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자유여행에서 필요한 여행경비 달러 환전시 주의사항 – 세부보홀일정경비견적/세부맛집마사지/시티나이트밤문화체험/세부풀빌라
세부자유여행에서 필요한 여행경비 달러 환전시 주의사항
여행경비 준비관련 달러 환전시 주의사항
필리핀 여행시 국제직불카드를 사용하던, 신용카드를 사용하던, 송금을 하던, 일반 소액 정도는 달러로 환전해 가는 것이 기본입니다.
패캐지 여행이든 자유여행이든 보통, 500$~1,000$ 정도는 환전해
가시는 것이 기본입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 달러를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이유는 필리핀뿐만 아니라 동남아 전체에서 훼손된 달러는 자국통화로 환전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한국에서는 별 어려움이 없이 은행에서 환전이 가능하지만, 동남아지역에서는 훼손된 달러는 환전해주지 않습니다.
1996년 달러
1996년에 위조된 지폐가 많아 환전을 하실때 이 때의 달러는 피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확인해 보시구여...필리핀에서 달러를 페소로 환전할때
1996년 달러는 잘 바꿔주지 않습니다. 은행에서 달러로 환전 할 때 신권으로 부탁 하시면 됩니다.
낙서된 달러.
우리나라 경우는 원화에 볼펜이나 연필로 전화번호나 메모가 기재된 지폐가 많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제한 없이 모두 유통됩니다. 물론, 달러 경우도 낙서나, 메모가
가 되어 있는 달러 경우도 은행에서 환전해 줍니다.
하지만, 필리핀 경우는 볼펜이나 필기구로 낙서된 달러는 환전이 되지
않는 것이 기본입니다.
외관상 볼펜으로 기재된 낙서나 메모가 없어야 합니다.
훼손된 달러.
달러 지폐 경우는 모서리가 찌져진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달러 경우 모서리가 약간 훼손되어 있더라도, 은행에 가면
환전해 줍니다.
하지만, 필리핀 경우 모서리가 찌져지거나, 기타 훼손된 경우 환전이 불가능합니다.
오물이 묻은 달러.
달러에 오물(음식이나 기타 물질)이
묻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냥 외관상 조금 묻으면 이런 경우도 환전이 되지 않습니다.
일단, 사설 환전소에서는 환전이 안됩니다. 은행에서 훼손된 상태에 따라 환전을 할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아에 처음부터 깨끗한 달러를 가지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에 있는 은행에서 달러 환전할 때.
보통 은행에서 달러 환전할 때 대부분 빠빳한 달러 신권을 줍니다.
그래서 보통 위와 같은 확율은 적습니다. 아마 100장에 1장정도 될까 말까 입니다.
하지만 많은 여행객들이 은행에서 달러를 교환해 갈 때, 꼼꼼히는 보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번 정도 체크해 보심을 권해 드립니다.
앞뒤로 대충 보면서 조금 볼펜으로 낙서된 경우나, 모서리가 조금 찌져진
경우는 그냥 빠빳한 돈을 바꾸어 달라고 합니다.
확율상 낮지만, 아주 간혹 위와 같이 모서리가 약간 찌져진 경우나, 볼펜으로 조금 낙서된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또 필리핀에선 달러를 고액권과 소액권으로 나뉩니다.
고액권은 100$ 와 50$ 짜리
소액권은 20$와 10$ 그리고
나머지
고액권과 소액권으로 나눠서 환율차이도 있습니다.
현지에서 달러를 가지고 페소로 환전시 고액권이냐 소액권이냐에 따라 환율이 다르기에
여행 경비는 반드시 고액권으로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 필리핀에서 위와 같이 훼손된 달러를 환전을 못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귀국하는 사람에게 남은 페소와 달러를 바꾸는 것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