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쪼꼬만 서재입니다.

조그만 책방이죠..^^;

책상에 앉으면 사선 방향으로 호수가 보입니다.

많이 알록달록합니다.

딸에게 받은 카네이션입니다.
공유 포스터를 주방에다 대문짝만 하게 붙여두었습니다. ㅎ

뜰이 없어 베란다를 뜰 대용으로 씁니다.

꽃들이 우후죽순이죠?^^

집이 조금만 밝으면 좋을 텐데요.

호수 너머로 노을이 집니다. 집 주변엔 자연이 있어야 합니다. 친구처럼~

딸냄입니다.^^ 평소엔 줄무늬 티셔츠에 청바지 입고 돌아다니는 '애'입니다.
언제든 천안 들르시는 선생님은 연락주세요~!!
태조산 아래에서 연잎밥 식사에, 세 번 같이 걸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호숫가 찻집에서
따뜻한 차 대접하겠습니다.^^
첫댓글 풍경이 다정합니다. 글방에 어떤 말씀들이 모여 있는지 궁금하기도하고요.
따님과 부군은 36인가, 37호? 모임에 갔을 때 커피숍에서 보았습니다. 당시보다 많이 성숙하군요.
포즈도 지적이면서 우아합니다. 사진을 어느분이 찍으셨는지 전문가 같네요. 사람의 얼굴을 찍거나 그리는 것이
가장 힘들답니다. 시간이 나면, 태조산 아래 연잎밥 맛도 보겠습니다.
생각보다 뒤로 원룸촌도 크고 아파트 단지가 있는데도 적막합니다. 갑천 옆 주택가 같던 대전 집이 그리워요. 어물전도 우체국도 있었는데. 여자는 옷과 화장에 따라 달라지나봅니다. 울 선생님들은 언제든 환영하겠습니다~
참 아기자기하게 꾸미고 사시네요. 전망도 좋고, 싱그런 분위기가 보기 좋습니다. 거기다 고운 따님까지~~
우리 국장님은 복도 많으시군요^^*
집이 그늘처럼 약간 어두운 것 외엔 학교에서도 가깝고 색소폰을 집에서 불어도 괜찮아서 좋습니다.^^ 제 집이면 꽃무늬로 죄다 발라버리는 건데요~
태조산 아래 연잎밥을 먹지 않아도, 호숫가 찾집에 들르지 아니해도 보배사무국장님의 마음이 더 갸륵하게 전해집니다.
딸냄님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우, 친구님들이잖아요.^^
이태호 선생님과 사모님은 오늘 못 뵈었는데, 화사한 날을 기약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