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울어…
제 인생의 모티브로 자리 잡은 저 주제가는 제 자신의 짧은 인생의 우여곡절에서 새로이 발견되었습니다..
평범한 은행원이셨던 아버지께서는 항상 정직과 성실을 보여주셨습니다. 융통성이 없어 보이는 이러한 아버
지의 모습이 답답하고 못내 아쉬웠지만 지금 저의 정직함과 성실함이 그대로 보여지는 듯 하여 부전 자전이란
말을 실감하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독실한 크리스쳔이자 가정주부이신 어머니 밑에서 평범한 학생으로 자라
오던 저는 아버지의 IMF로 인한 뜻밖의 이른 퇴직으로 평범하지 않은 학생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어린나이
에 학비를 걱정하게 되면서 자립심을 키워왔으며, 그로 인해 저에게는 어디자리에서나 살기위해 또한 인정받
기 위해 맡겨진 일에는 최선을 다하는 태도가 몸에 배어 있는 것 같습니다. 낮에 여러가지 아르바이트를 하면
서 학교를 다녀야 되기에 야간대학으로 진학을 하게 되었고, 일과 학업을 병행하였기에 졸업이 조금 늦어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 많은 경험과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의 대화로 또래친구들보다 넓고 깊은 생각
을 하게 되었습니다. 학창시절에는 운동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리틀야구부원으로 야구를 했었고, 중학교 시절
에는 영등포구청장기 태권도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 하기도 하였습니다. 어렸을때의 이러한 활동으로 인해
서인지 건강한 신체덕분에 학업에도 열심히 임할수 있었습니다. 고등학교는 아버지의 고향인 전주에 있는 상
산고등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어서 시골청년으로 삼년간 있었는데 서울친구들과는 다른 지방의 특색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학교에 진학해서는 블랙세인트라는 밴드동아리에 들어서 많은 공연을 했습니다. 특히 드럼이
라는 악기에 매력을 느껴서 지금은 상당한 수준의 연주를 할수 있습니다. 막연한 학교공부에는 큰 취미를 두지
않은 터에 시험기간에만 열심히 하였습니다. 심도있는 전공공부는 하지 못하였지만 영업과 관련된 마케팅과
인사,조직관리 수업만큼은 교수님과의 관계를 좋게 유지하면서 열심히 수강하였습니다. 최근에 대학생활중
제일 특이하게 취득한 수료증은 또래알코올상담자 자격증입니다. 한국사회에서의 술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한
번 생각해볼수 있었으며, 알코올에 관련되어 고민이있는 친구의 애로사항을 제가 상담을 해줄 수 있다는 것 이
남이 갖고 있지 않은 조그마한 제 재산인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취미생활과 사회생활 그리고 학창시절을 지나
면서 느끼는 제 자신의 성격은 사람과의 만남과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 주는 것 또한 그들에게서 배울점을 찾는
다는 것입니다. 저를 아는 많은이들이 저에게 고민을 털어 놓고 상담을 하려는 것을 볼때에는 아 그래도 내가
누군가에게 필요로 하는 사람이구나 하면서 행복해 하곤 합니다. 이러한 점은 사회생활에서도 빛을 발하곤 하
였습니다. 영업이라는 직업군에 항상 목표를 두고 있기 때문에 어느 자리에서나 제 자신을 마케팅하려고 하며
좋은 인상을 심어 두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저의 성격이 귀사에 영업직으로 입사를 희망하
는 큰 이유입니다. @@데이타는 @@군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항상 열심히 살아가는 제가 본받을 점이
많은 친구가 인턴으로 재직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중에 영업직에 대한
일에 관해서 이야기를 듣고는 이곳이다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어느 회사에서나 영업이 잘 되지 않으며 살아
남기 힘듭니다. 영업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지 않으면 쉽게 도태되기 마련이라 생각되어집니다. 안주하지 않
고 새로운 생각과 도전적인 마인드로 계속해서 새로운 전략을 마련해야 될 것입니다. 전략적인 가격을 제시하
고 목표수익을 거두며 이에 따른 목표비용, 운영의 능률성 및 비용의 혁신 이에 대응되는 제휴, 결과적으로 가
격혁신등을 거두는 등 체계적이고 안정성있게 말입니다. 또한 현재의 지배적인 시장구조를 벗어나 블루오션
을 개척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자신이전에 회사를 생각할줄 아는 저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 귀사에서 제
가 함께 나아가게 된다면 저의 책임감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없어서는 안될 일원으로 자리잡고 싶습니다. “ 땅
을 밟지 않으면 높이 뛸수 없습니다. 공중에 부웅 떠있는 사람은 결코 높이 뛸수 없습니다. 땅을 밟고 힘차게
도약하기를 원하는 한 젊은이가…”
첫댓글 문장이 너무~길어요~ 타이틀도 좀 개성이 없어 보이는것 같아요~ 저두 영업직여러군데 썻다가 입사했는데 너무 적성에 안맞는것 같아서 그만뒀지만 그때 제 타이틀은 "감동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000 입니다. " 라구 썻구요~ 문장이 단락마다 끊어지지않아서 글에 집중이 되지 않고 끝까지 읽혀지지가 않는것 같아요 단락단락 끊어서 그 단락의 핵심 포인트를 한문장으로 보여주고 시작하는것이 글을 끝까지 집중하고 읽을 수 있도록 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