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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시작은 이렇다..
전, 24살 여자입니다.
톡? 자주보지는 않고, 더더욱 답글따위도 달지않는 내가!
경건한 마음으로 손톱까지 깔끔하게 자르고 컴 앞에 앉아있는 이유는..
제목 그대로 입니다..
때는 3주전...
너무너무 이쁜 사랑얘기가 톡에 올라왔습니다..
1년정도 만난 남자친구가 크리스마스에 해준 이벤트에 관한 얘기였죠.
감 잡으셨습니까??
그렇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데이트를 끝내고 크리스마스 당일은...
집에서 늦게까지 잠을 잤었죠... 잠을 잤었죠.. 잠을 잤었죠..
이벤트 내용인즉,
남자친구가 크리스마스 이브가 외할머니인지 할머니인지 누구의 생신이라..
같이 못있어줘서 미안했다며..
이태원의 모 라이브 카페에서 이벤트 업체를 고용하여..
끝내주는 이벤트를 해줬다는....
쥬얼리의 '니가참좋아' 를 부르며 걷넨 선물은..
임수정이
"제가.. 눈에띄게 예쁜얼굴은 아니잖아요.." 했던 화장품의 에센스와. 같은 브랜드의 김희애
가 바른듯 안바른듯 하면서 광고한 파우더 제품.
스크롤을 내리다 문득,
화장품선물.,, 화장품선물.. 화장품선물 ?? 화장품선물!!!!
크리스마스이브에..
내가받은선물과.. 같은선물??
그래.. 그럴수 있을거야.. 요즘 유행하는 제품이고..
남자들이야... 점원이 권하는걸로 그냥 사니까..
그럴수 있을거야....
하며..... 마음을 마음을.. 다스리는데...
마지막에.. " xx야 사랑해" 라는문구...
헉......
자..
생각해보쟈..
서울에 사는 동명이인이 같은날에 같은선물을 줄 확률이 얼마나 될까??
.
.
.
.
.
톡이 되길 진심으로 기다렸다...
톡이 안되더라도 싸이를 공개하기를 진심으로 기도했다...
드디어!! 톡까지는 안됬지만 싸이를 공개했다..
싸이 메인화면은 이벤트현장이었다.
빛의속도로 사진첩에서 증거자료를 찾기 시작했다.
남자가 싸이도 안하고 사진찍는것도 별로 안좋아해서..
난항을 겪었으나....
찾! 았! 다!
여권사진.
ㅅㅂㄹㅇㅅㄲ ........
침착해야해..
침착해야해..
침착해야해..
그여자의 남자친구가 내 애인이라는 사실은 그다지 충격적이지 않다..
충격적인건,
내가 세컨드라는 사실이다. ㅜ
커피숍에서 만나서 물을 끼얹는 그런 우아하지 못한 시나리오 말고.
괜찬은 시나리오 없을까??
그리고 오늘, 만났다...
우리가 꽤나 자주갔던 카페에서 만났다...
난 먼저 도착해서 조용히 대사를 외웠다,..
잠시후 그녀석이 나타났다..
"애인! 요즘 바쁜척하더니, 안보니까 안되겠지?"
아.. 저렇게 말하는 녀석의 주둥이를 부리가 될때까지 때려주고 싶다.....
웃고 떠들며 1시간쯤 지났나.. 불쑥얘기를 꺼냈다.
(그여자이름을.. 음... 초상권 인권 뭐든 지켜주는 의미로 김숙자 라고 해두자)
" 숙자한테 전화안해두되?"
그녀석의 머리가 아마 빛의속도 보다 빨리 돌아가고 있으리라..
아무말도 없이 머리만 굴리는 녀석의 초라한 모습...
무슨 핑계라도 대주길 바랬지만..
"언제부터 알았냐?" 이게다였다..
찌질하게 네이트 톡보다 알았다고 말은 못했다.......ㅋㅋㅋ
"그냥 처음부터 알았어, 사과해"
그렇다! 나로 말할것 같으면 통신회사에서 잘못한일을 가지고 직인 찍힌 사과문을 요구해
당당히 받은 사람이다!
이녀석,
미안하단다... 진심이었단다... 사랑한단다.. 그여자보다 더 좋아 한댄다.
나.. 거짓말을 살짝했다...
"숙자씨한테 전화해서 이쪽으로 오라고 했어 곧 도착할거야"
사람이 얼굴이 하얗게 질리는것을 본적이 있는가????
