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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149XXXXXXb243
21세기 시대 천재였으며 56세의 짧은
생을 마감한 스티브잡스가 입양아라는
사실을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외 스티브 잡스의 사생활에
대해 알려진 점은 그리 많치 않다.
그 이유는 스티브잡스는 자신의
사생활에 대해 말하는것을 극도로
싫어했다고 한다.
그런 그가 2005년 스탠포드 대학교
졸업식 초청 강연에서 누구도 상상치
못한 고백을 하게 된다.
강연에 나선 스티브잡스는
자신이 현재 췌장암을 앓고 있으며,
"저의 생모는 젊은 미혼의
대학원생 이었는데
저를 입양보내려고 마음을 먹었
습니다"라고 자신이 미혼모에게서
태어나 양부모에게서 성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연설 당시 많은 사람들은 당연히
부유한 가정에 태어나 엘리트 코스를
밟았으리라는 생각과는 달리 스티브의
출생 배경을 듣게되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그는 1995년 샌프란시스코
선셋디트릿에 사는 결혼한지 9년이
되도록 아이가 없는 부부에게
입양되었다.
그 양부모가 바로 양아버지 폴잡스와
양어머니 클라라잡스였다.
양아버지인
폴 잡스는 미해군 출신으로 전역 후
기계공으로 일하고 있었으며,
어머니인 클라라 잡스는
회계사무소에서 일을 하고 있었지만
경제적으로 그다지 넉넉치 못한
형편이었다.
두 양부모는 스티브가 성장 후
자신의 출생에 대해 받을 충격을 생각
해 스티브에게 입양 사실을 어릴적
부터 숨기지 않았다고 한다.
양부모는 비록 경제적으로 넉넉치
않았지만 스티브가 원하는 것은 뭐든
해주려 노력했고, 어머니 클라라잡스
는 스티브를 수영 강습에 등록 시키기
위해 퇴근 후 허드렛 일을 겸하면서
까지 스티브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스티브가 어릴적 학교에 잘
적응하지 못하자, 온 가족이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는 등 여느 부모
나 다름없이 스티브를 위해 할수
있는 건 다했다.
당시 기계공이었던 양아버지 폴은
스티브에게 전기공학를 가르쳐 주고,
NASA 연구소에 데려가는 등 스티브가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일깨워 주었다.
이런 계기로 훗날 스티브잡스가 회사를
창업하고 이회사를 세계최대 IT업체로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2005년 당시 연설중계를 TV로
시청하던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바로 스티브잡스의 생부였던
시리아 출신의 "압둘파타 존
잔달리"였다.
스티브의 연설중계 내용이 스티브잡스가 자신의 친아들 이라고 직감한 잔달리는 관련기관에 문의하게된다.
얼마 후 관련기관으로부터 받은
통보는 그의 직감이 맞아 떨어졌다.
스티브잡스가 자신의 친아들인게
맞다는 것이었다.
스티브잡스의 생부인 잔달리는
시리아의 부유한 집안의 출신으로
1950년대 초 미국으로 유학와
위스콘스대학(Wisonsin Sniversity)
에서 정치학을 공부하고 같은 대학에서
조교로 재직중이던 당시 자신의 제자
이자 스티브의 친모인 조앤시불과 사랑에 빠져 스티브를 임신하게 되었다.
하지만 절실한 카톨릭신자 집안이
었던 친모 조앤 아버지 즉 외할어버지
의 결사적인 반대와 또한 시리아
무슬림집안이었던
친아버지 잔달리의 집안에서의
반대로 두 사람은 스티브를 임신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이루어
지지 못했다.
잔달리는 조앤에게 사랑의 도피
를 제안했지만 조앤은 병든 아버지
(스티브의 외할아버지)가 그 충격으로
쓰러질까 두려워 받아들이지 못했고
또한 절실한 카톨릭신자였던 어머니
조앤은 스티브를 포기할 수 없어 두
사람은 스티브를 지우지 않고 몰래
스티브를 낳아
입양하기로 결정하고 스티브가 출생
하자 2주 후 양부모인 잡스부부에게
직접 입양하게 된 것이다.
그런데 스티브를 입양보낸 지 두달 후
조앤의 아버지(스티브의 외할아버지)
가 오랜 지병으로 사망하고 드디어
결혼을 허락받은 두 사람은 곧바로
결혼과 동시에 스티브를 되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당시 미국 입양법상 한번 입양 보낸
아이를 다시 되찾을 수 없었다고 한다.
