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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의 재산은 돈이 아니라 신체 건강하게 사는 것.
노년의 아름다움은 주름살이 없는 것이 아니라 근심 없이 사는 것.
노년의 여유로움은 재물의 많음이 아니라 좋은 친구가 많은 것.
노년의 인간관계는 옛 사람을 찾아가면 옳게 사는 것이고
옛 사람이 찾아오면 옳게 산 것이다.’ 라는 말이 있다.
엄숙주의와 체면이 중시되던 한국사회가 점차 변화하면서
‘유머의 가치’는 나 날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유머를 갖춘 인재상이 각광을 받고 리더의 유머있는 카리스마는
새로운 삶의 동력의 근간처럼 떠 오르고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유머는 커다란 활력소가 되고있다.
유머스러우면 대인관계에 있어서 그 관계를 가깝고 원만하게
만들고 잘 유지해주는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이다.
또한 자신이 절박한 어려움에 처했을 때 그 상황을 벗어날 수 있게
주위의 보살핌을 받게 해주는 관계 개선의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보신탕 집 에서
유난히 개고기를 좋아하는 사람 다섯명이
보신탕 잘한다는 집에 갔다.
주문받는 아줌마가 와서는 사람을 하나씩 세면서 말했다
하나 둘 셋...전부 다 개 죠 ?
그러자 다섯명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네!"
자니 윤이 했다는 농담
삼계탕과 보신탕을 같이하는 집에 간
손님들에게 주인이 주문을 받으면서
이렇게 말했다.
"개 아닌 분 손들어 보세요?"
아무도 손 들지 않았다.
뛰는 놈 있으면 나는 놈 있다
한 골동품 장사가 시골의 어느 식당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문간에서 개가 밥을 먹고 있는데 그 밥그릇이
아주 귀한 골동품이더랍니다.
그래 그것을 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밥그릇을 사자고하면 팔지 않을 것 같아,
일단 개를 사자고 주인 에게 흥정합니다.
별볼일 없는 개를 후하게 십만원을 주겠다고하니
주인이 기꺼이 그러자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개를 샀습니다.
이제 밥그릇만 손에 넣으면 됩니다.
주인장, 그 개 밥그릇까지 끼워서 삽시다
˝그러자 주인이 하는 말이 참으로 재미있습니다.
"안됩니다...
그 밥그릇 때문에 개를 백 마리도
더 팔았는데요."
바꿔서 생각하기
가난했던 두 친구가 있었다.
두 사람은 오랜만에 만나게 됐는데 한 친구가
큰 부자가 되어 있었다.
"햐, 자네! 정말 반갑네."
"어이구, 자네. 어떻게 그리도 성공을 했나?"
"응, 별건 아니고...거시기에 바르면
바나나향이 나는! 향수를 발명했거든."
"오 그렇군."
그리고 둘은 헤어졌다.
1년 후 두 친구는다시 만나게 되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부자였던 친구보다 가난했던 친구가
훨씬 더 큰 부자가 되어 있는 것이었다.
"자네! 어떻게 된거야? 나보다 훨씬
좋아 보이는군." 그러자 친구가 말했다.
"하하! 자네 아이디어를 좀 빌렸어.
바나나에 바르면 거시기 냄새가 나는 향수를 발명했다네!"
자살하려고요
너무나도 삶이 팍팍한 한 러시아인이
자살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어느날 저녁,
그는 빵을 한뭉치 옆구리에 끼고 시골길을 걸었다.
마침내 철로가 나타나자 이 사람은 그 위에 누웠다.
얼마후 한 농부가 지나가다가 이 광경을 보게 되었다.
"여보쇼, 거기 철로 위에 누워 뭘 하는거요?"
"자살 하려고요."
"그런데 그 빵은 뭐요?"
"이거요? 이 지방에서
기차 오는 걸 기다리려면 굶어 죽는다 해서요."
멀미약은 귀미테
1. 멀미약은? 귀미테
2. 피임약은? 요미테
3. 변비약은? 더미테
4. 무좀약은? 맨미테
아파트 이름이 길어진 이유… 시어머니 못 찾아오시게!
