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토예프스키가본 “붉은 악령”이 대한민국에 또아리를?◑
글쓴이 : 박경수목사
대한민국에 또 아리를 틀고 있는 악령의 본질을 캐어내기란 필자의 소견으로 감당하기가 버거워 철학자요. 문학자요. 소설가요. 천재인....러시아의 도스토예프스키의 여러 책들을 인용하여 인간다운 인간, 지식인다운 지식인, 정치인다운 정치인이 가져야할 선한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려고 한다.
사상범으로의 감옥생활과 시베리아의 유형수(流刑囚)로의 추방생활에서 얻은 고초를 통해, 본래 도스토예프스키가 꿈꾸던 이전의 유토피아(Utopia 이 땅 어디에도 없는 이상적인 나라)적 이상주의에 대한 믿음이 훼파됨으로 인간은 본질적으로 선하다는 믿음은 잘못된 것이라고 깨닫게 된다.
그는 감옥에서 탐독하던 성경을 다시 읽으면서 선보다 악한사회를 만들어가는 인간의 변화를 위해서는 인간악의 제거가 필수적임을 통감하면서, 인간악이 무엇이며, 인간악의 물리침을 위해 필수적인 도구가 무엇인가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서 찾게 된다.
인간이 악한존재로 사는 한 그 영혼은 죄로부터 구원받지 못함으로 그 인간이 어떠한 이성적,문화적, 정치적 변화가 산재해 있다손 치더라도 성경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선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신념을 확고히 갖게 된다.
그가 성경을 통해서 얻은 결론은 신앙(종교)만이 인간의 존재론적 사악(邪惡)함을 극복할 수 있다고 확신하게 된다. “신앙을 통한 인간악의 극복” 인간의 영혼이 죄로부터 구원받지 못하고 있는 한 어떠한 사상적 변화도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신념을 확고히 갖게 되였다.
인간의 ‘악함’은 도덕적 절대자인 신을 버리거나 신에 대한 신앙을 상실하여 무신론자가 된 자들에게 나타나는 허무주의(虛無主義)적 사상으로 나타나는데, 그것에 영혼을 빼앗긴 일단(一團)의 지식인들이 체제전복을 위해 “악령”의 아바타(avatar)로 발전한 자들이라는 것이다.
이들은 절대적 사회의 통념을 무시하고 아무런 죄의식도 없이 무차별적 폭력과 선동, 살인, 방화, 불법시위 등에 몰두하다가 자멸하는, 지적으로나 인격적으로 미숙한 무신론자가 되어 신의 권위를 부정하고 악마의 조종에 놀아나는 사악한 정치프레임(frame)에 갇히는 표리부동자로 변한다는 것이다.
신(GOD)은 완전하지만 피조물적 존재론으로 인간은 불완전하다고 본다. 그래서 도스토예프스키는 완전한 인간에게만 허용되어지는 “사회주의적 이상사회”(유토피아)를 이루겠다고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추구할 때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악마의 존재감 안에 사로잡힌다는 것이다.
도스토예프스키는 인간은 사회주의적 이상사회를 상상은 할 수 있으나 실현에 성공할 수는 없다고 말한다. 인간은 도덕적으로나 능력에 있어서나 존재론적으로 불완전하기 때문이며 전지전능하고 절대선인 신만이 에덴을 창조하고 다스릴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더욱이 지적으로나 인격적으로 미숙한 자들이 무신론자가 되어 신의 권위를 부정하고 정치적 도덕적 허무주의자 및 급진사회주의자가 될 때에 악마의 조종에 놀아나는 사악한 어릿광대가 되기 싶다는 것을 도스토예프스키는 설명하고 있다.
급진적 사회주의를 왜 “악령”에 비유하는가? 본래 ‘악령’이라는 단어는 정치적 관점에서는 하나의 풍자화(諷刺化)로 이름 한다. 정치라는 생물은 각종 “감언이설(甘言利說)”로 연결되지 않으면 그 존재의 생물은 가치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간이 원하는 “사회주의적 이상사회”는 “신”에 의존하지 않고서는 그 이상사회를 건설하거나 건설하더라도 유지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런데 신을 배신한 무신론자이며 도덕적 허무주의자들이 사회주의 이상사회 건설을 호언장담하는 것은 신성모독을 넘어 코미디가 된다는 것이 도스토예프스키의 말이다.
세계를 주름잡던, 그래서 2등은 실타하던 소련이 망한 이유가 무엇인가? 하나님의 말씀을 대적하고 붉은 완장을 찬 악귀들이 천사의 얼굴로 위장하고 천사의 말로서 혹세무민(惑世誣民)하면서, 공산당만이 지구촌을 유토피아로 다스릴 수 있다는 악령의 거짓이 판을 쳤었기 때문이다.