결국 두 사람은 결혼 4년만에 이혼
하게 되고 평생 스티브를 가슴에 묻고
살아온 친아버지 잔달리는 50년만에
알게된 친자식이 스티브잡스라는
사실을 알고
당장이라도 스티브에게 달려가고
싶었지만 스티브를 버린 죄책감과
스티브의 재산을 노리고 접근한다는
오해를 살까 두려워 고민 끝에
용기를 내 스티브잡스에게 이메일을
보내 스티브의 답장을 묵묵히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그저 묵묵히 그렇게 고대하며 기다
리던 스티브의 답장은 5년만에 왔지만..
"고맙습니다" 한 단어가 전부였다.
스티브잡스의 어떤 인터뷰 에서는
지금의 양부모가 1000% 자신의
부모님이며 그에 대한 감사함을
표시하는 반면,
자신의 생부와 생모에게는 정자와
난자의 은행에 불과하다는 말로
자신의 친부모에 대한 깊은 원망감
을 내비추기도 했다.
그런 친부의 사연이 뒤늦게 알려진 후
어렵게 성사된 인터뷰에서 "아직까지
스티브를 한 번도 만나지 못했고,
저는 그저 아들과 커피 한 잔 할 날을
기다릴 뿐입니다. 또한 언젠간 만날
수 있으리라 희망을 가질뿐"라고.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그런데 인터뷰를 하고 두 달만에
TV로 접한 자신의 아들인 스티브잡스
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한 잔달리는
결국 죽기 전 한 번만 이라도 아들을
만나고 싶다는 희망은 이룰 수 없었다.
그렇게 아버지에 대한 아들의 모진
원망 탓이었던 걸까? 스티브잡스의
장례식에 잔달리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고 그에 대한 어떠한 인터뷰도
거절했다고 한다.
잔달리는 1955년 초 미국으로 유학온
뒤 정치학을 공부하고 미국에 정착해
대학교수로 재직하다가 사업가로
변신해 2005년 당시 네바다주 한
대형카지노의 부사장 으로 일하고
있었다고 한다.
엘리트 부모에게 버림 받고 가난한
양부모에게서 자라난 스티브잡스, 그의
짧은 생만큼이나 기구한 출생의 비밀,
게다가 사업가로서의 많은 굴곡을
겪으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재기한 스티브잡스는 누가 봐도 이
시대의 크리에이터이자 21세기
천재라 부인할 수 없다.
"스티브잡스"의
♡올바른 삶을사는법♡
스티브잡스가 병상에서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며 마지막으로 남겼던
메세지라고 합니다.
읽어보니 대단히 감명적인 글 입니다.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는 글입니다.
I reached the pinnacle of
success in the busines9s world.
나는 사업에서 성공의 최정점에 도달했었다.
In other's eyes, my life is
an epitome of success.
다른 사람들 눈에는 내 삶이
성공의 전형으로 보일 것이다.
However, aside from work,
I have little joy. In the end,
wealth is only a fact of life
that I am accustomed to.
그러나 나는 일을 떠나서는 기쁨
이라고 거의 느끼지 못한다. 결과적
으로, 부라는 것이 내게는 그저
익숙한 삶의 일부일 뿐이다.
At this moment, lying on the sick
bed and recalling my whole life, I
realize all the recognition and
wealth that I took so much
pride in, have paled and become
meaningless in the face of
impending death.
지금 이 순간에, 병석에 누워 나의
지난 삶을 회상해보면, 내가 그토록
자랑스럽게 여겼던 주위의 갈채와
막대한 부는 임박한 죽음 앞에서
그 빛을 잃었고 그 의미도 다 상실했다.
In the darkness, I look at the green
lights from the life supporting
machines and hear the humming
mechanical sounds, I feel the
breath of god of death drawing
closer...
어두운 방안에서 생명보조장치에서
나오는 푸른 빛을 물끄럼이 바라보며
낮게 웅웅거리는 그 기계 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죽음의 사자의 숨길이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느낀다.
Now I know, when we have
accumulated sufficient weath to
last our lifetime, we should pursue
other matters that are unrelated
to wealth...