아파트 이름
옛날 아파트 이름은 단순했다.
현대아파트, 삼성아파트, 롯데아파트….
그런데 요즘 아파트 이름이 왜 이리도 길고 복잡할까?
거기다 복잡한 영어까지 넣어서.
예를 들면 타워팰리스, 미켈란쉐르빌, 아카데미스위트, 현대하이페리온 등….
알고 봤더니 그 이유는…?
‘시어머니가 서울에 살고 있는 아들 집을 쉽게 찾지 못하도록
며느리들을 배려하기 위한 것’이라는데….
그런데 최근 아파트 이름이 쉬운 이름으로 다시 바뀌고 있다는데.
왜 그런지 아세요?
이유는….
“이름을 어렵게 만들었더니, 시어머니가 시누이 손을 잡고 오기 때문이라나…. ㅋㅋ”
까불지마~ vs 웃기지마~
아내가 친정엘 가면서 냉장고 문에 ‘까불지마’라고 메모를 붙였다.
‘까’는 까스 조심하고
‘불’은 불조심하고
‘지’는 지퍼를 함부로 내리지 말고
‘마’는 마누라에게 전화 하지마라.
이를 본 남편, 그 즉시 메모를 떼어내고 대신 ‘웃기지마’라고 붙였다. 그 뜻인즉
(아내가 친정엘 가고 없으니)
‘웃’ 웃음이 절로 나오고
‘기’ 기분이 너무 좋고
‘지’ 지퍼 내릴 일도 많아지고
‘마’ 마누라에게 전화할 시간 없네.
그 선생에 그 제자
어느날 여학생들이 남선생님을 놀리려고
우유 한 컵을 교탁에 얹어 두었다.
그걸 본 선생님은 이것이 무엇이냐고 묻자
여학생들이 웃으며,,
여학생 - "저희가조금씩 짜서 모은 거예요.
사양치 마시고 드세요."
그러자 남자선생님은 조금 당황했지만
뭐라고 대답할지 곰곰이 생각했다.
'오래 살다보니 처녀 젖도 먹어보네.
이러면 재미없겠지!!
'신선한 게 맛있겠는데.' 이것도 별로다.
'비린내 나서 못 먹겠다.' 이것도 어설프고
남자선생님은 곰곰이 생각하다 한마디 했다.
선생님- "난 젖병 채로 먹고 싶어!"
여학생들 "꺄~~악!!!!"
"훌륭한 남편"
어느날 한 여성이 시퍼렇게 멍든눈으로
이혼 담당 변호사를 찾아 와서 하소연 했다
"남편이이렇게 했는데 어떻게 해야 하죠?"
여러가지 이야기가 오가다가 변호사가 물었다
"맞기전에 어떤 말을 했지요?"
그러자 그녀는 남편이 너무 미워서
자기도 참지 못했다며 이렇게 말 했다는것이었다
"그래 잘났어 그래도 사내라고~
당신이 해준게 뭐가 있어?
때려봐~!
아예죽여라~!
그래도 자존심은 있어서...
그애기를 듣고난 변호사가한마디 했다
"그래도 남편이 훌륭한데가 있네요
죽이라고 했는데 때리기만 했으니까요."
바람난 강아지
한 밤중에 쬐끄만 강아지 한마리가
온 동네를 휘젓고 다니며 소란을 피웠다
골목길로 뛰어내리는가 하면
계단을 뛰어 오르기도 하고
지하실로 뛰어 들기도 했다
참다 못한 동네 사람들이
강아지 주인집을 찿아가 항의 했다
동네사람 : "댁의 강아지가 미친듯이 뛰어 다니고 있어요"
주 인 : "네~저도 알고 있습니다"
동네사람 : "그렇다면 잡아 놓던지 해야지
시끄럽고 불안해서 어디 잠이나 제대로 자겠소!"
주 인 : "조금만 기다리면 괞찮을 겁니다
그녀석 하도 바람을 피우길래 거세를 했더니
"지금 여기저기 다니며
약속을 취소하고 있는 중이거든요"
화목하세요
어느 부인이 성당에 가서 신부님께 조언을 구했다
"우리 부부가 행복해 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신부께서 말했다.
