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깝지만 멀게만 느껴졌던 곳 행주산성 탐방했다.
24일 날 오후 갑자기 생각나
홍대 역~ 중앙선 능곡역 하차~ 011 버스 환승하고 행주산성 정류장에 도착했다.
이건 근대에 들어 새로 세운 행주 대첩비
간 날이 운 좋게도 야간 개장이라고 하니
기다렸다 밤 풍경 담고요
조망
좌측으론 멀리 롯데 타워도 보이고,
우측 앞면엔, 가양대교, 공항철도, 월드컵다리, 성산대교까지 보이고,
여의도 빌딩들이 한눈으로 들어왔다.
행주산성 바로 아래에 방화대교가 금빛으로 채워졌다. 한강물도 금가루 풀어놓은 듯 황홀하고 찬란했다.
첫댓글 사진 잘봤습니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행주산성 밤풍경!~
와~!너무 멋져요.
감탄 감탄입이다.
방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감사~ㅛㅛ
행주산성은 자주 들리는 곳인데, 야경은 황화자 기자님을 통해 처음 볼 수 있었습니다.
기자님의 손끝에서 태어나는 풍경은 제 눈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아름답네요~
가까운데 저는 정말 아주 오랜만에 가봤어요.
추석날도 야간 개장한다고 합니다.
과찬이 쑥스럽게 하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와 ~와 ~ 와~ 이 말 밖에 할 말이 없는 것 같군요!!! 다른 말은 생각나지 않네요.
감탄사가 더 놀랍습니다.
좋게 봐 주신 것 같아 기분 좋아집니다.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정숙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