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날씨가 추워지니까 더울때 찾아가서 먹던 돼지갈비집이 생각나
소개해드릴까합니다
우선 이집은 여름엔 가게안도 자리가 있지만
밖에 자리로 가게되죠 현잰 추워서 밖의자리엔 비닐을 쳐서 그안에서 먹게하고요
우선 이집은 돼지갈비가 맛납니다, 양념갈비도 있지만
양념갈비는 좀 단맛이 강하게 나고요
돼지갈비는 목살을 좀 많이주는거 같아 그것이 맘에 안들지만
돼지갈비맛은 어디가도 빠지는맛이 아닙니다
이집의 매력은 돼지갈비맛도 맛이지만 이집의 매력은 김치입니다
이집 김치의 특징은 배추를 절이지 않는데 있죠
김치특유의 매운맛도 있지만 아삭아삭 씹히는 배추의 맛도 끝내줍답니다
거기다 오이(피클맛 비슷하게 나죠)절임도 먹을만하구요
대접에다가 나오는 파절이가 예술이랍니다
밑에 양념을 넣고 위에 파절이가 올려져있구요
적절히 비벼서 고기 먹을때 싸먹으면 그맛이 음~~~~ 침 넘어갑니다
전 파절이는 두번이상 꼭먹죠 (파가 남자몸에 좋다던가? 양파가 좋다는건 알지만)
이집가셔서 돼지갈비맛과 김치맛과 오이지.거기다 파절이맛을 보신다면
맛없으신분들 저한테 돼지갈비뼈를 던지세요~~~~~
자 이제 위치를 말해드릴께요
위치는 태릉방향에서 퇴계원가는 길입니다
삼육대학을 지나서 사거리가 나오는데요 좌측으론 별내면 가는길이구요
직진이 퇴계원이고 우측은 기억이 잘~~~죄송합니당
이 사거리에서 가게가 보이니까 금방 찾으실듯합니다
가게는 좌회전하자마자 바로 우측으로 들어가시면 가게입니다
아쉬운게 가게이름도 기억이 나질 않네요
갈비값은 7000원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여긴 서울과 경계니까 서울맛집에 포함될꺼 같아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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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매콤한 청양고추의 6호점 돼지갈비
청양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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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07 14:1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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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넵 그대로 놔두겠습니다 ^-^ 앞으로도 소개 많이 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