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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의 마지막 책 말라기서를 통하여 이 세대를 향한 책망과 회개를 촉구하여 예비하는 재림
"여호와께서 말라기로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신 경고라
(말라기1:1)"
말라기서는 구약성경의 39권중 마지막 책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구약성경의 마지막 선지자로 여호와께서 말라기 선지자에게 말씀하신
것은 경고의 말씀으로 불순종하는 백성을 향하여 책망과 회개입니다.
말라기 때에는 성전을 재건하고 나서 오는 안일함에 빠져 예배를 소흘히
하고 제사장들이 타락하고, 이방 여자와 결혼하여 본질을 잃어버렸습니다.
백성들은 십일조와 헌물을 소흘히 하는 것이었습니다.
말라기의 마지막 4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을 바라보게 합니다.
메시야가 오기 전에 예비하는 자가 있으니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을 가진 자가
있으니 세례요한입니다.
메시야를 증거하기 위하여 예비하는 자가 나타나기까지
말라기 이후로 400년의 공백이 있었습니다.
말라기 이후 세례요한이 나타나기 까지 400년의 공백이 있다할지라도
성령의 증거로 엘리야 같은 심령과 능력을 가진 세례요한이 주의 길을
예비하였습니다.
이와같이 다니엘 70이레로 일곱이레의 성전중건과 62이레에
기름부은 자가 끓어져서 공백이 있다하더라도
한 이레 전에 예수 그리스도의 공중강림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구약성경의 마지막 책 말라기서를 봄으로 이 세대를 향한 책망이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으니 정신을 차리고 새겨들어 회개하여 주님의 임재를 예비하는
자가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예배를 소흘히 하여 여호와 이름을 망령되어 일컬음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먼 희생으로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것, 병든 것으로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으 너희 총독에게 드려 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느냐 너를 가납하겠느냐(말라기1:8)"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는 예배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비입니다.
오늘날 건물은 화려하여 웅장하여 겉으로 깨끗해 보이고
많은 사람들의 수가 가득매워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책망하신
것처럼 열납하지 않으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흠없고 점없는 온전한 것이어야 할 것인데 세상 시간 다 보내고
내 할일 다 하고 겨우 주일 예배에 앉아 있는다고
하나님께 복 받을 것 처럼 앉아 있지는 않은지요?
기도한답시고 겨우 내게 돌아오는 대표기도 한번하면
다 기도했다고 자랑하지는 않은지요?
▼ 경건하게 하여 동성애자들의 성소자 인권을 존중한다고 예배 인도자가
목에 동성애자들의 상징인 6가지 무지개 색으로 된 스톨을
걸친다고 과연 하나님께서 받을까요?
▼ 십자가에 스톨을 걸쳐 놓은 M십자가 아래 경건하게 예배드린다고
과연 하나님께서 받겠습니까"
▼ 몸에 십자가 표시의 문신을 한다고 경건한 사람이라 할 수 있으며
과연 몸에 십자가 문신을 한다고 내가 그리스도인이고
몸에 십자가 문신으로 예배를 드리면 과연 하나님께서 받으시겠습니까?
진정으로 중요한 경건은 경건의 모양이 아닌 경건의 능력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몸에 문신 십자가를 새겨 "나는 그리스도인이요"가 아니라
몸에 "문신을 하지말라"는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죽은 자 때문에 너희의 살에 문신을 하지 말며
무늬를 놓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레위기19:28)"
말라기 때에 성전은 있는데 하나님께 드린다는 것이 흠없고 점도 없는
온전한 것은 없고 눈먼 희생으로 드리는 것, 병든 것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과연 눈먼 것, 병든 것으로 드리지는 않은지
자신을 돌아보아 회심의 시간을 가집시다.
