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불심검문한다고 총무원장스님이 타고있는 차 뒤드렁크를 열어본게
계기가 되어 한국불교역사상 처음으로 20만여명 불교인들이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범불교도대회를 열어었다...
불교 스스로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한 정교분리 원칙을 지키면서
사회적 위상을 바로 세운 위대한 쾌거였다..
그 결과 청와대와 여당은 불교를 늘 조심스럽게 여기고 말도 함부로 못했다..
그러나 총무원장이 바뀌고 나서는 청와대와 한나라당은 마치 불교를
장악한 것처럼 함부로 대하는 것이 드러났다..
청와대 수석 비서관이었던 이동관과 지금 한나라당 대표인 안상수가
공공연하게 큰스님을 좌파로 지목하고 자승 총무원장에게 정리를 부탁한게
언론에 보도가 되었음에도 자승 총무원장은 입도 뻥긋 않더니 시간이 지나
여론이 사그러드는것 같으니 "이미 물은 강을 지나 바다로 흘러가 버렸다"는
말로 안상수에게 면죄부를 개인적으로 줘버리고 말았다...
참으로 기가 막힐 일이다...
일개 국가공무원 경찰이 총무원장 스님 차를 불심검문 하기위해 뒤드렁크를
열어봤다고 해서 20만여명이나 동원해 범불교도대회를 열고 한나라당 대표 안상수와 청와대 수석이었던 이동관이가 노골적으로 큰스님을 좌파라 했는데도 "이미 물은 강을 지나 바다로 흘러가 버렸다"는 말로 개인적으로 면죄부를 줘버렸다...
경찰이 스님 차 드렁크 열어본 것은 대한민국 법치국가에서
공정한 법을 집행한 경찰의 정당한 업무수행인 것이다..
그러나 한나라당 대표인 안상수와 청와대 홍보수석 이동관이가 큰스님을
좌파라고 한것은 엄연하게 대한민국 헌법에 명시된 정교분리 원칙을
파괴했으며 불교를 얕잡아봐도 한참 얕잡아 본 것이다...
당연히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스님은 불교의 수장으로서 스님을 좌파라
한것에 대해 분명하게 거론을 해서 불교의 위상을 바로 세워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안상수에게는 오히려 "이미 물은 강을 지나 바다로 흘러가 버렸다"는 말로
개인적으로 면죄부를 주고 문제제기를 하는 스님에게는 징계라는 칼을 들이댄다.
불교가 자네 것인가?
불교에 엄청난 잘못을 지은 안상수에게"이미 물은 강을 지나 바다로
흘러가 버렸다"는 말로 개인적으로 면죄부를 줘버리는가?
급기야 자승명박이라는 신조어가 탄생되더니
문수스님께서 소신공양을 올리고 말았다..
나는 이번에 문수스님 소신공양을 접하면서 자승명박의 실체를 보게 되었다..
MB 하수인 노릇 그만하라는 수경스님에게 자승명박은
"뻰찌로 이빨을 뽑아 버리겠다" "조계사 마당에서 백주 대낮에
공개적으로 손을 봐주겠다"는 테러위협을 한것이다...
물론 자승 총무원장이 직접 하는 것을 본것은 아니지만 문수스님
소신공양 법구를 서울로 옮겨 국민장으로 모실려는 수경스님에게
자승 총무원장이 은밀히 특명을 내려 파견한 스님 입에서 나온 소리니
자승 총무원장이 한 소리나 마찬가지인 것이다..
특명을 받은 스님이야 총무원장 스님의 특명에 충성을 다하려고 오버한 것에
불과하겠지만 그 책임은 특명을 내린 자승 총무원장에게 있는 것이다...
이명박 정권은 4대강 사업을 즉각 중지 폐기하라.
이명박 정권은 부정부패를 척결하라.
이명박 정권은 재벌과 부자가 아닌 서민과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 文殊
라는 유서를 남기고 소신공양한 문수스님은 당연히 범국민장으로 해서
유지를 살려주어야 함에도 자승명박은 겉으로는 종교적으로 형식적인
절차만 밟아 생색만 내고 뒤로는 국민장을 추진하려는 수경스님에게
"뻰찌로 이빨을 뽑아 버리겠다" "조계사 마당에서 백주 대낮에
공개적으로 손을 봐주겠다"는 테러위협을 했다.
자승 총무원장은 승납이나 세납이나 선배인 수경스님에게 석고대죄하고
소신공양하신 문수스님 영전에 피를 토하며 참회하고 총무원장 소임을 떠나라 !
수경스님은 문수스님의 소신공양을 접하고 당신대신 올곧게 수행만 하신
스님이 소신공양 한것에 차마 무어라 입을 열수가 없어 모든 것을 내려 놓고
떠남으로서 문수스님의 소신공양에 당신의 무한책임을 인간적으로 표하셨다.
문수스님의 소신공양은 자승 총무원장이 대한민국 헌법에 명시된 정교분리
원칙을 파괴한 청와대와 한나라당에게 입도 뻥끗 못하는 비굴한 태도에
참다못한 뜻있는 스님의 용기있는 결단인 것이다...
수경스님께서는 스님으로서 당신의 무한책임을 뼈저리게 느끼시고 차마
당신 목숨을 내놓지는 못하시고 조용히 모든걸 내려놓고 떠남으로
문수스님의 소신공양에 무한책임을 지신 것이다...
사실 문수스님의 소신공양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책임인 것이다.
얼마나 시대가 타락했으면 올곧게 산중에서 수행만 하시던
스님께서 소신공양을 하셨을까?
수경스님께서는 최소한의 양심으로 차마 뒤따라 소신공양은 못하고
무한책임을 지시고 모든걸 내려놓고 떠남으로 시대의 아픔을 보듬어셨다...
그런데 자승명박은 문수스님의 소신공양의 유지를 살릴려고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던 수경스님에게 "뻰찌로 이빨을 뽑아 버리겠다" "조계사 마당에서
백주 대낮에 공개적으로 손을 봐주겠다"는 테러위협을 했다..
실질적으로 테러를 가했는지는 목격을 않했지만 "뻰찌로 이빨을 뽑아 버리겠다"
"조계사 마당에서 백주 대낮에 공개적으로 손을 봐주겠다"는 테러위협은
목격했으니 자승명박은 문수스님 소신공양 유지를 살릴려고 최선을 다한
수경스님에게 참회하고 자진해서 총무원장 소임을 내놓아야 한다...
스님은 人天의 스승이다...
솔선수범해서 모범을 보여 선배를 존경하는 미풍양속을 선양하여야 한다.
하극상도 어느정도 해야지...
"뻰찌로 이빨을 뽑아 버리겠다" "조계사 마당에서 백주 대낮에
공개적으로 손을 봐주겠다"가 뭐냐?
졸지에 조계종을 조폭종으로 바꿔버린 것인가?
불교에 전혀 관심없는 사람도 스님이 사회적인 이슈로 소신공양 한것에
가슴아파하며 4대강 사업을 국민적인 합의절차를 밟지 않고 속도전으로
밀어붙이는 이명박을 탓하고 있다..
人天의 스승 스님으로서 수경스님처럼 최소한의 책임지는 모습은 보여주지
못할망정 수경스님에게 "뻰찌로 이빨을 뽑아 버리겠다" "조계사 마당에서
백주 대낮에 공개적으로 손을 봐주겠다"는 테러위협이나 하다니....
쯧 쯧 쯧...이 어찌 마구니라 안할수가 있겠는가?
내말에 한점 거짓이 있다면 내가 너희들 테러에 기꺼이 목숨을 내놓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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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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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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