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이하 위러브유)가 대구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김치 100박스를 지원해주셨네요~
소식을 전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대구 북구 취약계층에게 김장김치 100박스 지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대구 북구 취약계층을 위해 김장김치 100박스, 약 1천200kg을 지원했다.
위러브유는 대구를 비롯해 서울, 인천, 광주, 부산, 울산, 춘천, 대전 등 14개 지역의 관공서와 연계해 저소득층 이웃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용품, 김장김치 등을 지원한다.
그간 위러브유는 대구ㆍ경북 각지에서 이웃돕기 외에도 기후위기대응ㆍ환경정화ㆍ헌혈 등 다각도로 활동을 펼치며 복지 증진에 기여해왔다. 올해 추석과 설에도 대구를 비롯한 전국 취약계층 총 3천200세대에 1억6천만원의 물품을 전하며 소외계층을 도왔다. 오염된 도심, 공원, 산, 강, 바다 등을 정화하는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대구 신천ㆍ달서천ㆍ팔거천, 영천 우로지호수공원ㆍ금호강변, 포항 용한1리해수욕장ㆍ영일대해수욕장, 구미 동락공원 일대, 경산 영남대학교 등에서 실시했다. 범세계적 헌혈 캠페인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달서구 신당체육센터에서 개최해 7만8천800㎖의 건강한 혈액을 기증하며 헌혈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 내 혈액 수급에도 보탬이 됐다. 이 같은 공로에 대구시장, 국회의원,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ㆍ울산혈액원장이 표창장과 감사장을 수여했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동절기를 앞두고 회원들이 어머니의 마음으로 정성껏 김장김치를 담았다”며 “어머니의 사랑이 담긴 김치가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