"화목하세요..."
부인이 집에 돌아와 남편에게 말했다...
"여보,
신부님이 화요일과 목요일에 하~~~래..."
유머 모음(넌센스퀴즈)
1. "낯선 여자에게서 그 남자의 향기를 느꼈다"를 5자로 줄이면..
정답: 혹시 이년이?
2. 우리나라 사람이 "쇼트트랙"에 강한 이유?
정답: 새치기를 잘한다
3. 쥐가 네마리 모이면?
정답: 쥐포
4. 3개 국어를 동시에?
정답: 핸들 이빠이 꺽어.
5. 소금을 죽이면?
정답: 죽염
6. 아몬드가 죽으면?
정답: 다이아몬드
7. 애 낳다가 죽은 여자?
정답: 다이애나
8. "당신은 시골에 삽니다"를 세자로 줄이면?
정답: 유인촌
9.개구리가 낙지를 먹어버리면 무엇이 될까?
정답:개구락지
10.병든자여 다 내게로 오라 이 말은 누가 했는가?
정답: 엿장수
11.절대로 울면 안 되는 날은?
정답:중국집 쉬는날
12. 닭이 길을 가다가 넘어지는 소리를 2자로 하면?
정답:닭 꽝!
13. 못먹는 밥의 종류는 몇가지일까?
정답:82가지→쉰밥(50)+서른밥(30)+톱밥(1)+눈치밥(1)
이상하다
01.어젯밤에 방에서 맥주를 마시다가
화장실 가기가 귀찮아서
맥주병에 오줌을 쌌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모두 빈병들 뿐이다.
도대체 오줌이 어디로 갔지?
02. 친구들과 술 마시고 밤늦게 집에 들어와
이불 속에 들어가는데 마누라가
"당신이에여?" 라고 묻더라.
몰라서 묻는 걸까? 아님 딴 놈이 있는 걸까?
03. 이제 곧 이사해야 하는데
집주인이란 작자가 와서는
3년 전 우리가 이사오던 때같이
원상대로 회복시켜 놓고 가라니,
그 많은 바퀴벌레들을 도대체 어디 가서 구하지?
04. "나 원 참!"이 맞는 것일까?
"원 참 나!"가 맞는 말일까?
어휴 대학까지 다녀놓고 이 정도도 모르고 있으니
"참 나 원!"
05. 어떤 씨름 선수는 힘이 쎄지라고
쇠고기만 먹는다는데 왜 나는 그렇게
물고기 많이 먹는데 수영을 못할까?
06. 오랜만에 레스토랑에 가서 돈까스를 먹다가
콧잔등이 가려워 스푼으로 긁었다.
그랬더니 마누라가 그게 무슨 짓이냐며 나무랐다.
그럼 포크나 나이프로 긁으라는 걸까?
07. 물고기의 아이큐는 0.7이라는데,
그런 물고기를 놓치는 낚시꾼들은
아이큐가 얼마일까?
08. 우리 마누라는 온갖 정성을 들여
눈 화장을 하더니
갑자기 썬그라스를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
09. 왜 하필 물가가 제일 비싼 시기에
명절을 만들어서 우리 같은 서민들을
비참하게 만드는 걸까?
10. 공중변소에는 온통 신사용과 숙녀용으로만
구분해 놓았으니 도대체 나 같은 건달이나
아이들은 어디서 일을 봐야 하는가?
11. 짐승만도 못한 놈과 짐승 보다 더한 놈!
도대체 어느 놈이 더 나쁠까?
12. 참으로 조물주는 신통방통하다.
어떻게 인간들이 안경을 만들어 걸 줄 알고
귀를 거기다가 달아놓았지?
13. 대문 앞에다 크게 "개 조심"이라고 써놓은
사람의 마음은 조심하라는 선한 마음일까?
물려도 책임 못 진다는 고약한 마음일까?
14. 법조인들끼리 소송이 걸렸다면 아무래도
경험이 풍부한 범죄자들이 심판하는게 공정하겠죠?