이제야 깨닫는 것은 평생 배굶지 않을
정도의 부만 축적되면 더 이상 돈버는
일과 상관없는 다른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이다.
Should be something that
is more important.
그건 돈버는 일보다는 더
중요한 뭔가가 되어야 한다.
Perhaps relationships, perhaps art,
perhaps a dream from younger
days...
그건 인간관계가 될 수 있고,
예술일 수도 있으며 어린시절 부터
가졌던 꿈일 수도 있다.
Non-stop pursuing of wealth will
only turn a person into a twisted
being, just like me.
쉬지 않고 돈버는 일에만 몰두하다
보면 결과적으로 비뚤어진 인간이 될
수밖에 없다. 바로 나같이 말이다.
God gave us the senses to let
us feel the love in everyone's heart,
not the illusions brought about by
wealth.
부에 의해 조성된 환상과는 달리,
하나님은 우리가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감성 이란 것을 모두의
마음 속에 넣어 주셨다.
The wealth that I have won in
my life I cannot bring with me.
평생에 내가 벌어들인 재산은
가져갈 도리가 없다.
What I can bring is only the
memories precipitated by love.
내가 가져갈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오직 사랑으로 점철된 추억 뿐이다.
That's the true riches which will
follow you, accompany you, giving
you strength and light to go on.
그것이 진정한 부이며 그것은 우리를
따라오고, 동행하며, 우리가 나아갈
힘과 빛을 가져다 줄 것이다.
Love can travel a thousand miles.
Life has no limits. Go where you
want to go. Reach the height you
want to reach. It is all in your
heart and in your hands.
사랑은 수천 마일 떨어져 있더라도
전할 수 있다.
삶에는 한계가 없다.
가고 싶은 곳이 있으면 가라. 오르고
싶은 높은 곳이 있으면 올라가보라.
모든 것은 우리가 마음먹기에 달렸고,
우리의 결단 속에 있다.
What is the most expensive bed
in the world? "Sick bed"...
어떤 것이 세상에서 가장 비싼 침대일까?
그건 "병석"이다.
You can employ someone to drive
the car for you, make money for
you but you cannot have someone
to bear the sickness for you.
우리는 운전수를 고용하여 우리 차를
운전하게 할 수도 있고, 직원을 고용
하여 우릴 위해 돈을 벌게 할 수도 있
지만, 고용을 하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병을 대신 앓도록 시킬 수는 없다.
Material things lost can be found.
But there is one thing that can
never be found when it is lost -
"Life".
물질은 잃어버리더라도 되 찾을수
있지만 절대 되찾을 수 없는 게 하나
있으니 바로 "삶"이다.
When a person goes into the
operating room, he will realize that
there is one book that he has yet to
finish reading - "Book of Healthy
Life".
누구라도 수술실에 들어갈 즈음이면
진작 읽지 못해 후회하는 책 한권이
있는데, 이름하여 "건강한 삶
지침서"이다.
Whichever stage in life we are at
right now, with time, we will face
the day when the curtain comes
down.
현재 당신이 인생의 어느 시점에
이르렀든지 상관없이 때가 되면
누구나 인생이란 무대의 막이
내리는 날을 맞게 되어 있다.
Treasure Love for your family,
love for your spouse, love for
your friends...
가족을 위한 사랑과 부부간의 사랑
그리고 이웃을 향한 사랑을 귀히
여겨라.
Treat yourself well.
Cherish others.
자신을 잘 돌보고 이웃을 사랑하라.
https://boooooks.tistory.com/42
https://life-quotes-proverb-english.tistory.com/471
📚천수(天壽)를 누리려면...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은 각양각색이지만, 공통의 관심사는
"사는 날까지 사지 멀쩡하고, 중풍 들지 아니하고,
자식들에게 짐짝 신세되지 않고, 천수를 누리다가 자는 듯이
편안하고 안락하게 가는 것 이리라!"
생로병사(生老病死)가 어디 사람 힘으로 조정할 수 있는 것이냐만, 그래도 끊임없이 노력하면서,희망을 품고 살아야 하는 당위성이 있는 것이기에,
희구하는 천수를 위한 대표적 7가지를 열거해보면, 다음과 같다.
*️⃣1. 첫째 :1,830을 실천(實踐) 하라.