거짓의 모든 것은 진리 앞에서 생존할 수가 없다. 19세기 중엽 이후의 러시아에서처럼 지금 한국에서는 붉은 악귀들이 음(陰)으로 양(陽)으로 날뛰고 있다. 작은 연방제 정치가 이상주의라고 국민을 속이며 처처(處處)에 악령의 아바타들이 득실거리며 독사의 독을 내 품고 있다.
어떤 유행가처럼 여기에도 짜가 저기에도 짜가 인 것처럼, 여기에도 악귀, 저기에도 악귀인“짜가”인 거짓 선지자 들이 악귀들과 한패가 되어 요설(饒舌)을 부리며 날뛰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악귀들에게 아부하고 아첨을 하고 있다. 여기에 무슨 유토피아 가 건설되겠는가?
지식인들이 옳고 그름을 분변해내지 않고, 기독교인이라는 신앙인들이 악귀들과 한패가 되어 알게 모르게 악귀들의 사악한 광란을 부추기고, 국가와 국민의 절대적 기강이 되는 헌법을 아전인수격(我田引水格)으로 읊어대는 법조인들과 언론의 기사를 보면서도 의분(義憤)소리를 내지 못한다.
못난 지식인 이라는 것들을 보자. “선생도, 검사도, 판사도, 경찰도, 작가도, 공무원들도, 대학생도, 데모대 앞에서 유모차를 끌던 엄마도…” 악령이 되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 칼질을 하는데 박수를 치고 있다. 이미 붉은 악령들이 국가 지도부를 장악하고 나라를 종말론적 대재앙으로 몰고 가고 있다.
붉은 악귀의 아바타들의 감언이설에 대한민국은 법과 도덕의 불모지가 된 것처럼 보인다. 자신의 혼이 악귀에게 점령당한 것도 모른 채 주사파들은 악령이 부는 죽음의 피리소리에도 주먹을 휘둘러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며 죽음의 골짜기로 앞 다투어 달려가고 있다.
필자는 여기서 ‘북한식 연반방제’를 흠모하는 무식한자들에게 경고를 한다. 왜 무식하다고 말하는가하면 천재인 도스토예프스키가 말하는 뜻을 알아듣지 못하는 자(者)들이기에 하는 말이다. 또 하나는 도스토예프스키는 천재이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어 자신의 지식을 깨우쳤노라고 고백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식한 者들아.
필자는 유식해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무식하기에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고 있다.광화문광장으로 주사파들을 동원해서 그들에게 촛불, 횃불을 들게해서 정권을 잡았기에 지금 문재인 정부를 촛불정부라고 자칭, 타칭 말하고 있지 않은가? 그때 촛불과 횃불위에 나부끼던 풀래카드의 제목이 무엇이었는가? 대한민국의 멸망을 학수고대하던 이석기를 양심수라고 외친 자들이 아닌가?(참고 : http://blog.naver.com/huangguihe/140202066425).
제국러시아를 소련공산당으로 만들기 위해 볼셰비키가 4.500만 명을 죽였고, 중국이 공산당을 만들기 위해 6.500만 명을 죽였고 북한의 김일성이 공산당을 만들기 위해 300만 명을 죽였고 김정일이 핵폭탄을 만들기 위해 북한주민 300만 명을 굶겨 죽였습니다. 미국은 대한민국이 북한공산당으로 넘어가지 않게 하기 위하여 자국의 젊은이 5만 명이나 이 땅에서 전사자를 냈습니다.
김정은이는 자신에게 주어진 북한공산당을 이끌어 가기위해 그 고모부인 장성택이 바른말을 한다는 이유로 고모부를 기관총과 화염방사기로 악랄하게 공개처형을 하고 자기친형인 김정남을 살인청부자를 시켜 독살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이를 암살하려던 암살자들이 중국의 공안들에게 체포가 되었습니다.
국민여러분 이석기가 양심수입니까? 그가 북한의 지령을 받고 하려던 일이 재판에서 만천하에 알려졌음에도 그를 양심수라고 읊어대는 주사파들...만약 그가 체포되지 안했다면 혜화동통신국과 평택유조창, 전국철도중요시설 등은 북한이 전쟁을 일으키는 순간 모두가 이석기의 테러집단에 의해 파괴될 것들이었습니다(동아일보입력 2013-08-29 03:00).
필자는 감히 대한민국국민님들께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인이 될 것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나의 지식자전에서 왕따를 시키지 말고 어떤 책보다 더 많이 읽어서 이 땅에서 사는 동안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고 건강하게 사시다가 영원천국에서 하나님과 함께 하시기를 간절하게 소원을 드립니다.
작금의 정치인들에게 간절하게 부탁을 드리니 국민들이 알아야 할 권리가 있다고 말만 하지 말고 아래의 질문에 답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누구를 위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북한식 연방제정치를 해야 합니까? 누구를 위해 개인소유 부동산을 국유화해야 합니까? 누구를 위해 자유시장경제체제를 말살하려합니까? 현 정부는 국민 앞에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목자의소리 중에서 : 2017.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