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의 긍정 명언
밝은 기운을 끌어들이는 법
*출처=셔터스톡
우주의 기운은 자력과 같아서
우리가 어두운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어두운 기운이 몰려온다.
그러나 밝은 마음을 지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밝은 기운이 밀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춘다.
-법정스님
찬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를 떠올려보자.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면 나무는 바람에 휘둘리고 있지만, 긍정적인 시선으로 보면 나무는 바람이 부는대로 경쾌하게 춤을추고 있다.
같은 것을 보면서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부정적으로 접근하는 사람이 있다.
Roy T. Bennett은 "당신이 통제 불가능한 것에 근심과 걱정을 하기 보다는 당신이 창조할 수 있는 방향으로 당신의 에너지를 전환하세요"라는 말을 전한다.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과거는 바꿀 수 없다. 그러나 현재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미래의 모습은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성공한 미래를 위해서는 생각의 방향키를 긍정으로 전환하고 일상에서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는 습관부터 들여야 한다.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나는 기쁘다." 등의 자신만의 긍정 주문을 매일 아침마다 외우며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어떨까.
법정스님(박재철,1932~2010), 대한민국의 승려, 수필작가
법정스님은 1997년 서울 성북동에 길상사를 창건했다. 또 1976년 처음 발간한 산문집 <무소유> 등 30여 권의 책을 낸 수필 작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1994년부터 순수 시민운동 단체인 ‘맑고 향기롭게’를 만들어 이끌었으며, 1996년 서울 도심의 대중음식점 대원각을 시주받아 이듬해 길상사로 고치고 회주로 있었다.
2003년부터 강원도 산골의 오두막에서 문명을 멀리하고 살던 중 폐암이 발병했다. 2010년 3월 길상사에서 입적하였다.
출처 : 마음건강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