하루에 여덟 번,30초 이상 손을 씻으라.많은 병, 약 65% 의 대부분이 손을 통하여, 옮겨진다는 사실을 명심한다면, 손 씻기에 주저하지 마라.
*️⃣2. 둘째 :1530을 실천하라.
일주일에 다섯 번,최소한 삼십 분 이상 걸으라.
''걸으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 라는 말과 같이 평소 일정하게 지속적인 행보는, 인삼 등 어떤 보약보다 낫다는 사실을 명심한다면, 걷기에 인색하지 않으리라.
*️⃣3. 셋째 :'아. 에. 이. 오. 우'를 하루에 세 번 길게 크게
반복하라.
사람의 몸에는 650개의 근육이 있다고 하는데,
아. 에. 이. 오. 우를 함으로써 최소한 250개 근육이 운동을 했다면, 적은 힘으로 큰 덕을 보니 틈틈이 지속하라.
*️⃣4. 넷째 :야채와 제철에 나는 과일을 많이 섭취하라.
고기를 즐겨 먹는 것도 독이지만, 야채만 섭취하는 것도 문제이니 편식하지 말고, 골고루 섭취함이 좋은 식사법이다.
과일은 속성 재배보다는 제철에 잘 익은 것이 보약이다
*️⃣5. 다섯째 :하루 종일 좋은 생각,긍정적인 마음으로 가슴을 열라.
''나는 오늘 건강하다.''
''나는 오늘 멋있다.''
''나는 오늘 기분이 좋다.''라고,최상의 자기 최면을 걸면,
세포도 왕성한 활동을 하여 생각대로 이루어진다.
*️⃣6. 여섯째 :하루에 한 가지 씩 착한 일을 행하라.
''착한 일'' 이란, 타인, 타생명 , 대자연을 안온하고, 편안하게 해주는 일이다.
그리하면 맑은 피가 생성되고,얼굴에 화색이 돌며,
눈매가 고와지고,고급 향수보다 더 좋은 향기가 몸에서 나므로, 주위에 사람들이 모여든다.
*️⃣7. 일곱째 :단시백(單十百)을 가져라.
1) 단(單)은 하나를 뜻함이니,존경하는 인생의 스승 한 분을 모심이요,
2) 시(十)는 열을 뜻하니,진정한 벗 열 명을 만들라는 것이요,
3) 백(百)은 일백을 이름이니, 앞으로 100권의 책을 읽어 내 마음의 양식을 삼으라.
지속적인 연습이 대가를 만들 듯, 건강도 건강할 때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지키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오늘 거울 앞에 서서 자기를 향해 웃어 보라.
그 미소가 자연스럽고,아름다우면, 당신은 잘 살고 있는 것이다.
건강하게 웃으며 사는 오늘의 내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세계적인 아마추어 K 역사학자 황금손이 쓰는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 입니다.
황금손이 쓰는 글들을 지속적으로 읽다보면 당신도 척척박사가 됩니다.
오늘은 노벨의 생애를 살핍니다.
*선각자(先覺者)인 노벨은 이렇게 살았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이 노벨상입니다.
노벨(Alfred Bernhard Nobel)은 1833년 10월 21일,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태어났습니다.
노벨은 화학자이자 발명가였던 그의 아버지 이마누엘 노벨의 영향을 받아 어린 시절부터 호기심이 많고 공부도 잘 하는 영리한 아이였습니다.
그는 젊은 시절에 공장을 차려 폭발성 액체인 니트로글리세린(Nitroglycerin)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1864년도에 공장이 폭발하는 바람에 동생을 비롯, 5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합니다.
이 사고로 인해 그는 스웨덴 정부로부터 공장의 폐쇄를 명령받고, 주변 사람들로부터는 미치광이로 낙인까지 찍히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연구를 계속하여 니트로글리세린을 규산질 충전물질인 규조토에 스며들게 하여 건조를 시킴으로서 운반이나 보관하기 쉽게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만든 제품은 편리하면서도 안전하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됩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1866년도에 완벽한 다이너마이트와 함께 뇌관(雷管)이 완성되었으며 영국(1867년)과 미국(1868년)에서 다이너마이트의 제조 방법에 대한 특허를 받은 후에는 더 강력한 폭발성 젤라틴의 개발에도 성공합니다.
