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미국식 사고(정의를 위해선 남의 나라 주권도 짖밥는다는 람보주의)와 유태 영화 자본이 만들어낸 웃기는 걸작 영화입니다. 한예로 커크 더글라스, 엘리자벹 테일러등 주연급 배우가 유태계죠.
이디아민은 잔인한 독재자엿습니다. 그리고 그가 독재를 할 수 있었던건 아프리카를 너무 준비도 없이 급속도로 독립을 시켜 육군 상사에 취사병 출신인(영국 식민지 군에 입대한 덩치 큰 흑인인 이디 아민은 실제 190의 거구였답니다.)이 사나이가 독재를 하고 반대파를 죽이고 여기에 대해 인권이란 잣대를 들이대며 서방국가 특히 영국이 개입하자 반영 민족주의적 사회주의(당시는 영국이나 미국편이 아니면 소련의 지원을 받아야 했기에)를 표방하게 됩니다. 미국은 그때 아무것도 나지 않고 자국의 이익에 도움이 않되는 이 아프리카 오지국가의 인군과 핍박받는 사람들을 외면했지요.
그리고 PLO가 이스라엘 비행기를 납치하자 이스라엘이 여러나라 영공을 무단 통과한 민항기도 아닌 C130군용 수송기로 특공대를 보내 엔테베 공항이란 외국 특히 주권국의 시설을 공격하게 반조합니다. 이는 타국의 주권을 위반하게 되는 행위입니다. 이 일을 계기로 이디아민정권은 정통성을 가지게 되고 결국 탄자니아와의 전쟁 전까지 지속됩니다. 이스라엘의 이 국제 깡패짓거리는 그 전에 아돌프 아이히만을 아르헨티나에서 납치할때도(비록 나치 전범이지만 신병요구도 없었고 이 오스트리아 출신 나치는 이때 이미 아르헨티나국적을 가지고 있었는데)미국은 이를 묵인했고 민간차원 특히 미국문화 수출의 첨병인 할리우드 영화사는 앞다투어 이를 과대 포장해서 선전했죠. 미국의 언론도 막대한 유태자본에 밀려 엄밀한 국제법 위반에 타국의 주권침해를 마치 정의를 위해 하듯이 포장했답니다. 즉 이런 유태인들의 국제법 무시나 도발을 전쟁이란 시각으로 본게 아니고 이스라엘 군인들의 용감성(요니 네탄야후 중령은 엔테베에서 전사한 유일한 이스라엘 군인으로 적지에서 이렇게 성공리에 구출작전을 한것은 아마 독일에서의 적군파 여객기 납치사건때 사상자가 전혀 없었고 이차대전때 Otto Skorzeny가 그란소사에 감금된 무솔리니를 구출한 이후 처음이었죠)을 부각시켜 결국 보아야 할 진실을 가린겁니다. 유태인에 속지 맙시다. 동기가 아무리 좋아도 잘 못된건 잘못된겁니다. 아시겠죠?
: 이스라엘에서 출발한 항공기를 납치해서 우간다의 엔테베공항으로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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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에 떨고 있는 인질들에게 이디아민이 나타납니다.
: 우간다에서 근무한 적이 있는 한 남자인질이 자기의 어머니에게 자신이 떠날때 이디아민이 짓고 있던 기념관을 말하죠
: 바로 히틀러기념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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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질들에게 이디아민은 천연덕스럽게 이야기합니다.
: 자신은 이스라엘에 친구도 많으며 첫아들도 이스라엘식 이름을 지었다고 하자 인질들은 안도합니다.
: 그리고 둘째아이의 이름을 말하는데 이름이 아랍식입니다.
: 그러자 인질들은 다시 긴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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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테베 특공작전은 명배우들이 대거 출연합니다.
: 엘리자베스 테일러, 커크 더글라스, 버트 랭카스터, 앤소니 홉킨스, 린다 블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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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번은 아랍 테러단이 여객기를 납치해 우간다 공항에 내려 이디아민 군의 보호 아래 들어 오나 이스라엘은 특공대를 보내어 구출을 합니다. 백인 여자 하나, 흑인 여자 하나, 둘과 함께 침대에 디비져 있던 이디아민은 혼비백산해 장롱으로 기어들어 갑니다. 공항에서의 총격이었다니 쿠데타가 아니라서 다행이라며 안도의 한숨을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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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결국은 탄자니아를 침공했다가 박살나고 아랍으로 쫓겨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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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흥미가 가네요. 마우마우단 등 약간 귀에 익은 인명도 나오고...아프리카 사회주의 혁명 등에 관해 공부할 맘이 막 생기네요. 제가 좀 아는 상식으론....쿠바에서 앙골라 사회주의 혁명 때 군대를 지원해 줬고...부시맨2 에 그 쿠바군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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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아프리카의 내전도 장난 아닌데 우리 나라에 그것만 연구하는 학자도 있을까요? 참 세상은 넓고 공부할 것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