그러더니..
그러더니...
숙자한테 말하지 말아달라고 애걸복걸하더라............
아놔 ㅅㅂ
냉소적인 썩소를 한번날려줬다......
새꺄! 인생똑바로 살어라.... 라는 말은 속으로만 삼킨채..
카페를 나왔다..
미리연습했던 대사따위 하지 못했지만..
그녀석의 초라한모습을 본것으로 만족한다..
글을 읽고 있는당신!!
혹시 크리스마스를 전후하여 모 브랜드의 화장품을 선물로 받았다면 !!
100% 입니다..ㅋ
숙자라는 여자또한 세컨드로 판명나는 반전을 기다립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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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글은 크리스마스를 후로 26일에서 29일사이에 제가봤구요 30일31일은 컴앞에 앉지 않았으니까요..
찾으시는분. 제 휴대폰 안에 고이 모셔진 뚜레쥬르 5천원 모바일 쿠폰 보내드립니다.
진짜 보내줄지, 의심하시겠지만. .. ㅋ
그럼 어쩔수 없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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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후기 ㅋㅋㅋㅋㅋㅋㅋㅋ올라옴 ㅋㅋ
토요일 저녁 11시쯤...
필자는 아버지 주유소에서 일을 돕고 있었죠,
그렇습니다!
전, 아버지의 가업을 금요일 토요일 저녁에 한번씩 도와주는 철든 딸이라는것!!!
보통 기름계량을 체크하고, 몇번 주유구에서 몇개가 나가나 ..
머 그런거 사무실 안에서 정리하는 그런일을 해쥬죠..
그 런 데 !!!!
이 .. 우리집에서 기르는 똥 못가리는 마르티즈, 아니 주유소에서 기르는.. 밥만 축내는 잡
종견보다도 못한 이 새끼가 ...... 전화가 왔다는 ......
난, 전화를 받았지..
" 왜!? "
" 내가 부탁이 있는데 좀 들어 줄수 없니?"
원래.. 이 녀석이 자존짐은 밑바닥이라도 남한테 부탁하고 그러던 녀석은 아니었는데..
그 부탁이란것이...
지가 양심에 찔려서 여자친구 한테 고백을 했는데..
고백인즉, 기절초풍할 노릇이다..
그러니까 자기가 동갑인 나를 알게 됬는데 처음엔 친구로 지내다가..
그 성격이 너무 맞고 즐겁고 편해서. 다른맘을 품게됬고, 크리스마스 이브에 데이트했다
하지만 금방 그냥 친구감정이란걸 느끼게 되었고, 친구로 지내기로 했다. 는것...
요따위... 내생각엔 말이다..
내가 얘기할것 같아서 먼저 선수친게 틀림없어 보인다.
내 7살짜리 사촌동생도 입가에 짜장묻히고는 짜장은안먹어써 이딴 구라 안깐다 .. 진짜.
그여자를 만나서 해명을 해달라는게 아니라 여자가 얼굴만 딱 보겠다는 거랜다..
같은 여자로써,,, 그마음 이해하지..
나보다 잘난 여잔지 아닌지 보고 싶은 그심정...
그런 유치한 감정가진 여자나.. 저런 미친놈이나 만나서 무슨 덕을 볼려구..
딱 거절했지..
그리고.. 마지막이 실수 였으니..
"나 지금 아빠가게라 바빠, 그런소리 할꺼면 끊어"
그리고 1시간쯤 지나서..
밤 12시가 지나고 ..
저~쪽에서 차가한데 들어오고.. 난 사무실에서 보고있고.. 별 신경 안쓰는데...
알바생이.. 알바생이.. 알바생이..
" 누나 ! 나와봐요! 누나친구인가 본데요?"
하길래 나왔다..
일단 내 상태는.. 그냥 머 평범했다.. 현x오일뱅크라는 잠바를 입고 있단거 빼고는..
토요일 저녁.. 날씨가 옴팡지게 추워서 모자까지 여미고 밖으로 뛰어 나왔다..
그녀석이랑 그여자다!!!!!!!
아놔 ㅅㄱ ㅎㄹ ㄳ
그래.. 이녀석 우리집에서 기름을 넣은 적이 몇번있다!!
이나라가 어떤나라인가! 아무리 그 명성이 땅에 추락했다고 해도..
동방 예의지국아닌가!!!!!!