노벨은 이들 특허를 바탕으로 다이너마이트 제조 방법을 전수해주고 전 세계에서 로열티를 받아 거부(巨富)가 되었습니다.
평생을 독신으로 지낸 그는 원래 바탕이 낙천적인 기질을 소유한 평화주의자였습니다.
이러한 폭발물을 개발할 당시만 하더라도 노벨은 자신이 개발한 무기들로 전쟁을 종식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오히려 인명을 대량 살상하는 용도로 쓰여지게 되자 자신의 행동에 비관적인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그는 시를 쓰기도 했고, 비록 습작이긴 했지만 소설도 쓰는 등 문학인이 되려는 꿈도 꾸었던 사람이었습니다.
자신이 개발한 다이너마이트가 세기의 발명품이었으면서도 인류를 살상하는 용도로 쓰이는 점을 안타깝게 생각한 노벨은 어느날 위대한 결단을 내립니다.
그의 재산 대부분을 노벨재단에 기부키로 한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노벨상이 탄생하게 되었고 노벨상은 세계에서 가장 권위를 인정받는 상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노벨은 1896년 12월 10일,
6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노벨상은 노벨의 유언에 따라 그가 사망한 지 5년 뒤인 20세기가 시작되는 첫 해, 즉 1901년 12월 10일 부터 시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날은 노벨이 사망한 날이기도 합니다.
노벨상은 물리, 화학, 생리학.의학, 문학, 평화 등 5개 부문에 걸쳐 시상을 하였으나 1968년도에 스웨덴 중앙은행인 리크스방크에 의해 경제학상이 추가되어 1969년 부터는 6개 부문을 시상하게 되었습니다.
노벨상은 국적이나 인종, 종교, 이념에 관계없이 전년도 해당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업적을 남긴 사람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노벨의 사상과 삶의 발자취를 짚어보건대 노벨은 대단한 선각자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재산을 사회에 아낌없이 환원함으로써 후학을 양성하고 인류 역사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이 되었습니다.
노벨은 죽었어도 그의 정신은 인류의 가슴에 길이 남을 것입니다.
해죽순은 무려 7,000만 년 전의 화석에서도 발견될 정도로 장구한 세월 동안 지구를 지켜온 터줏대감격인 식물입니다.
그동안 숱한 기후변화에도 생명력을 이어온 것은 해죽순의 강인함을 웅변한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기후 변화와 바다의 갯벌이라는 악조건 속에서 서식하는 까닭에 미네랄과 폴리페놀을 가장 많이 함유하게 됨으로써 역설적으로 인류의 건강 증진에 필요충분조건을 갖춘 식물이 되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해죽순은 인류의 건강을 위해 자신을 철저히 희생하고 있다는 측면에서는 가히 노벨상을 받고도 남을 존재입니다.
만약 노벨이 인류의 공영을 위해 가장 크게 희생한 지구 상의 모든 사물에 공히 상을 주라고 유언장에 남겼더라면 아마도 그 첫 대상이 해죽순이었을 것이라는 부질없는 생각을 하면서 혼자 웃습니다.
해죽순은 인류를 난치병의 위협으로부터 구원할 하늘의 귀한 선물임을 믿습니다.
어제 오전에는 부산에 사시는 일흔 여덟 되신 어머님께서 자신의 아들이 40년 가까이 딸기코 증상(주사비)으로 고생을 했었는데 해죽순 추출물을 4~5일 정도 드시고 증상이 확연하게 개선되었다고 놀라움을 감동적으로 표출해 주셨습니다.
대구에 사시는 70대 초반의 여성께서도 자신의 지인이 심한 불면증에 시달리다가 해죽순보리국수를 10여 일 드시고는 병원에서 처방받아 조제해온 약을 끊게 되었다고 놀라움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해 주셨습니다.
이래저래 해죽순은 팔방미인입니다.
지금 시간이 새벽 3시...
기온이 섭씨 5도를 가리킵니다.
오늘은 새벽 공기가 차갑게 느껴집니다.
황금손은 따끈한 해죽순차를 마시며 선각자였던 노벨의 정신을 되새깁니다.
오늘도 세상의 새벽을 황금손이 먼저 깨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1월 5일
이른 새벽에
새벽을 깨우는 사나이
해죽순 개발자
황금손
배대열 올림
*혹시라도 황금손과 소통을 원하시는 분은 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오.
010-2911-3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