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강진, 완도[해남, 진도] 지역구 국회의원을 지냈던 이영호 전 의원이 오는 10월 28일 안산 상록(을)에서 치러지는 재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의원은 “안산시는 바다를 안고 있는 곳이다. 농업, 수산업, 임업에 관련된 연구소가 밀집되어 있으나 이에 따른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느꼈는데 주변 권유에 힘을 얻어 출마를 결심했다” 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 전 의원은 “17대 총선 때 당시 강진, 완도 많은 지역구 주민들이 나를 보고 무모한 도전을 한다고 했지만 그렇듯 열정적으로 도전에 성공해 지역의 많은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심었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도전할 것이며 이미 성공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상록(을)은 현재 이영호 전 의원을 비롯해 민주당 김영환 전 과학기술부 장관과 김재목 안산 상록(을) 지역위원장, 무소속 임종인 전 의원이 출마의 뜻을 밝히고 있다.
한편, 안산 상록(을) 친박연대 소속이던 홍장표 의원은 지난해 4월 총선에서 이진동 당시 한나라당 후보에 대해 재산이 33억 원이고 부정하게 형성된 의혹이 있다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 등으로 원심에서 선고한 벌금 500만원을 대법원이 지난달 23일 확정했다. 이로써 홍 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했다. (완도신문에서-, http://www.wandonews.co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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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친정동네 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