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흐름은 원리라도 있습니까?
2024년 5월 11일 토요일 흐림
영진사이버대학교를 졸업할 때 쯤이였습니다.
현승일 교수님과 상담을 하게 되었는데
시각디자인전공의 김경수 교수님의 의견으로 계명대학교 미대를 편입하는 것을 권했다고 했습니다.
사어버대학이라도 성적 우수자에 한에서는 진학으로 편입을 권한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얘기를 듣게 되었는데,
현승일 교수님께서 돈의 흐름을 잘 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얘기는 아버지가 살아생전에 제게 하셨던 말씀이셨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생각났고 아버지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 아버지가 돌아가셨지만,
미대편입 진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살아 계실 때 국민학교때부터 미대에 들어가고 싶어서 상의를 했습니다.
가족들은 다 알고 있는 제 소원이였습니다.
만화가나 화가가 되고 싶어서 미대에 가려고 미술학원에 다니고 싶다고 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별 말씀이 없으셨지만 허락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아버지께서 돌아가실때쯤 저를 조용히 부르셨고, 하고 싶은 거 하라고 허락을 하시고
얼마 되지 않아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제게 살아생전에 하셨던 말씀을 현승일교수님께 들었을 때
그게 뭔지를 몰라서 일단 기회가 오자 미대에 편입을 했습니다.
마음소리가 들리기 전 있었던 일이였습니다.
돈을 자꾸 써야 되는 것처럼 돈을 쓰라고 했습니다.
돈을 자꾸 써야 그 돈을 다시 받을 일이 있는 것처럼 말했습니다.
집에서 음식 만들어 먹지 말고 사 먹으라고 했습니다.
그래야 식당을 차릴 일이라도 있는 것처럼 말했습니다.
직장에서는 돈이 도는 직원, 즉 직원이 자신이 받아갈 월급정도는
회사에서 수익이 나는 직원이 있는 것처럼 그런 직원을 뽑고 싶어 했습니다.
물론 회사에 취직하여 자신의 월급정도로 판매를 매번 할 수만 있다면 좋을 것입니다.
그것 말고도 돈을 받을 정도로, 월급을 받을 정도로 돈을 써 놓은거라도 있냐는 느낌이였습니다.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그걸 느꼈습니다.
돈 얼마나 써 놨는데...
뭐 이런식으로,
짜장면 시켰는데 누가 돈 안내고 먹었다.
이런 말을 했습니다.
다 같이 낼 때 냈는데 누가 돈 안내고 공짜로 먹었다는 말이였습니다.
그 순간에 바로 느껴졌습니다.
장학금을 공짜밥 먹은 사람처럼 말하는 것인가 싶었습니다.
다른 생각이 안 들고 딱 그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게 생각하자면,
대학교 교육에 있어서 학교에서 세상을 조금 알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학교로부터 사회구성원으로 나가 살수 있게 단련을 시키는 것 같습니다.
만약, 사회에 나갔을 때,
세상이 뭔가 바르지 않고 잘못 됐을 때, 우리는 불의를 보면 참지 않아야 합니다.
이것도 스스로 깨쳐서 할 수 있게 가르치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자기가 벌어도 되는 돈이 있고 다른 사람이 벌어가야 되는 돈이 있는 것 같은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이것도 그냥 짐작처럼 느껴졌습니다.
회사에서 직원의 외모가 친척을 닮았습니다.
그래서 그 닮은 친척의 가족이 벌어가야 할 돈인지? 내가 벌어도 되는 돈인지?
그럼 나도 돈을 쓸 때, 내가 쓴 돈이 내가 돈을 번 회사로 받아져 갈 수 있는 일이라도 있는 건지,
이런거 어떻게 말로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다큐멘터리를 잘 보곤했습니다.
다큐멘터리 영상이나 오지를 다니는 사진작가가 작가 같다는 고정관념이 좀 있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예쁜 영상이 좋습니다.
미국 국립공원소개도 멋있었고 랜드마크지역소개 영상도 좋았습니다.
거기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세기의 부자, 카네기의 집이라면서 지금은 페허가 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카네기 말년에 국가에서 재산을 몰수 했다고 했습니다.
마음속에서 들리는 말로는 국가헌납이였다고 했습니다.
미국도 법정에서 재산분쟁 싸움을 시작하면 정말 징-하게 싸운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신대륙 발견 때까지 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신대륙 발견때까지 가서 자기꺼 하나도 없다로 결론이 나왔다고 했습니다.
전쟁후 모든 것이 부족할 때,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산업혁명의 대량생산이 값싼 필수품을 공급했습니다.
그런식으로 필수품을 매점매석으로 돈 벌이로만 악용을 하면 대량생산으로 가격 단가를 맞춘다고 했습니다.
사람들을 위해서 인위적으로 조절을 한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돈에 대한 얘기를 하자면,
돈에도 흐름이 있고 인위적으로 조절도 할 수 있고
돈을 쓰기만 해도 그 돈이 돌아서 다시 내게로 오는 것처럼
돈을 자꾸 써야 된다고 합니다.
그냥 막연히 쓰라고만 합니다.
만약 돈을 돌리는데도 돈의 원리가 있고 윤리도 있다면,
환하게 알게 하고 돈을 상의해서 투명하게 돌리면 되지 않습니까?
돈을 쓰면 다시 자신에게 되돌아온다는 보장이 없지 않습니까?
돈을 쓰면 다시 자신에게 되돌아온다는 보장만 있다면
누가 돈을 쓰지 않겠습니까?
이것을 법으로 만들어 보장해 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원하는 교과서 교과목 중에서,
초등학교대부터 국민1인당 모두 담당성직자분들이 계셔서,
성직자 교육에 담당성직자분과 돈을 윤리적으로 돌리는 것을 상의하고
당담정치경제전문가분과 계획을 세워서 돈을 돌리는 것을 상의하고,
담당법률전문가분과 이것을 계약서등으로 법으로 만들고,
그 외 관련분야담당자분들과 함께 일평생 상의해서 하면 좋겠습니다.
진학처럼 이어지는 100% 원하는 취업보장을 포함한 복지생활보장과
최저임금보장처럼 복지를 누릴 수 있는 복지생활임금보장과
돈의 흐름을 법으로 제도화, 만들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교과서 교과목과 복지생활보장 - Daum 카페
첫댓글 글이 수정되었습니다.
'돈의 흐름은 원리라도 있는 것인가?' 라는 글 제목에서
'돈의 흐름은 원리라도 있습니까?' 로 수정하였습니다.
표현을 더 공손하게 할 것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