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면서
이것 저것
불편한 것들을 호소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이 사람, 저 사람
불편한 사람들에 대해 원망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살다가 문득 깨닫게 되는 것 하나는
사람은 그렇게 잘 바뀌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원망하고 불평한다고 더 좋게 바뀌지 않습니다.
오히려 원망할수록 불평할수록
일이 더 어렵고 힘들게 되기 쉽습니다.
정답은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세상을 바꾸려하지 말고,
자신의 마음을 바꾸는 것은 어떨까요?
세상을 보는 나의 눈을 바꾸면
세상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세상을 보는 내 마음을 바꾸면
세상이 새롭게 느껴집니다.
언제나 가장 분명한 정답은
내 마음에 있었습니다.
이것 저것 불편해하지 말고
내 마음을 바꾸어 봅시다.
우리의 마음안에서부터
천국이 시작됩니다.
🍀텔마 톰슨이라는 여인이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꾸며 한 육군 장교와 결혼을 했습니다.
남편을 따라 캘리포니아에 있는 모제이브 사막 근처의 육군 훈련소에 배속되어 왔습니다.
남편 가까이에 있고자 이사를 했지만, 사막의 모래바람으로 가득 찬 그곳에서의 삶은 참으로 외롭고 고독하기만 했습니다.
남편이 훈련에 나가고 오두막집에 혼자 남게 되면 50도가 넘는 살인적인 무더위에 이야기 상대라고는 고작 멕시코인과 인디언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영어로는 의사소통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가 하면 항상 모래 바람이 불어 음식물은 물론이고 호흡하는 공기에도 모래가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녀는 절로 신세 한탄이 나왔고, 슬프고 외롭고 억울한 생각이 들어 친정 부모님께 편지를 썼습니다.
이런 곳에서는 더 이상 견딜 수 없으니 당장이라도 짐을 꾸려 집으로 돌아 가겠으며, 이곳에 더 눌러 사느니 차라리 감옥에 가는 편이 낫겠다는 내용으로 자신의 형편을 호소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의 답장은 단 두 줄 뿐이었습니다.
✉두 사나이가 감옥에서 조그만 창문을 통해 밖을 바라보았다.
한 사람은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헤아리며 자신의 미래를 꿈꾸며 살았고,
다른 한 사람은 감옥에 굴러다니는 먼지를 세며 불평원망하며 살았다.📝
너무 간단한 편지 내용에 처음엔 너무나 실망했지만 이 두 줄은 그녀의 삶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이 문구를 몇 번이고 되풀이해서 읽던 그녀는 자신이 부끄러워졌고, 그때부터 현재의 상태에서 무엇이든 좋은 점을 찾아내려고 애썼습니다.
자신에게 밤하늘의 별이 무엇일까를 생각했고, 주변을 살피던 중 원주민들과도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들이 보여준 반응은 그녀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녀가 그들의 편물이라든가 도자기에 대해 흥미를 보이면, 그들은 여행자에게는 팔지도 않던 소중한 것들을 이것저것 마구 선물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선인장, 난초, 여호수아 나무 등의 기묘한 모양을 연구했고, 사막의 식물들을 조사했으며, 사막의 낙조를 바라보기도 하고, 1백만 년 전 사막이 바다의 밑바닥이었을 무렵에 존재했을 법한 조개껍질을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모제이브 사막은 변함이 없고 인디언도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변한 것은 바로 그녀 '자신'이었습니다. 그녀의 마음가짐이 달라진 것입니다.
그녀는 비참한 경험을 생애에서 가장 즐거운 모험으로 바꾸었고, 새롭게 발견한 세계에 자극받아 너무나 감격한 나머지 그것을 소재로 해서 『빛나는 성벽』이라는 소설을 썼습니다.
출판 싸인회에서 그녀는 이렇게 인사했습니다.
