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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퍼온글 게시판 스크랩 가장 대중적 이였던 언소주의 장점이 모든 문제의 열쇠입니다.
더불어 추천 0 조회 131 08.11.02 14:3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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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11.02 14:38

    첫댓글 서로간에 칭찬이 넘쳐나도 부족할 언소주입니다. 누군가 적절한 답변을 통해, 오해를 해소하시면 좋겠습니다. 전영우 자문위원님이나 잘삽시다 님의 열정이 공격적으로 변하지 않도록 서로 노력합시다. 제가 간단한 설명을 시도해보겠습니다.

  • 작성자 08.11.05 10:37

    1. 대중적 운동방향에 적극공감합니다. 언소주 운동방식은 단순해서 짬날 때 전화 한 두통이면 스스로 참여했다는 뿌듯함과 비슷하게 한 두통씩 하는 다른 사람들과의 동질의 모습에서 용기와 활력을 얻었습니다. 또한 정당성과 합법성을 확신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대표단의 일방적 판단으로 검찰의 눈치를 보면서 숙제게시판을 폐쇄하였던 것은 결정적 과오였습니다.

  • 08.11.04 00:30

    창립총회 후에 1차 대표단 회의를 하고 숙제 게시판을 열었습니다. 이에 대한 내용은 공지게시판에 올려져 있습니다. 대표단이 일방적으로 검찰의 눈치를 보면서 숙제게시판을 페쇄했었다는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 작성자 08.11.02 14:44

    1-1. 외형적으로 "피고인"을 보호한다는 명분이었지만, 운영진의 판단착오로 인하여 다수의 회원들이 숙제가 불법일까 하는 의구심을 갖게 되었고 결국 언소주는 위축되었습니다. 피고인을 살린 것이 아니라, 오히려 피고인들은 고립시켜 버린 결과가 되었습니다.

  • 작성자 08.11.02 14:47

    1-2. 아쉽지만, 모두 다 지난 일입니다. 다시 희망을 살려나갑시다!! 이제 네편 내편을 가리지 말고, 모두다 한 마음으로 언소주의 초심으로 돌아갑시다. 잘삽시다 님께서 주장하시는 쉽고, 통쾌한 사업에 200% 적극 동의합니다. 많이 답답하시겠습니다만, 우리가 그런 좋은 생각을 전파할 때는 / 성급하지 않게 / 상대방을 배려하는 / 온화한 모습이 설득력을 가질 것입니다.

  • 작성자 08.11.02 14:51

    1-3. 저는 제 자신에게 이렇게 권합니다. "진정으로 분위기를 살려보고 싶다면, 누구에게든 먼저 잘한 점을 칭찬하세요. 함부로 비난하는 것은 쪽박을 깨는 일이오, 생각이 다른 사람들의 진심과 열정을 인정해주시고.. 그 다음에 조심스레 마음을 열어봅시다."

  • 작성자 08.11.02 14:53

    2. 지역본부의 문제는 규정이 미비하지만, 자주적 민주적으로 풀어가면 될 것입니다. 설립보고는 할 수 있지만, 승인이라는 절차는 부적절합니다. 중앙에서는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면 되는 일이므로, 현재 잘 하고 계신 것으로 생각합니다.

  • 작성자 08.11.02 14:56

    3. 전 자문위원님의 강의는 저도 찬성하는 답글을 달았습니다. 가까운 곳부터 일단 시행하시면 입소문을 통해 전국적으로 전파될 것으로 생각했는데, 4일만에 급실망하셨다니 안타깝습니다. 다시한번 협조를 구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재판에 있어 추가증인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현재 고려대 김기창교수 님등 2분이 출석하실 예정입니다.)

  • 작성자 08.11.02 14:58

    (추신) 잘삽시다 님의 지혜로움과 놀라운 아이디어, 열정은 언소주의 귀감이 됩니다. 하지만 지식과 지혜보다는 사랑의 힘이 언소주의 힘을 키워갈 것을 믿습니다. 조금만 더 서로 안아줍시다.

  • 08.11.02 21:16

    더불어님 감사합니다. 운영위원들이 바쁘시겠지만 카페에 좀 더 시간을 할애하여 회원들의 글에 댓글도 달아주신다면 카페활성화와 서로간의 소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08.11.05 23:44

    참으로 올바르고 속 시원한 말입니다 느끼고는 있었지만 말로 표현하지 못한 심정을 대변 해주셧군요 누구를 나무라고 강요 하는 분들은 어떤 흑막이나 무엇을 얻기휘한 도구로 이카페를 이용하려 한다는 의구심이 듭니다 지켜보는 한사람 한사람이 있어 5만명이라는 숫자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들도 모두 응원하고 격려하고 있읍니다 꼭 나가서 입에발린 소리로 잘한다고 애기하지못하더라도요 우리 다 관심같고 지켜 보고 있읍니다 누가 이카페를 등에업고 휘둘고 싶어하는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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