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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30일(토) 11시 30분, 나홀로 올림픽공원역에서부터 '올림픽공원'을 산책한 후, 점심식사후 '석촌호수'와 '석촌동 고분군'을 산책하였다. 오늘의 날씨는 포근 하였으며, 주말(토요일)이라서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올림픽공원'의 총면적은 1.67㎢의 대규모 스포츠단지로 서울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한 '세계평화의 문', '서울의 만남', '영광의 벽'을 비롯, 초기 백제시대 유물이 전시되는 몽촌역사관과 66개의 현대조각, 조형작가들이 제작된 200개의 조각들이 있었다.
'올림픽공원'은 송파구 방이동에 있는 녹지공원으로 43만평 올림픽공원에는 몽촌토성을 중심으로 5개의 길이 있다. 호반의 길, 토성의 길, 추억의 길과 연인의 길 및 젊음의 길로 산책길 및 조깅코스가 있다. 각 코스마다 '올림픽공원'의 참모습을 즐길 수가 있었다.
오늘 걷기가 부족하여 방이동에서 점심식사를 한후 석촌호수로 이동, 벚꽃의 개화상태를 확인하고, 약 한 달 보름전에 쓰러졌던 장소를 다시한번 확인하고, '석촌동 고분군'을 산책하였다. 주말이고, 벚꽃이 피는 시기라 산객들이 많았다. '수산회' 49회를 '석촌호수'와 '올림픽공원'을 산책할 예정이다. 길을 걷고 뒤풀이를 방이동의 먹자골목이나 석촌호수 근처 '시래마을'식당을 선택할 예정이다. 모두가 항상 건강 관리 잘 하시길 바라며...
◈ 월일/걷기 : 3월 30일(토)/올림픽공원~석촌호수~석촌동 고분군 <5시간 10분 (11:30~16:40) ※점심식사 포함>
◈ 산책장소 : '올림픽공원'과 '석촌호수' 및 '석촌동 고분군'
◈ 산책코스 : 올림픽공원역(3번출구)-만남의광장-올림픽체조경기장-몽촌역사관-몽촌토성산책로-김구묘역-백제학연구소-SOMA미술관-몽촌폭포-평화의문-몽촌토성역-방이재래시장-점심식사-석촌호수-석촌동 고분군-석촌역-<전철>-산성역-집
◈ 참석 : 나홀로
◈ 점심식사 : '순대국밥' / '사골 백암 순대' <송파구 방이동 먹자골목, (02) 413-3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