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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제가 국토해양부에 한 국민제안 내용 입니다.
다음의 내용을 "오산시에 바란다" "오산시의회에 바란다" " 안민석의원에게 바란다" 경기도에 바란다" 신문사, 시민단체카페 등 알리실 필요가 있는 모든 곳에 남에게 미루지 마시고 퍼 날라 주시기 바랍니다.
국토해양부장관이 공고 한 삼성~동탄 광역철도 건설사업 개발계획수립 전략환경영향평가 항목 등의 결정내용 공고(안), 공고 제2012-1323호에 따르면 그 차량기지가 오산 쪽 오산천변에 있습니다.
그 차량기지의 입지는 왼 쪽이 필봉산이고 오른 쪽이 동탄일반산업단지입니다.
도심에서도 외 떨어져 있는 한적한 곳이라 민원의 발생요소도 현저히 적을 환경을 가지고 있고, 지가도 타지에 비하여 상당히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동탄역사에서 차량기지 까지에 지상의 시설물이 거다지 없어서 보상금 및 민원으로 인한 피로도 상당히 덜 할 것으로 보입니다.
교통이 혼잡한 시내 쪽으로의 공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서 공사기간의 차량의 소통에도 별 지장을 주지 않을 것 같기도 합니다.
이 것 저 것 따져보니 입지는 잘 선택을 하셨다 싶습니다.
이 사업은 그 재원의 성격이 기초자치단체나 광역자치단체의 주 재원 인 지방세를 바탕으로 하는 사업이 아니라 국세를 바탕으로 하는 국책사업이고, ktx의 선로와 경부고속도시설을 공용 하기도 하는 매우 공적 인 사업 입니다.
따라서 이 사업은 국세의 성격에 맞는 공공성의 효용을 높일 필요가 있다 할 것입니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수혜 인원과 수혜지역을 넓힐 필요가 있다 할 것이고, 미래지향성도 염두에 두셔야 할 것이라 여겨 집니다.
현재 공고(안) 하신 것에 따라서만 이 사업을 완성 하시는 것으로 하시면 상당히 안타까운, 조금만 더 하면 효용이 매우 크질 것을! 보는 사람을 안타깝게 하는 사업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컨대 평택 고덕에 1호선(경부선) 지제역 바로 옆에 삼성전자(약120만평)를 현재 짓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택 진위면 1호선(경부선) 지위역 바로 옆에 LG전자를 지을 예정(약 86만평) 입니다.
이런 회사들은 매우 대규모의 회사들이기도 합니다.
회사는 평택에 지으나 여러 가지 사정상 우선 살기는 동탄에서 살고싶어 하시는 분이 많으실 것이라고 평택 분들도 그렇게 생각 하시는 분이 많으시답니다.
그런 사정과 분위기에 관하여 평택의 지방 신문에도 기사로 나온적도 있답니다.
이런 사정의 해결에는 교통이 원활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교통의 원활을 위하여 오산천변 차량기지에서 1호선(경부선) 오산대역과 환승을 시키시는 것이 매우 효과적 일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은 전철로 불과 몇 정거장 밖에 되지도 않기도 하고 얼마던지 동탄이나 그 위의 도시에서도 통근이 가능 해 집니다.
삼성 수서 판교 신갈 동탄 이라는 경부고속도로 라인과 평택 두정 그리고 천안 아산 예산 등 1호선(장항선) 라인과도 없었던 전철라인이 처음으로 생기게 됨에 따라서 평택 두정 그리고 천안 아산 예산 등 1호선(장항선) 라인에 계시는 분들의 동탄 신갈 분당 판교 수서 삼성 등의 지역으로 전철로 출퇴근이 가능 해 지며, 지금 까지 불편 했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이 될 것입니다.
그런 연결고리를 만들 필요가 절실히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런 연결고리를 어떻게 만들면 되겠느냐 하면은 오산 세교2지구의 광역교통계획의 일환으로 오산대역 바로 위 북쪽에서 이 공고(안)의 차량기지 북쪽 끝단 쪽으로 필봉산터널의 개설공사를 하여 동탄산업단지 방향으로 도로를 개설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어차피 터널공사를 예정하고 있으니 공사를 하시는김에 터널을 깊게 파서 터널을 2층으로 하여 차도와 인도를 구분 하여 통행로를 확보 하면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현재 이 공고(안)의 차량기지의 북쪽 끝단을 필봉산터널에 가능 하시는데 까지 가장 근접하게 밀어넣어 차량기지의 각도를 수정 하여 차를 세우시면 차량기지의 북쪽 끝단과 1호선(경부선) 오산대역 까지의 거리가 매우 가까워 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시면 이 GTX와 1호선(경부선) 오산대역 간에 도보로 환승이 가능 해 집니다.
