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모임 후기...또~~?^^;;
되새김으로 한번 더 즐거우시라구요ㅋㅋ
식사 나오기 전 선물 나눔 시간~♡
선물 받아 챙길 땐
안 먹어도 배부를 것 같았는데
아니었어요
배는!
먹어야 부르더라구요!
노란 동그라미의 주인공은 단정한님표 고추장아찌..
가기 전
정보를 입수하고
몹시 욕심을 냈었으나
그 자리에서 사라지고 만..ㅠㅠ
그러나
입은 많이 즐거웠다지요^^
망고스틱님의 추천 식당~짱!이었어요
맛좋은 불고기정식에
열두 명에 맞춘 듯한 크기의 룸~good!
식사 후에 이어진 줌마님 똥싼바지를 획득하시고
만세를 부르시는 지니님ㅎㅎㅎ
또 한 분은 산토낏님★☆
'나 이뽀~이뽀~?'
차 마시러
멀리 갈것도 없어라..
바로 옆에
우리를 위한 맞춤형 커피숍이 있었거든요
"옛봄"이었던가..
두 시간을 앉아있었는데
제목을 몰라유~^^;;
망고스틱님의 과일이랑
단풍님의 케잌~
그리고
알록이달록이 마실거리들
본격적으로 이어진
수다쟁이 커피타임!!
조오~기 왼쪽 끝에 단정하게 앉으신 아리따우신 분이
채소농사 지어서 나눠주시는
옥천 단정한 님이셔요^^
사진에 보이는 이 모든 분들이
오늘부터 저의 언니가 되셨답니다~~!!
무려 열 분^^
이분이
막내언니 알퐁시나님~
죄송해요..실물보다 예쁘게도 못 찍을 거면서
땡볕아래 무거운 화분 들고 서계시라 해서요ㅠㅠ
마지막 남은 넷(망고스틱님 지족동여인네님 알퐁시나님 저)
빙수로 3차 했어요
선물 준비 못해 맘에 걸린다면서
알퐁시나님이 사주셨어요*^.^*
휴~~~즐겁고 풍성했던 만큼
후기도..쫌 길어졌네요ㅋ
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만나서 무지 반가웠구요
댓글로
선물로
멀리서들 응원해주신 분들께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이상!
저는
언니가 한꺼번에 열 명이나 생긴
복뎅이 유자향이었습니다♡♥
다시봐두 넘 좋다ㅎ
후기글 다시 보면서 우리의 왕 언니 망고스틴님이 떠올라 피식 웃게되네요
지금도 우리 발자취를 정독하고 계실듯 ㅎㅎㅎ
벌써 인자한 그 모습이 그립다는 ㅎㅎ
정독ㅋㅋ
어제 그시간 이후로는
바쁘신 듯요ㅋㅋ
저도 참석해보구 싶었는데 모두들 선물 보따리 들고 참석하는거 같아
빈손으로 가기도 그래서 ...
다음엔 참석해서 반가운 얼굴 보구 싶네요~
좋은 만남, 행복한 시간들 되셨으리라
넘~보기좋아요^^*
안그래두 궁금했답니다
오실 것도 같았는데
마지막 확답을 안 주셔서요
선물..그냥 오셔두 상관없지요
정 그러시면
사탕 하나씩 나눠주셔두 되는 일~^^
담엔 그런 부담일랑 갖지마시고
꼭 뵐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반가운 후기~~
에고~ 갔음 마음씨 예쁜 동생도 언니도 많이 생겼을텐데...
많이많이 참석하고 싶었는데 못갔어요.
밥줄 끊길까봐...ㅠㅠ
다음 기회를 호시탐탐 엿보고 있어요~ ^^
그럼요그럼요~밥줄 끊기면 클나죠ㅋ
바쁘신줄 알면서도
행여 오시려나..혼자 살짝 기대도 했었답니다ㅎㅎ
언젠간 뵙겠지요..
미뤄지는 만큼 반가움은 클 거구요♡
향님사진 단정한님사진 보니
만남이 생생하네요~~
즐거운 만남이었어요^^
기운 빠질 때 한번씩 들여다보면
활력소가 될 것 같아요ㅎㅎ
저도 사촌언니들 만난 느낌이었어요.^^
막내이나 막내 같지않은 유자향님덕분에 좋은 자리에 함께 했어요. ^^
막내같지않은..ㅎ
전 친언니가 다섯인데
또 이렇게 언니가 많이 생겼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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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여자셋이면접시가 께진다는말실감했네요
그래도 잼없다는말은 아닙니다
어찌나 말씀들은 잘핫는지 이제알것같네요
화기애애한 님들 항상 좋은일만 있으시기를
낯설으셨지요?^^;;
멀리까지 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에는 저도 끼와 주세요..^^
몹시 탐나는 언냐들 이네요..ㅎㅎ
네~오시면 기냥 언니가 되고 동생이 생기고 그리 된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