15. 하루밖에 못 산다는 하루살이들은
도대체 밤이 되면 잠을 잘까? 죽을까?
16."소변금지"라고 써놓고
그 옆에 커다란 가위가 그려져 있다.
그럼 여기는 여자들만 볼일 보는 곳일까?
아니면 일을 보면 거기가 잘린다는 뜻일까?
17. 언제나 동네 사람들이 나보고
통반장 다 해먹으라고 하더니
왜 통장 한번 시켜달라는데
저렇게 안된다고 난리일까?
18. 고래나 상어들도 참치를 먹는다는데,
도대체 그 녀석들은 어떻게 통조림을 따는 것일까?
19. 사귄 지 얼마 안된 그녀와 기차여행을 하는데
"터널이 이렇게 길 줄 알았다면
눈 딱 감고 키스해 보는 건데"하고 후회하고 있는데
갑자기 그녀가 얼굴을 붉히며 내 어깨에 기대면서
"어머 자기 그렇게 대담할 줄이야,
나 자기 사랑 할 것 같애"라고 하더군요.
도대체 어떤 놈일까?
20. 머리가 파뿌리 될 때까지 사랑하겠냐는 주례선생님!
도대체 대머리인 나에게 뭘 어쩌라고 저렇게 쳐다보는 걸까?
21. 70대 남편과 사별한 30대 미망인은 슬플까? 기쁠까?
22. 여자친구에게 키스를 했더니
입술을 도둑 맞았다고 흘겨본다.
다시 입술을 돌려주고 싶은데 순순히 받아줄까?
23. 비싼 돈주고 술을 마신 사람이
왜 자기가 먹은 것들을 확인해 보려고
저렇게 웩웩 기리며 애쓰고 있는 것일까?
24. 화장실 벽에 낙서 금지라고 써있는 것은 낙서일까? 아닐까?
25. 낙서금지라... 그림은 그려도 된다는 것일까?
26. 대중목욕탕을 혼탕으로 만들자는 말에
남자들은 큰소리로 찬성하고 여자들은 가느다란
목소리로 찬성한다는데, 혼탕이 생기면 남자들이 많이 찾을까?
여자들이 많이 찾을까?
27. 요즘 속셈 학원이 많이 생겼는데
도대체 뭘 가르치겠다는 속셈일까?
28. 피임약 광고 모델은 처녀일까?
유부녀일까?
29. 가난한 청춘남녀가 데이트를 하다가
배가 고파서 중국집에 들어갔다.
남자가 "짜장면 먹을래?"라고 묻는다면
짜장면을 먹으라는 애원일까?
다른 것도 괜찮다는 말일까?
거시기가 죽었기에...ㅋㅋ
어느 50대 중반 부부가 부부 동반 모임 을 같다.
어느 때와는 달리 남편은 기분좋게 술을 건아 하게 마셨고 부부는
기분 좋게 집으로 왔다. 남편이 먼저 샤워을하고, 부인이 샤워을 하고 나와 보니 남편은 벌써 코 를 골며 깊은 잠에 빠저있었다
한심한 기분으로 남편을 위 아래 흩어 보니 남 편의 거시기가 죽어있었다 기가 막혔다
부인은 남편으 거시기가 죽었으니 염을 하기위해 붕대로 돌 돌 말아 두었다
색벽 쯤에 남편이화장실 가기위해 일어나 부인을 께워 어제 무슨일 있었냐며 남편이 다구쳤다
남편: 왜 내 거시기가 붕대에 감겨 있는거요 ?
부인 : 거시기가 죽었으니 염을 했오!!
부인 말을 들은 남편 왈
인공호홉 하지 그랬어 ?? ㅋㅋㅋㅋㅋ
산신령의 고민
물에 빠진 일본여자와 한국여자
어느 날 밤 깊은 산속....
산신령이 달을 보고 있는데 어디선가
사람살려" 라고 소리치는 것이 들렸다.
놀란 산신령은 황급하게 소리가 난 곳에 가보니
옥녀탕에 2명의 여자가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것이었다.
산신령은 두 여자를 구하려고 했다.
