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양길로 접어든 인터넷 카페는 실버촌으로 변화 되어 간다
(카페지기 21년사의 회고록)
세월은 흐르고 어느새 오늘에까지 이르렀다
인티넷세상이 열린 이후로,,,
2010 까지가 인터넷 카페의 전성기였다
불과 10년후
2020부터 거의 모든 카페가 사양길로 접어 들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젊은세대 4,50 들이 점차 카페를 하나 둘씩 등지고 떠나고 있다
그들은 스마트폰으로나 유튜브로 인터넷을 자유자재로 즐기고 있기 때문이다
중 늙은이 6,70 들만 카페를 드나 들며 자위하고 있다
그러하다 보니 자연스럽게도
인터넷 카페들은 실버촌으로 전락해 가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나는 실망 포기 아니 하고
앞으로도 인생은 나그네 길~의 명맥을 줄기차게 이어 갈것이다
그리고 인터넷 카페들을 사랑 할 것이다
어허허허~
인생은 나그네 길~
노래 한곡이나 듣다 가소~
어허허허~
- 잔인 하다는 4월에 즈음하여... -
888 방랑객 단상글에서 888
2023.4. 1
첫댓글 인생은 나그네길 카페 잘 되기를 기원하는 바입니다
기회가 되면 언제 다시 인사 드리지요
어디를 가나 어디에서 만나든 변함없는 初心 하나로
응원하여 주심에 감사하는 마음 안고 있습네다
어허허허~
젊은 분들은 자기 카페 ㅣ개씩가지고 있는 원인도 되지요
다음 블로그가 없어진 탓이지요...
종일 만우절 찾고 다니시는군요 어허허허~
그런 절간 사라진지도 까마득 하답네다
세상은
다양한 각도로 변하였습니다
모든 것이
기계화 된 동기부여며
신문물의 양산에서 실버촌이 되었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초면에도 고운 발걸음 하여 주심에 감사드려요~
인생은 나그네 길~
고인 가수인 최 희준 곡 맞지요. 잘 보고 다녀갑니다.
감사합니다.
왜 눈물이 나오려 하는지요.^^
너레가 슬픈 탓인듯 하네요~
인생은 나그넬~입네다
놀러 한번 오이소
초면이지만.,..
어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