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는 타당성이 있다고 봅니다..밑의 님들 얘기처럼요...
그 프로그램의 기획목표는 책을 대중화 시킨다니까요...
근데 야생초편지나 배흘림 기둥에 기대서서..같은 것은 대중적이라고 하기에 좀 힘든감이있지 않나 싶네요...물론 좋은책이지만요..
쉽게 손이 가지않잖아요...
그리고 좀 완성도가 떨어지는 책도 있구요...
그런책은 재밌다고, 잘 샀다고 하기가 좀 뭐하자나요...
또 선정도서가 모든 사람들한테 다 맞는건 아니구요..
예를들어 전 그많던 싱아는..을 읽었는데 앞부분만 좋고..뒷부분은 저에겐 별로더군요..
일단..반대의견 한번 내봅니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여러가지 책을 읽게하고 이렇게 다른 분들이랑 토론까지 할 수 있게해줘서 많은 의의를 가진 프로라고 봅니다...^^
사실 신문에서나 여기저기서 추천하는 책들보면 좀 부담스러운 것들도 많은데 느낌표에서 선정하는 책은 그렇게 부담스럽지는 않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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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토론방
Re:MBC 느낌표 선정도서 정말 좋을까요???
띵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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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1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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