두 여자 중 1명은 한국여자.
다른 1명은 일본여자였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산신령이 일본여자를 구하고 나서
한국여자는 구하지 않고 쭈그리고 앉아 비통한 표정으로
바라보고있는 것이었다.
참다 못한 한국여자가 나는 왜 안 구해주느냐고 따졌다.
옆에 있는 일본여자도 나를 구해준 것처럼 저 여자도
구해주라고 산신령에게 말했다.
그러나 산신령은 슬픈 표정으로
그저 바라만 볼 뿐구해주지 않았다.
산신령의 행동이 너무나 이상한 나머지 일본여자가 물었다.
왜 나만 구해주고 저 여자는 구해주지 않는 거예요.?
그러자 산신령이 말했다.
구해주려면 저 여자의 손을 잡고 끌어 당겨야 하는데
그랬다가 자기 손 잡았다고 성추행범으로 몰리면
나는 어떻게 하냐고...???"
손만 잡아도 성추행........???.
ㅋㅋㅋ.ㅎㅎㅎㅎ
뚜껑 열린 장닭
어느 농부가 잘생긴 수탉과 암탉을 키웠다.
이놈들이 금술 좋게 지내더니 어느 날 수탉이 암탉을 개 패듯이... 아니 닭 패듯이 패는 것이었다.
내가 가서 "아니 이놈아! 연약한 암탉을 글케 패믄 워떻켜? 왜, 열 받았니?" 하고 말리니 "주인님-내가 열 안 받게 생겼슈??? 저년이 오리알을 낳잖여유"그 이후로 이 수탉이 180도 변했는데... 자고로 홧김에 서방질 한다고... 이놈이 이웃집 암탉이란 암탉들은 모조리 자기 것으로 만들더니 그것도 모자라 오리까지도 겁탈을 하고... 심지어는 저보다 배나 큰 거위까지도 자기 여자로 만든 것이었다.
짐승들 일이라 그저 부러움 반 시샘 반으로 지켜봐 오는데 어느 날 읍내를 다녀오는데... 이놈이 마당가 텃밭에 널부러져 있는 게 아닌가!!!
“흠~~~그넘... 꼬추를 함부로 휘둘르더니 기력이 다 되서 쓰러졌구먼!!!“ 하고 다가가서 발로 툭툭 차니...
이놈이 한쪽 눈을 씽끗하며... "쉬~잇...주인님!!! 빨리 안 보이는 데로 가요~ . . . . . 저그 하늘의 독수리를... 시방 꼬시는중여유"
돈버는방법!!
먼저 천원짜리를
변기통에 가져가서
천원을 빠뜨릴까 말까 고민하는 척한다
그러면 천원이
노랗게 질려 오천원이 된다 * * * * * *]
다음엔
노랗게 질린 오천원을
가위로 자를까 말까
고민하는 척한다 그러면
오천원이 파랗게 질려
만원이 된다 * * * * * *
다음엔 또 만원을
불 앞에서 태울까 말까 고민하는 척한다
그럼 만원이
하얗게 질려서 백지수표가 된다
ps;주 의 사 항~
성격이 급하신 분이 천원을 바로 수표로 바꾸려 하면 천원이 심장마비 걸리거나 질려서 오그라들 염려 있으니,,,천천히 하십시 요!!!
누가 제일 먼저 달려올까 ?
일본에서 교통사고가 나면 빨리 오는 넘은
보험회사 직원이 달려와서
보험 약관과 보험지불내용을 알려준다.
미국에서 교통사고가 나면
제일 먼저 교통 경찰이 달려와
사고 경위와 처리 결과를 알려 준다.
우리나라에서 교통사고가 나면
온~동네를 떠들면서 렉카차가 달려온다.
그것도 중앙선, 갓길 무시하고 오고 또 온다.
아주 길이 막힐때까지 온다.
신속하게... 그리고 사람은 내 동댕이 치고
어느새 차만 끌고 번개 같이 사라진다. ㅋㅋㅋㅋㅋ
일본에서 교통이 체증되면
제일 먼저 달려오는 넘은 신호기 기술자다
그리고 유효적절하게 신호체계를 작동한다.
