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 두산동
용지봉(龍池峰) 해발(629m) . 법이산(法伊山) 해발(334m)
산행일 1차:2005년 12월 17일 나홀로 산행
산행일 2차:2024년 01월 02일 나홀로 산행
산행 코스:수성생활체육공원-(용지봉.법이산)갈림길-둘레길-체력단련장-(대덕지.산림공원)갈림길-
등용정-애기봉-용지정-용지봉(백)-체력단련장-전망대-청음정-(지산배수지)갈림길-봉수정-
법이산(백)-(지산배수장)갈림길-수성생활체육공원 하산 거리
9.5km 산행 시간 4시간 30분 소요 된다
네비:대구광역시 수성구 " 수성 생활체육공원 "
*** 출발지 수성구 생활체육공원 ***
*** 앞산 순환도로 ***
*** 용지봉.법이산 갈림길 ***
*** 오르막 밧줄구간 ***
*** 겨울철이라서 온통 낙엽과 잡목이 울창한 것이 특징 ***
*** 두번째 갈림길 ***
*** 안부 체력단련장 ***
*** 대덕지 (산림공원) 갈림길 ***
*** 야자메트 오르막 등산로 ***
*** 등용정 ***
*** 애기봉 정상 ***
*** 등산로 주변의 참나무 ***
*** 용지봉 정상을 가기 위해서는 이 데크계단을 통과 ***
*** 용지정에서 내려다 본 범물동 두산동 ***
*** 용지정에서 조망되는 앞산 순환도로 ***
*** 용지정 ***
*** 용지봉 전망데크 ***
*** 용지봉 돌탑 ***
*** 용지봉 ***
용지봉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물동과 달성군 가창면 행정리에
걸쳐 있는 산으로 과거에 홍수가 나서 한 마리의
용이 앉을 공간만 남기고 모두 침수되었는데 그때
침수되지 않고 남은 부분이 마치 용의 뿔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며 용지봉 일대는 중생대
백악기 화산 폭팔로 형성된 화산체와 변성 퇴적암
이 침식이 되면서 급경사를 이루고 소규모 분지
구조로 보이는 지산 범물 주택단지를 에워
싸는 산지의 주봉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용
지봉에서 시지의 대덕산을 거쳐 경산의
성암산 까지 동서로 이어져 있으며
남쪽으로는 동학산 상원산을 거쳐
팔조령 까지도 갈수 있는 지리적
요충지로 지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지역의 명산이다.
*** 용지봉 헬기장 ***
*** 용지봉에서 감투봉으로 내려가는 등산로 ***
*** 멀리 대덕산이 조망 ***
*** 용지봉에서 수성못까지 5km '법이산' 4km 같다가 수성생활체육공원 하산 ***
*** 용지봉에서 내려다 본 용지정 ***
*** 철탑 넘으로 희미하게 보인 곳이 냉천 ***
*** 등산로 능선에 마치 도로 가로수 처럼 도열해 있는 참나무 ***
*** 연리목 ***
*** 가창댐 ***
*** 특이하게 몸 자랑을 하는 멋진 소나무 한컷트 인증을 남기고 ***
*** 용지봉에서 내려와 체력단련장을 지나 첫 이정표 ***
*** 기암괴석 ***
*** 전망대 쉼터에서 내려다 본 수성구 ***
*** 소나무 숲을 지나니 공기도 좋고 빽빽하게 자란 소나무 ***
*** 청음정 ***
*** 기암괴석 군락을 지나고 ***
*** 지산배수지 갈림길 이정표 ***
*** 법이정 ***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법이산
능선에 자리잡고 있으며
법이산 아래에는 수성못을 축
조하고 관리하였던 일본인 미즈사키
린타로의 묘가 있고 '미즈사키 린타로'는
일본 기후현 출신으로 수성들에서 화훼농장
을 하였으며 신천이 상수도로 이용되면서 농업용수
가 부족해지자 조선인 4명과 함께 수리조합을 설립하였
으며 경상북도와 조선총독부를 설득하여 사업비를 지원
받아 1927년 현재의 수성못을 완공하였으며 자신이 죽
으면 전통 조선식으로 하여 수성못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 묻어 달라는 유언에 따라 현재 위치에
안장하였다고 한다.
*** 법이산 ***
법이산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위치하고 법이산
정상에는 봉수대가 있는데 조선
시대 통신수단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기에 연기와 불을 피워 변방의
위급한 상황을 알리는 하나의
통신수단으로 활용되었다.
*** 봉수대 ***
*** 사진찍기 좋은 명소 '법이산' ***
여기서 (백)하여 지산배수장 갈림길에서
1.5km 내리막 길을 내려와 수성생활체육공원
으로 '원점회귀' 산행을 마무리 하지만
결코 만만한 산행지는 아닌것 같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길 기
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