20대 중반의 사회인으로써의 기본매너가 있는거 아닌가 !!!
여자가 운전석에 있었는데 차종은.. 회색 이상한 수입차 .. 잘모르는 수입차다 어쨋든..
아래위로 날 훑는 느낌..
목욕탕에 불이나서 빨개벗고 뛰어 나왔던 초등학교 1학년때도 이만큼 쪽팔리지 않았다!
그때 만약 이성친구를 만났었더라고 이것보다 덜 당황스러웠으리라..
당당하게 물어봤다!
" 저한테 넣으면 리터당 100원 더 비싼거 아세요? 제가 주유랭킹에 들어 있어서요..
의사로 치면 특진이죠 특진수당. 얼마넣어 드릴까요?"
믿기 어렵냐? 토시하나 안틀리고 저렇게 말했다 난..
" 아 .. xx씨? 2만원만 넣어 주세요.."
하면서 왠지 비웃는듯한...
" 시동끄시구요... xx야(알바) 여기 꽉꽉채워서 2만원 넣어드리고, 휴지몇개 갖다드리고, 물한통드려라.. 쓰레기 비워드리고! 전.. 5만원이하는 안넣어봐서요.. 죄송해요"
"휴지도 필요없고 쓰레기도 없어요.. 주유만 해주세요 ㅎㅎ"
"왜요~ 큰쓰레기 2개 있으신거 같은데...^ ^"
그래고.. 주유가 끝나고 가버렸다,..
아 분통하고 원통해
내가.. 정말.. 예의없는 것들.. 이란게 어떤건지
3박4일 고민해서 금요일까진 꼭 실행에 옮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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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척 하려는것도 아니고,
그녀석에 대한 마음이 진심이 아닌것도 아니예요..
지금도 물론 그녀석은 제가 만난 남자중에 꽤 괜찮은 남자였구요..
하지만......... 이남쟈.....
인간으로써의 문제성에 깊은 한숨을 쉬며.. 이인간이 ..
이 작은 사회에서 인간이라는 것에게 한 쓰레기 같은 행동이......
정말. 잘못되었구나.. 라고 생각하게되고..
그 여자역시.. 그것은 예의에 어긋나는 것이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길..
진심으로 바랄뿐....
또, 제 마음에 대한 일종의 보상을 바랄뿐..
혹시, 기가막힌 생각이 있으시거나..
제생각에 조금더 어른으로써 질타를 하시고 싶으신분.(니가 이해하고 참는게 이기는거라는둥은 사절)
qaz9038@naver.com 으로 메일주세요 ㅋ
심사숙고 하여 금요일에 실행에 옮길게요 ..^ ^
금요일 톡(톡으로바람현장잡음) 그이후..... (기다리겠오)ㅋㅋㅋㅋㅋㅋㅋ
호로말종같은 남친..슈발넘..
베플!
답답한여인네들보다가 큰쓰레기2개위해 사은품까지 증정해주시는
이 마음따뜻한진정한톡커를 보니 가슴이 다 설레는군
언니 당신의 금요일후 톡을 기대합니다
금요일에 계속됩니다
첫댓글 선플
오오오오오오오!!!!! 뭔가 읽기 전 부터 두근거린다!!!빨리 읽어야지
아 뭐지 이 기분은..-_-여자분 정말 잘하신거 같지만 난 뭔가 부족하다!!더 더큰걸 원해 더 망가트려죠!!!!!아.....남자 찌질하네......췟-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속시원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 님 저랑 같은생각 하셨음..ㅋㅋ저도 뭔가 부족 막 엄청나게 시원한 복수를 꿈꾸고있음..ㅋㅋㅋ
우왕 멋져!!!!ㅋㅋㅋㅋㅋㅋㅋ
우와 ^*^ 쓰레기2개라는말에 왜이렇게 후련하지? 진심 훈녀누나 멋지다 ㅠㅠ
언니 멋있당 ㅜㅜ
좀 유치하긴 하지만, 이렇게 할 수 있는 여자 드물어요~~ 대부분이 그냥 질질짜거나 매달리거나 그러지.....
우와 쿨하시다............
