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는 다음 세대의 기술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통신 기술입니다. 아래 도표를 보시면 시간대 별로 우리 통신의 변화 과정을 보실 수 있습니다. 5G의 단기적 목표는 사물 인터넷과 자율주행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런 자동화 시스템이 만들어 질려면 기존의 데이터를 내려받으면서 걸리는 버퍼링이 전혀 없어야 합니다. 특히 자율 주행에 있어 조금이라도 신호 전송이 늦으면 대형 사고로 이어 질 수 있습니다.
5G는 세가지를 지향합니다.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 입니다.
(1) 초고속은 4G에서 1 Gbps를 20 Gbps로 20배 이상 가속화 합니다.
(2) 초저지연은 4G에서 10 ms 에서 1 ms로 10배 개선합니다.
(3) 초연결은 4G에서 1km2 당 10만개의 전송을 1 km2 당 100만개로 10배 증가 합니다.
특히 자율 주행에 있어 서비스를 하려면 무선 송수신을 사용해야 합니다. 하여 무선 네트워크가 증가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무선 통신 주파수는 4G는 2.6 GHz를 사용하였다면 5G는 3.5 GHz와 28 GHz를 사용하게 됩니다. 통신사들의 전략은 도심에서는 28 GHz를 사용하고 나머지 지역에서는 3.5 GHz의 상대적 낮은 주파수를 사용하겠다는 것이 현재 계획입니다.
이러한 고주파를 사용함에 있어서 장점은 대역폭이 넓어서 데이터 전송 용량이 확대 (초연결) 된다는 것이고 단점은 파장이 짫아지게 되어 전파 도달거리가 축소되고 회절성이 약화된다는 것입니다.
5G의 주파수는 28 GHz 입니다. 그런데 대기중의 산소와 수증기는 레이더 신호를 약화시킵니다.
주파수가 10GHz 이상인 경우 신호는 급격하게 약화되며, 비, 눈그리고 안개는 레이더 신호를 급격히 감소 시키고 잡음의 원인이 됩니다. 비, 눈 혹은 안개 등의 형태로 대기중에 있는 물 입자들이 지표면에 떨어지면 레이더 시그널이 약회되고 장치나 시스템의 정상적인 동작을 간섭하는 방해물인 배경잡음이 생겨나게 됩니다.
이런 경우 주파수가 높을 수록 초음파의 에너지가 방해를 받아 감쇠되는 정도가 커집니다. 가벼운 비나 안개로 인한 감쇠비율은10GHz의 레이더 신호당 약 0.1데시벨/km입니다.
따라서 적당한 비나 짖은 안개가 낀다면 레이더 신호가 100칼로 미터 이동하는데 10데시벨이 줄어듭니다. 저 고도상의 비가 가득찬 적운들과 습기는 위생통신과 레이더 시스템의 주파수 대인 ‘KA’ 주파수에 해를 끼칩니다. 자연의 구름들은 전자기 신호를 간섭하고 약화시키는데 이런 현상을 산란현상(scattering)이라고 한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인공적으로 대기질을 바꾸는 것입니다.
항공기가 습기를 제거하기 위해 뿌리는 물질은 실리카겔, 트리메틸알미늄, 리튬, 칼슘카보네이트, 바륨화합물 같은 제습제를 기본으로 합니다. 화학반응을 통해 이 물질들은 수소와 산소의 분자 결합을 끊어 공기중의 습기를 제거하여 구름이 발생하는 것을 막습니다. 그런데 이런 화학 반응은 다른 해로운 합성물질들을 퍼트리게 됩니다.
지금 같이 5G 이전에도 군사기관이 구름이 형성되지 못하도록 하여 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민간이나 군요항공기 주대들은 유독하고 위험한 합성물질을 뿌려 전파 장애를 막거나 완화 시켰습니다. 일반적으로 항공기는 이런 작전을 수행할때 구름과 같은 높이에 맞춰 저고도 혹은 초저고도로 비행합니다.
상승기류가 이 물들을 자연의 구름에 옮기면 구름은 분해되어 창백한 회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제습제를 뿌리는 켐트레일이 지속이 되든 즉시 사라지든 지상에서 생겨난 열기와 태양의 복사열을 가두어 온실 효과를 야기 합니다. 미세먼지가 가득 차면 온도가 내려가지 않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제습제를 살포하고 퍼트려 태양 빛을 가리면 광합성과 모든 생물학적 과정이 방해를 받습니다. 하늘은 얼룩지고 흐리게 하는 분사물질들은 가뭄을 야기 하거나 불안정한 기상전선이 제한된 공간을 만나 파괴적인 폭풍이 생길 수 있습니다.
비를 만드는데 이용되는 기술은 불법적인 지오엔지니어링을 가리기 위한 눈속임일 뿐입니다. 구름씨를 뿌려 비를 유도하는 것은 1970년에 미국, 이스라엘, 그리고 이태리에서 비교적 널리 쓰였습니다. 구름씨를 뿌리는 일은 오늘날에도 종종 실행 되고 있지만 미미한 편입니다.
우리나라는 지엽적으로 사드 배치 등으로 군사적인 목적으로도 켐트레일이 뿌려지고 또한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IT 기술 반응 이라는 종족 특성 때문에 주요 IT 산업의 실험국이 되고 있습니다. 요즘의 극심한 켐트레일은 그것에 대한 반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