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을 곁들여야 되서 기사중에 부분적인 내용만 공개를 합니다.
상당수의 많은 축구팬들이 원하고 있는 외국인 명감독 부분에 대해서...
-국내 지도자로 분위기가 흘러가는 것 같다.
▶꼭 국내 지도자로 한정 지을 이유는 없다.
해외파 지도자 중에 좋은 분이 있다고 하면 데려올 수 있는 것 아닌가.
미리 정해놓고 논의를 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제로 베이스에서 시작해야 하는 것 아닌가.
8월달 이번 남아공월드컵 16강 진출팀과 평가전을 가지기로 했는데 시리아와 평가전을 하기로 했다는 부분에 대해서...
-FIFA 홈페이지를 보면 다음달 평가전 상대가 시리아다.
▶시리아는 아니다.
시리아는 중국과 평가전을 하는 걸로 알고 있다.
현재 여러 팀과 접촉하고 있다. 월드컵 기간 중이기 때문에 상대가 결정되려면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얼마전 조중연 대한축구협회장이 이런 말을 했었죠.
" 이제 우리나라도 지속적으로 대표팀을 오랫동안 맡을 감독이 나오는 것이 바람직하다. "
만약 허정무 감독 후임으로 외국인 감독이 임명이 된다면
최소한 예전처럼 얼마 시키지도 않고
제대로 지원조차도 해주지않고 중간에 짤라버리는 그런 추태를 범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제가 누누이 글에서 말씀을 드립니다만
현재의 대한축구협회는
과거에 우리가 그렇게 욕을 해댄 그 꼴통집단이 아니라는 겁니다.
지속적인 유소년정책
대표팀 감독에 대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과 신뢰
축구협회장의 마인드 변화
사실관계를 명확히 알고 비판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마음의여유님 이기사가 사실이면 너무너무좋겠습니다. " 이제 우리나라도 지속적으로 대표팀을 오랫동안 맡을 감독이 나오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문구가 정,박체제만 아니라면 절대찬성.
김호곤도...
아..03년 02 레전드국대멤버로 호돈신및딩요 브라질1군과붙어서 잘싸우다가 후반막판에 패션쇼를 방불케하는 6명인가연속교체로 죽도록뛰는 호돈신한테 역전골먹고 진 경기를 잊을수가없네요.호돈은 죽도록뛰고있는데 김호곤은 이것은 평가전이니까 여유있게해볼까의 자세와함께 자기가 무슨 명장인양 팔짱끼고 폭풍교체지시..결사반대입니다ㅋ
정해성 감독은 정말 아니길 빕니다 만약 그렇게 되면 축구팬들이 어떻게 돌변할지도 예상 하셔야 할듯 지금 소문만으로도 이런 파장이 일어나는데 이제 축구팬들도 바보가 아닙니다 축협이 마음대로 감독을 측근인사 인임하도록 더이상 보고만 있지는않을겁니다
이번에 대한축구협회가 예전과는 다르게 재빨리 아시안컵 체제로 전환을 해서 준비를 하고
또 그에 걸맞는 평가전 상대(사우디, 이란, 일본)를 미리 정해서 평가전을 가지기로 한것을 보면
대표팀 감독 선임에 있어서도 과거처럼 멍청한 짓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이 됩니다.
사우디, 이란, 일본 - 이 3팀과는 월드컵 시작전에 평가전을 가지기로 이미 합의가 되었고
기사 역시 월드컵 전에 떴습니다. 8월에 있을 팀은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위 3팀은 확실히 경기를 가지는 것이 맞는것으로 판단이 되네요...
확실히 축구협회 괜찮아졌어요.유소년 키우는데도 노력하고,여러모로 여론을 수용하려고 노력은 많이함
다른 종목의 협회들이 하는거보면 대한축구협회를 이토록 욕만 할 순 없을텐데요...
저도 개인적으로 한때 축협을 굉장히 격렬하게 비판했던 입장이었지만 요즘 축구협회가 보여주는 모습을 보면
충분히 좋은 점수를 받을만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작년에 두차례 청소년월드컵 8강만 보더라도
축구협회의 유소년 분야에 대한 꾸준한 투자가 없었다면 결코 나올 수 없는 성적들이었으니깐요.
우리나라 자체가 좀 그렇죠..ㅋㅋㅋ 뭐 비리없는곳이 없음.축구가 인기스포츠니까 많이부각되는것이지..뭐 요새 나아진 모습 계속해서 보여지고있죠.뭐 아직까지 어느정도의 인맥은 있고,한국 사회자체가 인맥사회니까 어쩔수없지만..
저거 사실임?
저게 사실이면 좀 놀랍군요.
허정무 감독 대표팀 감독직 종료발표 기사와 더불어서 동시에 뜬 기사입니다.
아직 축협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과 또 편견도 무시할 수가 없겠죠. 확실한건 조중연씨가 그래도 한국 축구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전 갠적으로 정회장님 있을 때보단 훨씬 괜찮은 거 같던데 말이죠...
사실 모든 걸 다 보고 비교해서 판단하는 자세가 필요한데, 무조건 '아... 저 놈? 전적이 화려하니 까야지' 이런 경향이 없지 않아 있네요.
국내파 감독이 되었든, 외국감독이 되었든 축협 뿐만아니라, 네티즌들도 제발 좀 성숙해 졌으면 좋겠네요. 아직도 이동국선수 이야기나 헤대구.. 뭐 좀만 실수하거나 못하면, 가족들 홈피까지 찾아가서 욕써대고, 어떤 감독이 선임되든간에 적어도 한2년은 참고 기다렸으면 좋겠습니다. 단!!! 저도 박성화, 김호곤은 반대이구, 그리고 홍명보 감독역시 지도력이나,전술적인면에서는 의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기는 합니다.국대 감독을 할 정도라면 적어도 프로팀에서 어느정도 검증 받아야 한다고생각합니다.
일단 결과가 어케 될지 지켜봅시다- 괜찮은 외국 감독 있으면 데려오겠죠 저렇게까지 얘기했는데
인터뷰대로 됐으면 좋겠다.
대한민국 윗사람들이 자기말을 꼭 지키는 소신있는 국가였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히 생기는 순간입니다.
축협너무 부당하게 까여요
소위 방상연맹 쇼트트랙같은 경우만 봐도 축협정도는 공정히 일잘하는거 같은데
사실 축협같이 너무 큰 단체는 오히려 부정을 저지르기가 힘들죠. 국정감사도 받아야 하는 단체이기도 하고..... 파벌이 생기고, 밥그릇 챙기기 싸움은 오히려 상대적으로 소규모의 협회들에서 자주 있는 일입니다. 밀실행정으로 인해 투명성이 훨씬 약해지니까요.
원래 02년만해도 국정감사를 받아야하는 법인단체가 아니었습니다만 그때만 해도 축협이 전국민적으로 비판을 많이받다보니 그때쯤 새롭게 출범한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가 국정감사를 실시하면서 법인단체로 바뀌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정몽준 회장의 축구발전기금 기부안한점, 비축협라인, 외국인 감독이 대표팀 운영할땐 온갖 간섭을 다한 경우가 있고요 축구협회의 비리는 30~40년전쯤부터 계속 제기되어왔던데다 노무현 정부시절 국정감사로 다 드러난것도 있는데다 유소년축구에 본격적으로 투자를 한게 몇년밖에 안된만큼 아직은 축구협회에 대한 국민적 불신이 없어지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국내든 외국ㄴ이든 스펙있는감독으로 성적않좋아도 함부로 깔수없는 포스ㅘ 스펙이 있어야 한국감독 오래 할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