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맹, 조약에 의거 동맹국이 된 상부상조의 정신이 합치로 엉킨 3나라의 정서, 감정 등
대표적인 키워드를 전문가들의 저서와, 대담, 칼럼 등 종합해서 한 단어로 축약해 본 것을 나름대로 정리한 것이다. 옳은 정답은 아닐 것,? 다양한 생각들이 있으니까.
미국: 건국 역사 250년 미치지 않지만 지금 세계의 경찰국가로 국토 면적은 3위지만,
경제적 부유한 1위로 힘세고 '축복 받은 나라' 다.
그러나 '情이 없고, 엘리트가 지배, 쿠폰의 나라, 가정 우선의 국가 우월주의, 질서가 있고 물가가 싸고 무서운 경찰, 약자를 베려하는, 안전을 최우선하는 '사소한 것도 모두 기록, 역사를 만드는 나라' 美.중 무역 전쟁하는, '멜팅팟' -용광로'이다.
日本 社會: 한마디로 '국화(평화)와 칼(전쟁 상징)' 베네딕트 말이다.
손에는 국화, 허리에는 차가운 칼로 이중성, 모순이 지금도 계속 군국주의 부활
논쟁을 일으키고 있고 아베가 군대를 가지는 것 합법으로 헌법 개정을 추진 中이다,
최고령사회를 체험하면서 고독死, 독거인 등 선험적, 고령사회 바다를 헤쳐나가고 있다.
한국: 키워드 '소용돌이' (VORTEX) 그레고리 헨드슨(1922-1988) 미국의 외교관, 정치학자. 분석이고 또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빨리빨리' 단어가 익숙해 널리 퍼져 있다.
정의로 포장된 증오와 분열의 정치가 3.1운동과 임시정부의100년 세월이 흘렀다.
독립투사나 순국 선열들은 이름 없이, 값 없이 '죽음'을 택했다. 그것이 '자기희생'이라고 조국과 동포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신뢰가 깊었기에 몸소 실행했는데.
100년 세월이 지난 지금, 자기 스스로가 독립투사라도 된 듯 착각하고, 상대를 제거돼야 된다고, '적폐' 잣대로 남의 희생과 복종을 강요한다.
제왕적 대통령제, 중앙집권, 승자 독식으로 전임 대통령이나, 권력자들은 감옥가는
불행한 나라에 살고 있다.
선거에 이기기 위해 애국, 정의, 평화가 '거짓 선지자'들의 입을 통해 넘쳐나는 세상.
국회 전신인 임시의정원에서는 불꽃 튀는 논쟁을 했고,
임시정부는 정파를 초월해 구성, 운영되었다.
해방된 조국의 제헌국회는 1년 中 320일 의사당의 불을 밝혔다. 휴일도 반납했다.
지방출신 의원은 여관방에 묵으며, 집단 출퇴근하면서 대의민주주의를 굳건히 키워나갔다. (제 19년의 中후배, 엄용수의원 밀양 창녕 함안 의령 4곳 선거구, 주말부부)
全재산을 헌납하고 온 몸을 불사르며, 처절한 삶을 살았던 순국선열, 독립투사들에
참으로 민망하고 부끄럽다. 1년에 7억 소요(보좌관 9명 각종 특혜) 의원수를 꼼수로
늘리자는 者, 하늘에서 오늘의 위정자들에게 이렇게 말할 것 같다.
"네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폐업한 물건 사고 팔고, 건물 원상 복구에 인원이 늘고, 젊은 40대 여인은 '장사 안하는 것이 돈을 버는 일이다'라 담담하게 말하는 그늘진 얼굴이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위라벨(일과 삶의 균형) 뿌리 내리게 하려면 다원화의 노 前대통령의 유연성 발휘 경제정책을 180도 전환하는 각오, 경제 스승 모시고 조언, 다방면 연구, 직접 피부로 느끼도록 수시로 市場 찾아가서 실태 조사하고, 쇼나, 엉터리 통계 숫자놀음 하다가 불행 자초 말고, 수많은 서민의 눈물들을. 비서진에 탁상공론, 갇혀 있지말고 初心, 촛불 정신의 의미를
재인식하는 현명함이 발휘 되고 경제성장, 속도 조절도 통합외에 적절히 배합해야 한다.