미국에서 교통이 체증되면
제일 먼저 달려오는 넘은 교통 경찰로
신호기를 무시하고
수신호로 교통을 통제한다.
우리나라에서 교통이 체증되면
제일 먼저 달려오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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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과자 ⇒ 2,000 원"
"뻥 튀 기 ⇒ 1,000 원"
"옥 수 수 ⇒ 3,000 원"
비서들의 실수담
1. 저는 사장님이 10만 원을 주시면서 “신권으로 바꿔 와” 하신 걸 ‘식권’으로 바꿔 오라는 걸로 잘못 듣고 식권 40장 사간 적 있습니다.
2. 사장님이 “차 대기시켜”이랬는데, 커피 달라는 줄 알고 커피 끓여 들어갔죠.
3. 저도 “카피해 달라”시는 말씀을 “커피 달라”는 줄 알고 열심히 타다 드렸지요.
4. 저 역시 초보시절, 손님이 세 분 오셨는데 “여기 커피 한 잔 줘요” 하시길래 진짜 달랑 한 잔 갖다드렸습니다.
5. 골프채 뒤에 손잡이 있지요? 그걸 샤프트라고 하는 모양인데 그걸 못 알아 먹어서 기획실까지 가서 샤프 빌려다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것도 외국 바이어 있는 자리에서요. 사장님 뒤집어지더군요.
6. 사장님이 외부에서 전화해서 “나 사장인데 ○○○ 바꿔 봐요.”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다른 임원한테 “나사장입니다”라고 바꿔줬다는….
7. 국장님이 외근 중이실 때 누가 “시지브에서 전화 왔었다고 전해주소” 하길래 들어오시자 마자 “국장님 씨지브이(CGV)에서 전화 왔었습니다” 했습니다. 국장님이 “씨지브이? 거기가 어딘데?” 하시길래 “극장요” 했더니 어리둥절해 하시더군요. 알고 보니 그 전화는 (김해)시지부였드랬습니다.
8. 회장님 친구분이 돌아가셨는데 회장님께서 발인이 언제인지 물어보라 하셨죠. 그래서 전화를 해가지고 “안녕하세요? 이 회장님실입니다.
고인 발기(?)가 언제인지?” 전화받은 상대 비서 묵묵부답.
9. 화장실과 모시는 분, 같은 공간인지라 관리를 해야하는데 두루마리 화장지가 거의 떨어져 갔는데… 깜박! 모시는 분 화장지 확인도 안 하
시고 큰일 보시고 외출 후 화장실 문을 열어보고 쓰러질 뻔했죠.
샤워기가 내려가 있더이다….
10. 사장님이 ‘가위 좀 가져와’ 그러셨는데 과일을 열심히 깎아다 드렸죠.
11. 사장님이 외국담배 휘니스를 찾으셨는데 잘못 들어서 담배가게 가서
“아저씨 페니스 있어요”라고 물어봤던 기억이… 흐흑.
12.거래처에서 전화가 와서 전화받는 분이 미스 누구죠? 하길래
저는 애엄마라서 그냥 저 미스 아닙니다 그랬더니 상대방 왈
“아~미스 안 잘 부탁해요.” 이러지 뭡니까 그래서 아무 말도 못했지요.
13. 남자친구에게 전화한다는 것을 사장님께 전화를 했죠. 잘 잤느니,
출근은 잘했느니, 목소리가 왜 바뀌었냐, 보고 싶다느니…
한 3분 정도 이야기하다가… 전화기에 뜬 전화번호 보고 기절할 뻔했죠.
14. 초보 때 외부에서 전화 와서 사장님 찾으시길래 옆에 분한테 물었더니
“댁으로 가셨어” 하길래 “대구로 가셨다는데요” 했답니다.
사무실 뒤집어졌지요
'一笑一少 一怒一老' 라 했습니다.
웃으며 삽시다.
첫댓글 ㅋㅋㅋ 이른아침시간에 웃고갑니다~~~
재미있게 읽어셨다니 편집해 올린 보람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