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 신규 레포트 4>
엑시콘 - 간단하다. SSD고성장+고객사 경쟁력=실적 UP - 골든브릿지
SSD 수요 고성장의 최대 수혜 장비 업체
NAND 수요의 40%를 차지하는 SSD 고성장세는 이제 시작이다.
반도체 업계의 64단 3D NAND 본격 양산시 2D제품의 3배 많은
die 수/웨이퍼 확보로 원가 하락은 본격 가속화 될 것이다. ‘18년
에는 Retail 시장에서 HDD 퇴출이 현저히 빨라질 것이다.
512GB/1TB급 SSD의 수요 확산이 뚜렷해 질 전망이다. SSD원가
가 GB당 현재 20~25센트에서 10센트대 수준으로 하락이 1~2년
내 가시화되기 때문이다. 1~2년 뒤진 후발업체의 본격 경쟁 가담
이 ‘17년 하반기부터 매우 뜨거울 것이다. 그럴수록 압도적인 경
쟁력을 갖춘 삼성전자의 관련 투자는 더 속도를 낼것이고 그 결
과 장비업체의 실적 상승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전공정 장비의
랠리는 후공정업체의 랠리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고속 번인 장비/ DDI tester, 신규장비 가세 주목
매출의 55%를 차지하는 메모리 테스터에 번인 기능을 더한 복합
장비인 고속 번인 장비의 연내 개발이 완료되면 ‘17년 실적에 기
여할 것이다. 또한 국책과제 결과로 개발된 DDI tester도 고객사
와 협의 중이다. 신규 장비 매출이 200~300억원 가능할 전망이다.
이유있는 상승, 이제부터 업사이드는 ‘18년 성장성에 달려
상반기 수주 공백여파로 70억원 매출에 41억원 적자의 부진을
기록했다. 따라서 ‘16년 전체 이익은 상반기 적자를 메우는 수준
인 손익분기점 도달 목표가 현실적인 수준일 것이다. 하지만 전
방 산업 호조 및 고객사 투자 효과, 신제품 기대로 최근 랠리는
정당하다. 지금부터 큰 업사이드는 ‘18년 성장성이 가시화 될 때
본격화 될 것이다. ‘18년 매출 규모 1,000억원 수준에 대한 기대/
믿음이 필요하다. 이 경우 ~50% 업사이드가 발생할 것이다.
BGF리테일 - 2017년~2019년은 2012년~2014년과는 규제 환경이 전혀 다름 - SK
2012년과 2017년이 가장 크게 다른 점: 규제 환경!
BGF리테일에 대해 목표주가 280,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최근 대주주의
지분 매각으로 편의점 업태의 성장성에 대한 의구심이 확대되며 주가의 추가 조정이
있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2010년과 2011년에 편의점의 출점이 큰 폭으로 증가한
이후 2012년~2014년까지 출점이 둔화되었던 경험의 재현을 우려하고 있다.
그러나 2017년~2019년 편의점 영업환경은 다음과 같이 규제 측면에서 2012년~2014년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1) 2012년~2014년까지는 편의점의 출점 규제가 있었으나, 2017년~2019년에는 편의점의
출점 규제가 없다. 게다가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강화된 대형마트/SSM의 출점 및
영업시간 규제가 지속되고 있어 편의점의 출점 환경은 더욱 우호적이다.
2) 여기에 2013년부터 시행되었던 중소기업적합업종에 ‘제과점 및 외식업’이 포함된 것 역시
편의점 업태의 성장에 우호적이다. 간편식 시장을 놓고 경쟁할 대기업이 없음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의 규제 환경은 편의점의 출점을 통한 양적 성장과 간편식/일상식의 판매 비중 확대를
통한 질적 성장을 모두 담보하고 있다.
여기에 2015년에 인상된 담배가격이 출점 가능 점포 수를 증가시켰을 뿐만 아니라 신규
점포의 안정화 기간도 축소했다. 즉 담배가격 인상이 출점 속도를 구조적으로 높인 것이다.
따라서 현재의 출점 속도가 둔화될 것을 우려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우려가 확산된
현 시점을 매수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한다.
경동나비엔 - 차이나 모멘텀_ 가능성이 아닌 확실성에 베팅 - 이베스트
2020년까지 50만대 보일러/온수기 베이징 생산공장 신설
동사의 중국법인이 베이징에 공장을 신규 건설하고 현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동사는 23
일 중국 베이징에 4만 8,000m2규모의 보일러/온수기 생산 공장을 짓는다고 밝혔다. 1단계로
2017년까지 약 130억원을 들여 연간 30만대의 보일러와 온수기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완
공한다. 2단계로 연간 생산량 50만대 규모의 공장을 완공해 현지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미국보다는 중국을 선택_ 높은 성장성과 원가혁신의 필요성
2015년 기준 동사 매출의 35%를 차지하는 미국보다, 5% 수준인 중국으로 신공장 증설을 발
표했다. 이유는 1)제품 수요 증가를 확인하고 본격적인 중국 공략의 필요성, 2)중국은 Lowend와
High-end 제품군이 차별화된 시장으로 Low-end 제품군에 대한 대응이 필요, 3)서탄
공장에서 확인된 신공장의 모듈을 채용할 중국 공장의 원가 경쟁력이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서탄 공장 투자-> 미국 매출 급증. 중국 신공장 투자->중국 매출 급증 전망
2012년 서탄 신공장 투자 계획을 발표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리한 투자라 혹평했다.
하지만, 미국 수요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며 동사는 투자를 결정했다. 투자는 완벽한 성공을
이루었다. 중국 공장 증설도 비슷하다. 최근 북경시의 콘덴싱투자 유도후 동사의 중국향 매출
증가세는 가파르다. 지난 2년동안 수요 파악을 마무리 했고, 유통망을 재정비 했으며, 마지막
으로 투자를 결정했다. 수요 증가에 대한 동사의 대응 전략은 투자로 귀결이 된 듯 한다. 중국
수요 증가분에 대해서는 서탄 공장에서 이미 대응하고 있음으로, 매출 감소도 우려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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