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親朴 김재원 때문’등 뒷말 무성
자유한국당의 무공천으로 4·12 국회의원 재선거 ‘상주-군위-의성-청송’ 지역구에 변화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한국당 소속의 3선 중진인 김광림(안동)·이철우 의원(김천)과 초선인 백승주 경북도당 위원장(구미)은 경북지역 현역의원 전체 의견을 모아 인명진 비대위원장에게 무공천 방침 철회를 요구한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한국당 대선경선관리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광림 의원은 이날 영남일보와의 통화에서 “인 위원장을 14일 면담해서 경북권 12명 전체 의원의 의견을 전달했다”며 “어떤 방식으로 후보를 결정하든 간에 공천은 반드시 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4·12 재·보궐선거 중 국회의원 선출은 전국에서 상주-군위-의성-청송 단 한 곳에서만 치러진다”며 “대선을 앞두고 무공천으로 한국당의 텃밭이 뚫리면 대선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점을 설명했다”고 전했다.
앞서 인 위원장은 지난 13일 비대위에서 이 지역구를 무공천하기로 결정하면서 논란을 일으켰다. 예비후보들에 대해 면접조사와 설문조사까지 끝내는 등 공심위 심사 진행 중에 한국당이 갑자기 무공천 카드를 꺼낸 것은 김재원 전 의원이 변수가 됐다는 시각이 많다.
이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당 자체 여론조사에서 김재원 전 의원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도부가 경북권 의원들과의 논의도 없이 ‘무공천’을 공표해버렸다는 것. 친박 색채가 강한 김 전 의원을 공천할 경우 역풍을 우려한 것이다.
인명진이가 한국당을 망치기로 작정
첫댓글 도대체 대통령도 내 쫏는데 인면진 같은 자 하나 못내쫏는 것이가?
인명진을 비대위원장으로 영입한 정우택 등 때문에 보수진영이 이렇게 분열되고 있는것 아닙니까?
결국 좌빨 문죄인의 계략에 한국당이 넘어갔다고 봅니다.
개새끼 미치광이 종교인에게
정치를 맞긴 정치새끼들
다 바다에 빠저 뒈저라
이 개 ㅡ사이비 영감탱이가 미쳤나.한국당 의원들은 뭐하는건지 빨리 나가라고 시위라도 해야지
인명진이가 자유한국당 망칠려고 들어온 것입니다.
친박들이 자유한국당에서 인명진을 몰아내야 합니다.
친박들이 인명진에게 한명씩 차례로 죽어나갈 것입니다.
새누리당을 창당하여 친박들이 나올 수 있는 정당을 만들어 놔야 합니다.
친박이 살길은 새누리당이 빨리 창당되어야 하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