 보내고
오늘 사도요한의 고별 미사를 양장욱 주임신부님의 집전으로
하느님의 품에 안겼다.
지극히 자비하신 주님
영원한 빛을 비추시어 영원한 삶을 누리게 하시고
장남 이호원을 비롯한 유족의 슬픔도 덜어주소서
아산병원> 청담성당> 서울 추모공원> 파주 선영
Gregorio - Allegri: Miserere
서울 추모공원(아래위)
좌 이창신 시도요한 + 우 이수지 글로리아
(파주 선영, 아래위)
아산병원 장례식장 (아래위)
좌 유족, 우측 연령회원 (고인 교우들)
여기서부터 청담동성당
입당예식
주례: 양장욱 베드로 주임신부
(2년 전에도 고인의 부인 이수지 글로리아 장례미사 집전)
양장욱 베드로 주임신부의 고별 미사 강론
서울 추모공원 안치실
파주 선영묘 오르는 길
고인 부부와 함께 (김일현 이소웅)
첫댓글 이창신 사도요한에게 영원한 빛을 주소서
삼가 머리숙여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