아오 빡쳐!! 나 같으면 그여자한테 대포까고 자폭함!! 찌질한 롬 되지도 않을 부탁에 감히 어디라고 겨 와서는 ㅋㅋ 열채서 혼자 죽을바엔 셋이 죽는게 덜 억울함.. 위아래로 훓어봤대 아나 열채 ㅠㅠㅠ
이거보니까 그거생각난다 돈을동전으로다바꿔서 준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젭라 밟아줘~ 젭라. 그리고 얼굴 확인하고 뭐 어쩌겠다는건데? 남자나 여자나 다들.. 겉은 멀쩡해도 정신세계는 베이비네..
역시 넓고도 좁은 세상
아.... 금요일 얘기!!!! 이건 뭐 왠만한 드라마 중요한 부분에서 끝난 것보다 더 기대되잖아요!!!!!!
아 금요일 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이건 진짜 남자가 초찌질함... 진짜 대놓고 찌질하다.. 정말 한방먹이려면 미련이 남은듯 계속 연락하고 만나자고하고 매달려요 안만나주면 그 여자한테 전부 사실대로 폭로할거라는 것두요.. 그래서 좀 잘해주면서 데이트도 좀더 하고 몇개월 지난 후에 뻥 차버리고 그 여자한테 난 질렸으니까 니가 가져~ 이런 멘트!! .............. 아 난 너무 사랑과전쟁을 많이 본거다ㅋㅋ
아 그여자 짜증남...ㅡㅡ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 뭐 헷갈린다 무슨내용인지는 알겠는데 ㅋㅋㅋ
이거 뭔말인지 모르겟어 요 ㅠㅠㅠㅠㅠㅠ해석좀
긍까 저 여자분이 크리스마스이브날 남친한테 받은 이벤트랑 톡에 올라온글 내용이랑 너무 똑같아서 나중에 공개한 그여자분 싸이로 갔더니 양다리더라. 근데 더 환장하겠는건 내가 쎄컨드고 남자를 만나서 뻥~차고 끝나..안줄 알았는데 아버지 주유소에서 일하는데 전화가 왔답니다 지 여친한테 다 말했는데 한번 만나자고 당근 안만나겠따고 했죠 그랬더니 저녁때 주유소로 둘이 왔답니다 글쓴분은 잠바입고 찌질하게 있는데 둘은 쫙빼입고와서 기름넣고 갔다고. 그러면서 마지막에 복수할 방법좀 알려달라고 하시네요.ㅎ
금요일젭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금요일!!!!!! 짱이시다!!!
아 진짜 저 여자 저 남자 둘다 죽여버리고 싶다
아 겁나 멋있어요 언니!!!!!!!!!!!!!!!!!!!!!!!!!!!!!!!!!!!!!!!!!!!!!!!!!!!!!!!!!!!!!
난 남자지만 저 누님 짱이다 라고 생각한다.내가 다 후련하네 샒
아 근데 좀만 더 밟았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이거뭔말인지몰라서두번읽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멋잇어효 ㅠㅠ
아......그여자한테 말했어야하는데!!!!!!!!!!!!!!!!! 그놈이 거짓말 한거라고 악!!!!!!!!!!!!!!!!!!!!!!!! 금요일 기대된다 ㅠㅠㅠㅠ
어우// 나 같았으면 바로 엎었을텐데.. 인내심 대단하시다~
우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큰쓰레기 ㅋㅋㅋㅋㅋㅋ재치있고 멋지게 끝내셨네요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그 차끌고온 여자가 처음에 네이트 톡쓴사람이라는거네-_- 아 그여자한테 톡 읽으라고 보내주고싶다 진짜 ㅋㅋ
진짜 완전!!!!!!멋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큰쓰레기2개를 위해 사은품을 하사하시고ㅠㅠㅋㅋㅋ아 후기너무너무 보고싶어요!!!!!!!!!!ㅋㅋㅋㅋㅋㅋㅋ
멋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악하악 금요일이 기다려진다
좀.. 여자가 마음넒으신듯.. 만약 이분이 먼저 여자분한태 알리셨으면 그쪽여자분상처 장난아닐거에요 . 거기다 그여자분이 만나보고싶다는것까지 이해해주시고 .. 통쾌하기도하고 .. 진짜 이런분이돼고싶다 ㅠㅠ
후기 궁굼하네요 +_+
나같으면바로 ㅋㅋㅋㅋㅋㅋ차에서 끌어내린다 쥐길
나같으면 주유기 들어서 기름통에 기름 안넣고 안에 쏴버린다 가만안둔다 진짜 저새끼는 여자 잘만난줄알어 나한테 걸렸담봐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기랑 예비후긴 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