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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시황]
코스피시장, 미증시 상승 및 호전된 수급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하며 2,100선을 회복. 밤사이 미증시가 그리스의 재정긴축안 의회 통과 영향에 상승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국내증시 역시 오름세로 출발. 장초반 개인의 매도세가 출회되고 이미 그리스 사태 기대감이 선반영 됐다는 인식에 지수는 한때 하락반전하는 모습을 보임.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꾸준히 프로그램매수세가 증가하고, 기관 매수세까지 더해지자 재차 상승쪽을 방향을 잡은뒤 상승폭을 확대, 결국 지난 6월3일 이후 4주만에 2,100선을 회복하며 마감. 장중 뚜렷한 방향성없이 순매수도를 오가던 외국인은 장막판 동시호가때만 1,800억원 이상 순매수를 나타냄. 한편, 일본, 대만, 홍콩, 중국 등 주요 아시아증시는 일제히 강세를 나타냄. 원/달러환율은 전일대비 9.1원 하락한 1067.7원을 기록하며 사흘째 내림세를 이어감.
코스닥시장, 대외 호재와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하며 480선에 바짝 다가섬. 그리스 재정긴축안 의화 통과에 미증시가 상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코스닥지수 역시 투자심리가 호전되며 오름세로 출발. 장초반 상승폭이 다소 둔화되는듯 했으나, 이내 오름세를 회복하는 등 지수는 장중내내 479선에서 견조한 상승흐름을 나타냄. 장초반 수급주체들은 이렇다할 방향성 없이 순매수도를 오고갔으나, 장후반 기관이 매수세를 강화되며 지수 상승에 힘을 실어줌.
코스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15억, 1,504억 순매수를 나타냈으며, 개인은 3,334억 순매도를 보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282계약, 259계약 순매수를 기록했으며, 기관은 2,000계약 순매도 마감.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림. POSCO, 현대모비스, LG화학, 기아차, 삼성생명, 롯데쇼핑, LG, SK텔레콤, 삼성물산, 호남석유가 상승 마감. 반면, SK이노베이션, S-Oil 등 정유주들과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KB금융, 한국전력, 하이닉스가 내림세를 나타냄. 업종별로는 대부분이 상승 마감. 증권, 통신, 철강금속, 운수창고, 의약품, 기계, 비금속광물, 금융, 운수장비, 유통, 섬유의복, 건설, 제조, 음식료, 화학업종 등이 상승한 가운데, 특히 보험업종은 2% 이상 상승률을 기록. 반면, 의료정밀, 전기가스, 전기전자, 은행, 서비스, 종이목재업종은 내림세를 나타냄.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를 나타냄. 셀트리온, 다음, CJ오쇼핑, OCI머티리얼즈, 포스코 ICT, 포스코켐텍, 골프존, 젬백스, 파라다이스가 상승한 반면, 서울반도체, CJ E&M, SK브로드밴드, 네오위즈게임즈, 동서, 성우하이텍, 에스에프에이, 메가스터디, GS홈쇼핑, 태웅, 덕산하이메탈이 하락 마감.
마감 지수 : KOSPI 2,100. 69P(+6.27P/+0.30%) KOSDAQ 479.55P(+2.98P/+0.63%)
[특징 테마]
일부 희귀금속(희토류) 관련주 : 국내에서 희토류 광맥이 발견됐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승. 대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전일 언론을 통해 지난해 6월부터 희토류를 포함한 희귀광물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국내 11곳 가운데 충주와 홍천에서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희토류가 섞인 2,364만톤 규모의 광맥이 발견됐다고 밝혔음. 이는 우리나라의 현재 수요증가량을 감안하면, 최소 30년에서 최대 50년간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며 토자이홀딩스의 주가가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였으며, 혜인, 한전산업, 한국자원투자개발 등 일부 희귀금속 관련주들도 동반 상승 마감하였음.
[특징 종목]
- 코스피시장 -
한국항공우주(047810) : 신규 상장 첫날 상한가. 금일 코스피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15,500원 보다 높은 19,3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상한가를 기록하였음. 신한금융투자는 금일 동사에 대해 국내유일의 항공기 업체로 T-50수출, 민간 항공기 기체부품사업 등 사업 영역 다각화에 성공했다고 설명하였음. 또한, 2012년부터 실적개선세가 본격화 되며 새로운 성장궤도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대성홀딩스(016710), 대성에너지(117580) : 대성그룹의 국내 첫 타워형 태양열 발전시스템 준공 소식에 상한가. 대성그룹은 전일 대구시 북구 서변동에서 국내 최초 타워형 태양열 발전소의 준공식을 개최하였음. 대성에너지가 건설한 태양열 발전시스템은 2만300㎡(약 6,150평) 부지에 태양열을 반사하는 직경 2m의 반사경(헬리오스태트) 450개, 태양열을 흡수하는 흡수기와 200킬로와트(kW)급 발전 터빈이 설치된 50m 높이의 타워로 구성돼 있음. 이 같은 소식에 대성에너지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대성그룹 지주회사인 대성홀딩스의 주가도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하였음.