따라서 오산사람들도 동탄역사 까지 가지 않아도 차량기지에서 GTX 타고 서울로 가는 길이 열리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되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또 오산에는 오산역과 그 주변 구시가지의 교통 체증과 그 소통의 원활에 관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은 오산역과 그 주변, 시장 및 구시가지의 상업지역의 상업에 불필요한 체증의 가중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지고, 오산에 유동인구의 증가와 세교2지구 등의 개발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여, 상업지역의 배후지가 확장되는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여겨 집니다. 오산대학과 서울대병원예정지 그리고 세교1 · 2지구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이 됨으로서 그 위상들이 현저히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이 환승역의 설치는 비용에 비하여 그 편익이 매우 클 것이라는 판단이 들고, 이는 오산 발전의 기폭제로서의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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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또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겠네요 ^^..
국토부에서 이미 회신을 한 사안이라 알고 있습니다. 기본계획 수립단계인만큼 검토가 어렵다는 것으로 기억되는데
오산대역 환승을 위해서는 모든 계획을 수정해야 합니다. 보통 GTX 역들은 반경 5km 영향권에 60~80만명 이상의
인구를 배후로 합니다. 동탄역은 5km 이내인 세교지구까지를 영향권으로 하는것으로 봐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게다가 차량기지 입출고선이 3km 이상되는데 대부분 단선입니다. 복선화되려면 추가비용이 발생되고
기본계획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지연등의 원인이 됩니다. 1년전까지만이라도 추진했더라면 적극 찬성
하겠습니다만 현재상황에서는 조기개통에 영향을 주게 되는 제안입니다. 취지는 동의합니다만
민원시기가 적절하지 못한 부분은 아쉽네요. 좀 기다렸다가 기본계획 수립되고 착공들어간 후 민원을
제기해도 요즘은 경제성이 타당한 경우라면 오산시 전액 부담이 아니라 국고에서 상당부분 지원이
가능한데 지금 예산문제로 힘든 상황에서 오히려 사업비가 증가되는 민원은 지연사유라 호응도가
떨어집니다.
국토부 답변을 보니 역시 기본계획수립단계에서의 검토는 불가능하고 경제적 타당성이 확보되면
추후 동탄역-오산대역 연장에 대해 검토하자로 답변이 나왔군요.
오산시가 민원에 떠밀려서만 할게 아니라 국토부를 설득해서 입출고선만이라도 일단 복선으로
기본계획에 반영해달라 등의 선조치를 하고 2단계로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하여 본격 협상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합니다. 파주 연장의 경우는 파주시가 차량기지 부지도 제공하고
파주 신도시 분담금으로 거둬놓은 3천억원을 내놓는다 파격제안을 해도 안되고 있습니다.
오산시나 주민들이 마음이 급할수 있겠지만 주무부처 의지를 잘 간파하고 순리대로 풀어서 오산도
수혜지역이 되는 방안을 좀 더 준비해서 추진했으면 하네요. 기본계획 발목잡는건 안됩니다.
조기 개통에 비협조적인 기재부만 건수 생겼다 좋아라 할일입니다.
역시 아크로님이 적절하게 정리해주시네요~ 예산 및 설계 변경 때문에 지연 문제가 발생하니 호응을 못얻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복선화 추가비용이 km당 40억정도 총 100억정도가 들어갑니다. 오산시가 빨리 100억원 납입조건으로
기본계획에 반영시켜 추후 요구할 권리에 대한 명분을 축적해놓고 (국토부와 합의필요) 조기착공에는
영향을 주지않는 선에서 참여하고, 2단계로 경제적 타당성이 확보된 근거를 통해 차량기지 역사를 짓겠으니
국고지원해달라 요청하는게 타당하다 생각됩니다. 오산대역 환승은 너무 세교지역 중심적으로만 확대한
안으로 보입니다. 1~2km 이내의 차량기지 역사만으로도 충분한 수혜지역이 되지 않을까요?
차량기지역이 남동탄이나 산단쪽 도움이 되는 제안인것은 분명합니다. 적절한 판단과 대응만이
좋은 결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