“사막에서 생활하는 동안에 ‘너는 불행하다, 너는 외톨이다, 너는 희망이 없다’고 말하는 마귀의 소리도 들렸고,
‘너는 행복한 사람이다. 이곳으로 너를 인도한 사람은 나 하나님이다. 이곳에서 너의 새 꿈을 꾸려무나’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도 들었습니다. 저는 마귀의 소리에 귀를 막고 하나님의 소리를 들어서 오늘의 이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잠언 4: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이와 같이 행복은 우리의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
어떤 상황이나 조건 때문에 행복하고 불행한 것이 아닙니다. 나의 마음가짐이 행복과 불행을 결정합니다.
마음은 몸까지도 다스리고 지배합니다. 덥다고 짜증을 부리면 몸도 마음도 상합니다. 가족 중 한 사람이 신경질을 부리면 나머지 가족들까지 신경질을 부리게 되고 부정적 바이러스는 모든 가족에게 번져서 기분을 망치게 됩니다.
'자살'이라는 글자를 반대로 하면 '살자'가 되며,
‘내 힘들다’를 거꾸로 읽어보면 ‘다들힘 내’가 됩니다.
영어의 스트레스(stressed)를 반대로 하면 디저트(desserts)란 말이 됩니다.
사탄의 무기 중 가장 오래된 무기가 바로 '실망, 좌절, 낙심'입니다. 일단 그것이 사람 속에 들어가면 어떤 사람이라도 쓰러뜨릴 수 있기 때문에 최고의 무기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탄의 유혹에 귀를 기울이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인생에 대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시편 37:28]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가장 좋은 것으로 인도해 주실거라는 나의 믿음입니다. 있는 것에 집중하느냐, 없는 것을 보며 한탄하느냐는 환경의 문제가 아니라 '내 마음의 문제'인 것입니다.
믿음은 생각과 관점과 표현의 차이를 가져옵니다. 인간의 불행과 행복의 차이는, 잘못된 생각과 기준의 뿌리에서 출발합니다.
그러므로 행복하려면, 우리의 잘못된 생각과 오염된 세상적인 기준들에서 우리의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긍정적인 파동이 내 안에 쌓여지게 될 때에 비전이 이루어지고, 성품이 아름답게 개발되어집니다.
그런데 내 속에 부정적인 파동이 쌓여져 가면 불평하고 원망하고 불행 절망 좌절하게 됩니다.
가장 많은 긍정적인 파동과 가장 빛나는 파동은 감사할 때 쌓여집니다. 이 감사 파동이 사람을 가장 행복하고 복되게 합니다.
자녀는 태어나지만 제자는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났다고 해서 근사한 품격의 성도로 품격의 제자로 만들어져 가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나를 훈련시켜야 됩니다.
내가 나를 다듬어야 됩니다. 처절한 영적인 싸움을 해 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기 전에 먼저 내가 나를 사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격려하기 전에 먼저 내가 나를 격려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람, 나를 격려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든지 다른 사람을 격려하고 칭찬할 수 있습니다.
아침 거울을 보면 자기 자신에게 말해보세요.
“하나님의 자녀인 나는 괜찮은 사람이야. 맞아~ 나는 근사하고 멋진 사람이야.”
“하나님은 나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셨어, 나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세상에 하나뿐인 보석같은 존재야!”
“예수님은 십자가의 값으로 나를 사랑하셨어, 나는 십자가의 값처럼 가치있는 삶을 살아갈거야!”
“성령님은 내 안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고 계셔, 나는 언젠가 우리의 주님의 성품으로 빛날거야!”
“하나님은 오늘 내 삶을 주관하고 계셔, 내 감정과 느낌에 치우치지 말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갈거야!”
“오늘이 내게 힘들어 보여도, 반드시 밝고 희망찬 미래를 주님안에서 만나게 해 주실 것야!”
오늘은 내 생애를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세요.
가장 긍정적인 마음으로 나를 바라보며 감사와 기쁨이 충만한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큰 사랑을 베푸셨는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기의 자녀라 일컬어 주셨으니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하는 까닭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요일 3:1, 새번역)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될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만,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시면, 우리도 그와 같이 될 것임을 압니다. 그 때에 우리가 그를 참모습대로 뵙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요일 3:2, 새번역)
https://youtu.be/eWQfKjvxAYU
https://youtu.be/kNO0W7pKXX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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