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야마 다녀왔어요~

[앞머리미인]

학교에서 오카야마 한달간 어학연수로 다녀왔어요.

우우 ~ 정말 싸게 다녀와서 기쁩니다!!
학교에서 200만원 지원해주고, 제 돈은 비행기 값하고, 제 용돈만 들고갔어요.

그래서 제돈은 80만원 정도 들었는데 14만원 남겨왔으니 정말 싸게 갔다왔죠!!

말은 잘 못해도 귀는 많이 뚫린거 같아요.

그래서 자막 없이 만화 보려고 들어왔는데 등급이 계란초밥? ㅠㅠㅠㅠㅠ

열심히 할께요.

[레비쥬]

@ㅁ@ 건강히 잘 다녀 오셨나요 ^^ 어학연수 에피소드 올리시면 등업 되지 않을까요??? 미인님 글 읽으면서 일본 생활 팁도 얻어가구요~~~ 후기 기다릴께여 ㅎㅎㅎㅎㅎ

[앞머리미인]

^^ 네네 그럴께요 ㅋㅋ

[forget]

좋으시겠어요. 부럽습니다. 오카야마는 복숭아하고 크라시키가 유명하죠. 가보셨는지...?

[앞머리미인]

네네, 복숭아 상품도 많이 사왔구, 쿠라시키는 전차타고 한번, 버스타고 한번 두번 갔따왔어요. 아흑 또 가고싶다 ㅠ

[바이올린사랑]

우오 좋으셧겠다. 후기 기다립니다.^^*

[별이네]

부럽네요.. 우리딸도나중에 이런 기회가 와줄런지... 공부를 열심히 해야...^^

[배우는 아낙]

백만원 가지고 비행기 싹 하고 일주일 있었는데 ...이거 거저 먹기 였나요... ^&^

[리틀연규]

왕~ 부럽당~

[하늘빛블루]

부러워요^^ 나도 도전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