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배길 유럽여행★ 카페여행
 
 
 
카페 게시글
[후기] 세계여행 후기 여행 도중 제가 모든 골동품들 (진짜 저의 보물들을 촬영하였습니다)
una Espanol chica 추천 0 조회 25,370 14.12.09 19:5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12.09 22:01

    첫댓글 개인적으로 이리 많이 수집하신거에요?
    저를 압도하시는군요
    전 기념품만 모아왔는데
    작은개인박물관이네요

  • 작성자 14.12.09 22:48

    저는 아예 작정하고 골동품 수집을 하거든요. 10년동안 모은건데 칭찬을 해주시니 무거운거 꾸역꾸역 들고 기어들어온 보람이 있습니다. 아하하하! 이거 좀 더 많이 모아서 해외 파견 나가면 현지에 한국 사찰 한차 & 떡 까페 열때 불상과 함께 전시해 둘거여요. 참고로 전 기독교........

  • 작성자 14.12.09 22:59

    카페지기님도 언제 한번 수집하신 것 공개부탁드릴게요! ^0^

  • 14.12.10 16:41

    @una Espanol chica 어딘가 찾아보면 카페여행에 진열했던게 있을겁니다 ㅎ

  • 14.12.09 22:05

    한참 웃었어요. 여행다니면서 한번도 사볼 생각조차 못했던 물품들이 많아서요. 저 무거운걸 어찌 들고 오신데요?? 대단하셔요. ^^

  • 작성자 14.12.09 22:47

    골동품은 살때는 흥이 나나 들고 한국 기어들어올 것을 생각하면 정말 고난의 행군입니다. 골동품만 운반용 하드케이스가 있어야 할 지경이며 행여나 깨지면 어쩔.... 그래 갖고온 코브라를 발로 차서 깨부수다니 참으로 남친넘이 나쁩니다.

  • 14.12.10 01:55

    이렇게 여행 가방에도 안 들어가는 수집품을 손상없이 고이 가져온 것만해도 장하십니다.
    20여 년 전 모리셔스에서 범선 하나를 구했는데 포장할 방법이 없다며 기름 종이에 싸주더군요. 아프리카 몇 나라 들르고 유럽으로 갔다가 집에 돌아오니 맙소사! 성한 데 없이 망가졌더군요. 부러진 코브라가 아쉽습니다. ^^

  • 작성자 14.12.29 01:43

    남친이 여친이 무려 3박 4일이나 떠났다 돌아왔다고 서둘러 뛰어오다가 그만... 퍽!!! 코브라가 가버려졌어요. 아직도 아까워 죽겠습니다.

  • 14.12.10 15:05

    ㅋㅋ 씨벌넘에 넘어갔습니다.
    왜 발로 찼데요?
    ㅎㅎ

  • 14.12.10 16:42

    깜찍하네요
    그리욕해주면 정갚갈듯 ㅋㅋ

  • 14.12.25 23:03

    이 저녁에 코브라에서 육성으로 하이톤으로 빵 터져서 옆집 사람이 자다 놀랐을 거에요; 글 재밌게 잘 쓰시네요 잘 봤어요

  • 작성자 14.12.29 01:42

    저도 유럽가고 시포용 ㅋㅋ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