사울은 율법으로 잘한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까 눈먼 것이었고
병든 것이었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하지 않고 자기 이름으로 한 것이 눈멀고 병든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사울에게 회심의 시간을 가지게 하기 위하여
사울의 눈을 멀게 하였습니다.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사흘 동안을 보지 못하고
식음을 전폐하니라(사도행전9:8~9)"
오늘날 수많은 교회들이 "나는 부요하다 나는 부족한 것이 없다" 하지만
실상은 눈멀었고 병들었습니다.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요한계시록3:17)"
영적으로 둔함은 내가 잘하고 있다는 착각입니다.
겉으로 보기는 예배드리고 경건하게 보내는 것 같은데 실상은
눈멀고 벌거벗은 것도 모르고 병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과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는지 돌아보는
회심의 시간을 가집시다.
신령으로 성령있는 말씀으로 듣고 있는지 진정으로 진리로
예수님을 따라가는지 돌아보세요.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요한복음4:23~24)"
2.이방 신의 딸과 결혼 - 종교다원주의를 경계하라
"유다는 궤사를 행하였고 이스라엘과 예루살렘 중에서는 가증한
일을 행하였으며 유다는 여호와의 사시는 그 성결을 욕되게 하여
이방 신의 딸과 결혼하였으니 이 일을 행하는 사람에게 속하는 깨는 자나
응답하는 자는 물론이요 만군의 여호와께서 제사 드리는 자도 여호와께서
야곱의 장막 가운데서 끓어 버리시리라(말라가2:11~12)"
이스라엘은 성전이 있어도 궤사를 행하고 가증한 일을 행하고 성결을
욕되게 하는 것은 이방 신의 딸과 결혼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을 망하게 하는 것은 이방 신의 딸들과 결혼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경계하는 말씀은 이방신의 딸과 결혼을 금하였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을 무시하는 하여 이방신들의 딸들과
무더기로 결혼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일찍이 이 여러 국민에게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와 서로 통하지 말며 저희도 너희와 서로 통하게 말라
저희가 정녕코 너희의 마음을 돌이켜 저희의 신들을 좇게 하리라 하셨으나
솔로몬이 저희를 연애하였더라(열왕기상11:2)"
솔로몬은 이방의 많은 여인을 사랑하였습니다.
이방신들의 여인들은 솔로몬의 마음을 돌이켜
우상 신들을 숭배하게 하였습니다.
즉 유일신을 섬기던 솔로몬이 여러 신들을 섬기는
종교다원주의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교회는 주 예수 그리스도만을 섬기는 예비된 신부의 모습입니다.
즉 신랑되신 예수님을 맞을 준비를 하는 것이 교회입니다.
그런데 교회가 여런신들을 섬기게 하는 종교다원주의를 따르게하는
WCC를 인정하는 교회의 타락으로 국가적인 패망에 이르게 합니다.
한국대형교단들이 합심하여 2013년 부산에서 WCC를 열었더니
나타나는 현상은 많은 한국교회들이 종교다원화 되는 타락의 배도가
심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종교다원화는 교회 내에 공산주의 영이 침투되어 좌경화
되어간다는 사실입니다.
종교다원화는 유일하신 하나님을 부정하게 하고 기독교의 타락을
가져 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는 유일하신 하나님을 섬기며 신랑되신 예수님을
맞이하기 위하여 예비된 신부의 모습으로 기독교 핍박이 있어도
종교다원화를 경계하고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종교다원주의 경계하는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말라기의 경고는 구약의 마지막 책으로 이방 신들의 여인을 경계하는
것 처럼 마지막 때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종교다원주의를 경계하는
지혜와 지식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마태복음24:4)"
3. 여호와께서 십일조와 헌물을 소흘히 하는 것을 책망하셨다.
2차 성전재건 이후 사람들은 안일함에 빠져 소흘히 하는 것 중에
하나가 십일조와 헌물이었습니다.
백성이 하나님의 것을 도적하고도 오히려 반문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이에 친히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말라기3:8)"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도적질했는지도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영적으로 둔하고 오히려 반문하면서 나는 도적질한적
없다는식으로 따지는 세대였습니다.