신우(025620) : 유상증자 철회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20,582,033주(102.91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한다고 밝혔음. 동사는 이에 대해 여러 차례에 걸친 정정신고서 제출로 인하여 유상증자 일정이 연기되었고, 이에 따른 주가하락으로 인하여 계획된 운영자금의 유치 및 증자업무진행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어 주가에 악영향 소지를 소멸시키고, 주식가치제고와 주주보호를 위하여 부득이 금번 유상증자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음.
스카이라이프(053210) : 주가조정이 매수 기회라는 분석에 급등. 한화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최근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주가가 조정을 받고 있지만, 성장성과 수익성을 고려하면 차익실현 물량에 따른 주가조정을 매수기회로 삼는 전략이 바람직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7,500원을 유지하였음. 또한, 동사의 2분기 예상실적은 신규 가입자 유치를 자제하면서 마케팅비용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어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였음.
성지건설(005980) : 대원아이비컨소시엄과 M&A에 관한 양해각서(MOU) 체결로 급등.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대원아이비컨소시엄((주)대원+(주)아이비클럽)과 M&A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음. 이번 MOU는 대원아이비컨소시엄이 동사 계좌로 이행보증금을 예치하면 효력이 발생하며, 대원아이비컨소시엄은 10영업일간 동사에 대한 기업실사를 실시할 수 있고, 기준일은 3월31일임.
현대모비스(012330) : 한-EU FTA 기대감에 상승, 신고가 경신. 한-EU 자유무역협정(FTA)의 잠정발효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동사가 이번 FTA의 수혜를 받을 것이란 기대감이 나타나며 상승 마감하였음.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7월1일 한-EU FTA 발효를 앞두고 자동차 부품, 타이어, 완성차 기업들이 더욱 주목을 받을 전망이라며 현대모비스, 한국타이어, 현대차 등을 수혜주로 지목했으며 특히, 동사의 EU지역 매출액의 약 10%를 차지한다고 설명하였음.
현대해상(001450) : 5월 실적 호조로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올해 5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821.16억원, 638. 26억원을 기록해 전년동월대비 18.0%, 110.7% 증가했다고 밝혔음. 또한, 같은 기간 순이익은 473.0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월대비 109.3% 증가했다고 설명하였음.
GKL(114090) :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금일 동사에 대해 지난해 Hold율이 하락하고 전체적인 수익성이 악화되었는데, 올해는 실적 개선에 초점을 맞추는 경영전략을 펼치면서 실적이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또한, 3분기에도 5월의 골든위크처럼 한국을 찾아오는 일본인 방문객이 많을 것이고, 중국인 방문객 역시 증가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이와 관련 하여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19% 증가한 337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하였고, 3분기 실적도 기대해 볼만 하다고 설명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3,100원에서 23,500원으로 상향 조정하였음.
하이닉스(000660) : 2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소폭 하락. 외국계 증권사인 노무라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반도체 D램과 낸드플래시 메모리의 수요 악화에 따라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보다 32% 낮춘 3,200억원으로 예상하였음. 또한, 동사의 주가가 지난 4월 말 이후 26% 떨어졌으나 상승 가능성이 크지 않아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6,000원에서 25,000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Neutral(중립)을 유지하였음.
OCI(010060) : 폴리실리콘 시황 악화 등으로 인한 실적 부진 우려에 하락. 우리투자증권은 금일 보고서를 통해 판매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5~6월 폴리실리콘 가격이 예상대비 약세를 보임에 따라 동사의 2분기 실적이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에 머물면서 당사의 전망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또한, 3분기에는 연산 7,000톤 설비 증설로 폴리실리콘 판매량이 증가할 전망이나 평균 판매단가 하락 폭이 커 영업실적이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40,000원에서 540,000원으로 하향 조정하였음.
한국가스공사(036460) : 가스요금 동결 소식에 하락. 지식경제부는 금일 LNG 도입단가 상승에 따른 인상요인에도 불구하고, 올해 1월과 5월 두 차례 인상된 점과 최근 물가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7월 도시가스 도매요금을 동결키로 결정했다고 발표하였음. 동사는 국제유가 상승에 따라 LNG 도입단가 인상요인 반영을 위해 5.6%(소매요금 기준)의 인상안을 요청했지만, 지식경제부는 최근 고물가 지속에 따른 서민부담을 고려해 원료비 연동제 시행지침 제4조(비상시 연동제 유보)에 의거해 요금 동결을 결정했다고 설명하였음. 이 같은 소식에 장초반 강보합권에서 상승세를 보이던 동사의 주가가 하락세로 전환하였음.
