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讀>남의 나라 도움이 없었으면 민주당도 세상에 없었다.
대한민국은 유엔과 세계의 도움을 받아 나라를 지킨 빚을 진 나라이다.
민주당이 우쿠라이나에 참관단 파견을 남의 나라 전쟁에 왜 끼어드나, 불나방처럼 뛰어드는 짓을 하나, 한명이라도 가면 법 위반, 민주당은 참 고마움도 모르는 인면수심들만 있다.
민주당 표현대로라면 6·25 전쟁에 유엔군으로 참전한 세계 16개국 나라는 자신들의 군인들을 남의 나라 전쟁에 끼어들어서, 불나방처럼 뛰어 들어서 북한 괴로군과 중공군에게 떼 죽음을 당하게 한 것이 아닌가?
이재명과 민주당에 묻겠다.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주기 위해 남의 나라 전쟁에 참전해서 자신의 목숨을 바친 유엔군들은 불나방인가 아니면 전쟁광인가?
북한 군 8000명이 남의 전쟁에 참여를 했는데 이재명과 민주당 의원들은 북한과 김정은을 비판하고 규탄하지 않는 것인가?
그리고 6·25 전쟁 때 남의 나라 도움을 받지 못했다면 민주당은 세상에 존재할 수가 없었는데 왜 남의 나라 전쟁에 끼어들다니 이게 이재명식 사고방식인가? 민주당의 사고 방식인가?
우크라이나 전장 최전선에 배치된 상황은 우리 안보에도 어떤 식으로든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게 분명하다. 그런데도 야당 의원들은 '남의 나라 전쟁'이라며 참관단 파견조차 반대하고 있다.
이재명과 민주당 의원들이 인면수심 짓을 하는 것을 어떻게 봐야 할까?
이런 자들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누구이길래
인면수심 이재명과 민주당을 지지하는 것인가?
북한은 만명이 넘는 파병 대가로 현금 지원은 물론 핵과 미사일 기술까지 이전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거란 분석도 나온다.
우리 안보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만큼, 현지 상황을 면밀하게 파악하고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 "한국에 실존적 위협이 되기 때문에 한국도 참관단 파견으로 거기에 대한 대응이 필요한 것이고..."라고 했다.
역대 정부도 해외에서 벌어진 각종 전쟁에 참관단이나 전황분석팀 등을 꾸준히 보내왔다.
하지만 민주당은 "남의 나라 전쟁"이라며 왜 끼어드느냐고 비판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1일) "왜 전쟁에 끼어들어서 우리가 전쟁 속으로 말려들게 합니까?"라고 했다.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1일) "남의 나라 전쟁에 불나방처럼 뛰어드는 윤석열 대통령의 불장난 안보 정책의 의도는 무엇입니까?"라고 했다.
남의 나라 도움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지킨 나라의 국회의원이란 자가 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것인가?
전황을 분석하기 위한 참관단 파견이 필요하단 주장은 당초 야당 내에서도 나왔지만, 최근엔 이 조차도 국회 동의를 받아야 한다며 사실상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진 분위기이다.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지난달 31일) "한 명이 가더라도 파병, 법을 위배해 가면서 한다면 이것은 당연히 탄핵 사유가 되는 것"이라 했다.
살상무기 지원이나 전투부대 파병이 아닌 필수적인 안보 활동까지 문제삼는 건 지나친 정쟁화란 지적이 나오며
남의 나라 도움으로 김일성의 남침 전쟁에서 겨우 나라를 지킨 국민으로써는 해서는 안 될 말을 하는 인면수심들이 국회의원이라니 나라가 개판이 된 것이다.
by/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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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인면수심인 것은 벌써 부터 인데 뭐 따저 봤자 소용도 없습니다 만주당은 하늘에서 뚝 떨어진 당인가 봅니다 ㅎㅎㅎ좋은 지적을 한 글 감사합니다.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