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 근로자의날을 맞이하여
본가에 가서 오이소박이를 담궈보도록 한다
엄마가 오이 씻는동안 난 양파 마늘쫑 명이나물 손질해서 장아찌를 만들어보았다
귀찮게 간장 설탕 식초 안끓이고 그냥 장아찌 간장 사서 부었다
매우 간편하게 장아찌 완성
이제 본격 오이소박이
오이 한자루 50개 담궜당
오이 50개에 부추 한단, 당근 하나, 양파 중간짜리 2~3개면
똑 떨어지게 만들수있다
난 오이소박이 귀신이기때문에 젤 큰통이 내꺼고
밑에 작은통은 고모들 나눠드릴꺼다
오이소박이가 너무 먹고싶어서
오늘 점심에 집에가서 짜장라면 끓여먹고왔다
오이소박이는 먹다가 추가로 더 꺼내먹었다
최고다 진짜
첫댓글 시집이나 가버렷
뭐 그런 악담을...
@sara ?! ㄷㄷ
ㅠㅠ오이소박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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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풀무원로스팅짜장면인가? 그거먹음ㅋㅋ 파기름맛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