- 코스닥시장 -
주성엔지니어링(036930) : 모로코서 태양광 사업 수주 소식에 상한가. 금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모로코 정부로부터 2조원 규모의 태양광 셀 및 모듈 생산라인 구축사업을 턴키 방식으로 수주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또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전등 생산을 위해 모로코 정부와 합작회사를 설립할 예정임. 이와 관련 동사는 이달 초 모로코 정부와 태양광 및 OLED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다음달 말 정식계약을 맺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이큐스앤자루(058530) : 최대주주 변경으로 상한가. 동사는 금일 개장 전 공시를 통해 주식 양수도계약에 따라 최대주주가 ㈜자루컴퍼니에서 ㈜자루아이로 변경됐다고 밝혔음. 이와 관련 동사는 이큐스앤자루의 대표이사인 이남욱씨의 책임경영 강화와 사업시너지 극대화 차원에서 최대주주를 변경했다고 설명하였음.
크루셜텍(114120) : 향후 성장 모멘텀이 유효하다는 분석에 급등. 미래에셋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최근 최대 고객사인 RIM의 실적악화로 인해 4월 고점대비 40% 이상 하락하였지만, RIM향 출하량 감소로 인한 실질적 영향은 2011년 동사 매출액의 2.4% (OTP 출하량 3%) 수준인 것으로 추산되며, 향후 성장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판단하였음. 이는 2011년 삼성전자 OTP 도입 모델 확대로 OTP 전체 출하량 y-y 58% 증가한 1억대 달성, RIM 및 HTC로의 LED Flash 신규매출 발생, 2012년 하반기 양산 계획인 신제품(OTP+터치패널) 출시로 인한 Set 당 ASP 상승에 기인한다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2,000원을 유지하였음.
포스코켐텍(003670) : 신규사업 성장 모멘텀 주목 분석에 상승. 우리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올해 케미칼 사업부 추가에 따른 콜타르 및 조경유 판매와 화성공장 위탁운영 수익이 신규로 추가됐다며 전년대비 외형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또한, POSCO와의 밀접한 사업관계에 기반한 기존사업(내화물, 내화물 시공 및 로재정비, 석회석)의 안정적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다며, 향후 석탄화학사업에 의한 신규 성장 가능성에 따라 투자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260,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하였음.
빅솔론(093190) : 올해 상반기 실적 증가 전망에 상승.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올해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40억원, 5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1.5%, 25%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음. 이와 관련 동사는 신제품 출시 효과에 따라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하였음.
인스프리트(073130) : 신개념 소셜네트워크 사업 진출 소식에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자사의 스마트 네트워크와 N스크린 독자기술을 활용한 신개념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음. 새로 선보일 SNS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IPTV 등 다양한 단말기를 통하여 가입자간 메시징과 채팅을 할 수 있고 대용량의 멀티미디어 콘텐츠 전송이 가능하며, 기존의 SNS에 없는 P2P 파일 공유와 퍼스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하였음.
심텍(036710) : 2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 및 저평가 분석에 상승. 대우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RDIMM(서버용모듈), MCP(Multi Chip Package)등 고부가가치 제품 출하 증가를 통해 실적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하며, 이러한 프리미엄 제품 확대로 2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하였음. 또한, 글로벌 주요 메모리업체들을 고객 기반으로 연간 매출액이 6천억원을 상회하고, 수익성도 안정적인 동사의 시가총액이 3,568억원에 불과하다는 점은 지나친 저평가 상태라고 설명하였음.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000원을 유지하였음.
아가방컴퍼니(013990) : 美 임부복 전문 기업 “데스티네이션 마터니티”와 국내 독점 판매 계약 체결로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美 임부복 전문 기업 “데스티네이션 마터니티”와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판매 지역은 한국 내 On & Offline 시장 독점 판매이며, 계약기간은 2011년6월30일부터 2021년6월29일까지 10년간이라고 밝혔음.
테스(095610) :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로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하이닉스 반도체와 32.45억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이는 2010년 매출액 대비 4.0%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1년6월29일부터 2011년7월4일까지임.
KH바텍(060720) : 2분기 실적 우려감에 급락. 한화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이 1분기 대비 37.0% 감소한 65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였음. 이 같은 실적 부진의 가장 큰 이유로 E7을 비롯한 노키아향 물량이 전망치를 크게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며, E7관련 부품은 1분기에 약 110만대가 판매되었지만, 2분기 판매량은 10만대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였음. 또한, RIM의 신규 모델 출시 지연도 2분기 매출 부진에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하였음. 이에 따라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을 기존 Outperform에서 Marketperform으로 하향조정하였으며, 목표주가도 기존 23,000원에서 12,000원으로 대폭 하향조정하였음.
[특징 상한가]
토자이홀딩스(2) : 희토류 광맥 발견 소식
큐에스아이(2) : LD산업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
한국항공우주 : 신규 상장 첫날 상한가
신우 : 유상증자 철회 소식
주성엔지니어링 : 모로코서 태양광 사업 수주 소식
이큐스앤자루 : 최대주주 변경으로 상한가
대한뉴팜 : BNG광구 투자 가치 부각으로 상한가
대성홀딩스, 대성에너지 : 대성그룹의 국내 첫 타워형 태양열 발전시스템 준공 소식에 상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