그래서 친히 여호와께서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십일조란 소독의 십분에 일을 하나님의 것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헌물이란 십일조외에 감사로 드리는 봉헌인 것입니다.
구약의 말라기 말씀에 여호와께서 십일조와 헌물에 대하여
소흘함에 친히말씀하시어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말씀하신
것 처럼 예수께서 십일조를 행하여야 할 것을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십일조를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에 대한 사랑으로
드리라는" 것이었습니다.
"화 있을찐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를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리는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아니하여야 할찌니라
(누가복음11:42)"
그러므로 마지막 때를 사는 성도의 자세로 소흘히 하지 말아야
할 것중에 하나가 "곧 십일조와 헌물"인 것입니다.
4.예수님의 초림을 예비하였듯이 예수님의 재림을 예비하라.
하나님의 시간은 일정합니다.
사람의 시간은 간격이 있고 더디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일정하게 예언한 하나님의 시간 그 날에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아브라함의 후손이 4대만에 돌아오리라는
예언처럼 이스라엘 후손이 애굽에 거한지 400년만에
돌아왔습니다.
한 세대를 100년으로 하여 4대만에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의
노예에서 출애굽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네 자손이 사대만에 이 땅으로 돌아 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관영치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창세기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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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사백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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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 거주한지 사백 삼십년이라
사백 삼십년이 마치는 그 날에 다 애굽 땅에서 나왔은즉
(출애굽기12:40~41)"
구약성경의 마지막 말라기서의 마지막 선지자 말라기의
예언은 선지자 엘리야를 보낸다는 것입니다.
엘리야를 보낸다는 것은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을 가진 자로
주의 길을 예비하는 자입니다.
말라기 선지자 이후로 주의 길을 예비하는 자가 나타나기까지
400년의 공백기간이 있었습니다.
주전 430년 말라기 때에 예언한 것이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을
가진 세례요한이 광야에서 회개하라 외침으로 주의 길인 초림을
예비하는 것이었습니다.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말라기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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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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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앞서 가서 아비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리는 자를 의인이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하리라(누가복음1:17)"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을 가진 세례요한이 광야 요단에서
어린양 예수님을 증거하였습니다.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요한복음1:29)"
예수님의 초림을 예비하여 일정한 하나님의 시간이 있듯이
또한 다니엘의 70이레로 일곱이레의 예루살렘 중건과
62이레에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끓어지나 일정한 시간이
지나 마지막 한 이레 전에 반드시 예수님의 재림이 일어날 줄
믿습니다.
다니엘의 70이레(다니엘9:24~27)
일곱이레(7×7=49년)------ 예루살렘을 중건
육십 이 이레(62×7=434년)-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일어나 끓어짐(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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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경과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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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과 그 시간에 순식간에 홀연히 변화할 휴거(공중강림)
한 이레(1×7=7년)-------------------7년 환난
<<정리>>
구약성경의 마지막 책 말라기서를 읽으면서 하나님께 소흘리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말씀을 되새김입니다.
말라기서는 마지막 때를 사는 교회를 향하여
책망과 회개할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첫번째로 성령과 진리로 예배를 드림으로예배를
소흘리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두번째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로 이방신들의 혼합종교로 된
종교다원주의를 경계하여 교회가 그리스도의 신부로 예비하여
다시 오실 신랑되신 예수님을 맞이 하여야 할 것입니다.
세번째로 마지막을 사는 성도로 구약시대나 신약시대나 동일하게
하나님께서 친히 말씀으로 소흘히 하지 말아야 할 것은 "곧
십일조와 헌물"입니다.
네번째로 하나님의 예언은 일정하게 진행되는 시간으로 반드시
그 날과 그 시간이 있어 이루어진 초림과 함께 또한 재림의 날과
시간도 가까왔으니 깨어 예비하는 자가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의 날이 밤에 도적 같이 이를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살전5:2)"
쌍문동산소망교회 김 목사
첫댓글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