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세계에는 저질인간들이 있다
필자가
이따금식 인용하는 말인데
1950년대
유엔 인권표어였었다고 하는데
"사람 위에 사람없고
사람 밑에 사람없다! 라는 말이다.
흠 잡을데 없는
그럴듯한 말이지만
현실과는
한참 동떨어진 말이다.
우리는 일상에서
어떤사람을 가리키면서
수준이 안 맞는다고 말하는데
이런말은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상대가 저질이라는 얘기이다.
이런 경우
필자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인격,
인격의 차이가 있다는걸
말하는 것은 아닐까?
글쎄?
인격중에서 가장 높은 인격은
아마도
"기독적 인격 일 것이다.
이는
기독교 신약성경속의
예수의 인격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
그런데
필자 개인이 가장 저질이라고 생각하는
인간형은?
* 권력에 굽실거리며 아부하는 인간!
* 유명인,
유명세에 사족을 못쓰며 껌뻑 죽은 인간!
* 돈 앞에서 무릎을 꿇는
거지같은 근성을 가진 인간!
* 유행에 민감하며
남이하면 덮어놓고 따라하는 인간!
*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인간!
이글을 읽는 독자제위는
자신이 어떤부류의 인간인지를
스스로
가늠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자신의 조국의 근세역사에
제대로된 진실을 알지 못하고
유물론적인
역사관에 세뇌당한
여류작가
한강의 인기가 치솟고 있는 중이다.
이 여류작가의 인격은
필자는 모른다!
그러나
조국의 제대로된
근세역사를 모르고 있는 인간이야말로
가장 저질인간이라고
가감없이 말해 주고 싶다.
by/조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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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질 인간이야 어느 나라나 다 있겠지만 글 저질성이 문제 입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강의 소설(노벨문학상)을 소설 그 자체로만 본다면 문제가 될리 없겠지요만. 다만 '요' 가 어떻게 작용할지가 관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