5월 25일 농산물 축제한다기에 오랜만에 둘이 외출, 굉화문 광장에 가보니 한국 애국당이 600여명 조끼를 입고 앉아 선창자 구호를 외치는 무더위를 참아 내고, 있었다.
한국당 장외 투쟁, 세월호 유가족 데모 등 모두 4분야에서 경찰들의 활동으로
큰 사고 없이, 충돌 없이 시간은 흘러갔다. 시위의 역사는 쌓인다.
(12살 때 영화광, 봉준호 감독이 칸영화제 '기생충'으로 72회 '황금종려상' 받는 慶事)
천막에 질서 정연한 데모를 하는데 유인물을 받아 보니, 3.10희생된 태극기 애국열사 5인 공권력에 의한 살인 진상 규명, 책임자 처벌 요구,
지상에 나오니, 동아일보 ,조선일보 넓은거리를 태극기를 앞세우고, 문재인 정부 욕을 하며 시가 행진, 또 다른 여당 지지자도 데모로 시청- 굉화문 거리는 시위 군중의 운집,
마치 낮이라 촛불은 없으나 , 768일 구속 당한 朴 前 대통령 석방, 경제 망치고,
서민 못살게, 40%이상 남긴 마이너스 國庫, 감언이설 하는 인간들 좌빨 그 구호를 2시간 이상을( 가슴 답답하게, 먹먹, 아! 아! 이렇게되면 안되지?)
지켜 보면서 분열된 민심을 新聞 기사 이상으로 생생하게 체험했다.
위기다. 정말 위기다, 안보도, 경제도, 통합은커녕 이대로 외신 기자들 앵글에 노출되면 큰 일이라고
우울, 심각한 생각을 깊이하면서, 2017년 일본인 노벨문학상 수상의 제목이
'남아 있는 나날'의 주인공이 인간성과 계급과 문화로 '가슴 저미게 파고든다' 말을 되뇌며, 남은 내 인생이 텅빈 허공처럼 내 앞에 펼쳐진다.
위정자, 시위 군중, 온 국민들이 내식대로만 생각하고, 보고 싶은 것만 보아온 자신에 대한 뼈저린 반성이, 성찰이, 후손들에게 온전한 나라를 물려 줄 준비가 꼭 필요하다.
첫댓글 성장, 수출, 고용 등 經濟 핵심 지표는 2년째 하향추세다.
成長動力으로 꼽혀온 반도체, 자동차, 철강, 조선, 화학, 등 주력 산업 부분도 좀처럼 회생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나라의 존망을 결정하는 안보와 경제가 뿌리부터 흔들리지만,
국론 분열은 위험 수위를 넘어섰다.
어제의 나, 오늘의 나의 어색한 해후, 헤어진다는 것은 고통, 또 색다른 만남을 준비해, 지금 못한 것을
새로운 시작을 한다는 각오로 살면 좋겠지요.
후회, 반성, 고민, 휴식이 나를 위로하고 치유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삶의 끈을 붙잡는 동기가 되고, 더 많이 노력하도록, 나 자신을 채찍질하고 독려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삶을 가능하게 만들어야, 그것이 내가 원하는 삶이 되고, 나의 역사가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가족여행이 꿈이였던 어느 61세 환갑 기념의 관광객. 할아버지 할머니가 6세의 손녀를 봐 준 것이 고마워 효도관광, 직장 때문 같이 못간 아들의 마음,9개팀 30명 인솔자, 현지가이드 부부 서너쌍, 60대 친구, 20대 남매 등, 구명조끼 입지 않았던 것이 큰 불찰. 다누브 강물에 잠든 애석한 일이 벌어졌다.
7명이 숨지고, 19명 실종된 헝가리 여행,
인간의 가치와 삶의 본질을 추구하는 학문으로 인간다운 삶 과 밀접한 것이 인문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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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마지막 날, 국회는 한번도 열지 않고, 남성 9명, 여성 21명이 전국에서 모인 실종자들 무사히 찾길 바란다 염원 어떤 사람의 말 떠오른다, 사랑도 소모품, 소비할수록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