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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용인역 시민모임
 
 
 
카페 게시글
▣ GTX 소식 새로운 이슈네요 ........오산대역과 GTX 차량기지에서의 환승제안
에버라인 추천 0 조회 737 12.12.03 19:4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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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03 22:09

    첫댓글 또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겠네요 ^^..
    국토부에서 이미 회신을 한 사안이라 알고 있습니다. 기본계획 수립단계인만큼 검토가 어렵다는 것으로 기억되는데
    오산대역 환승을 위해서는 모든 계획을 수정해야 합니다. 보통 GTX 역들은 반경 5km 영향권에 60~80만명 이상의
    인구를 배후로 합니다. 동탄역은 5km 이내인 세교지구까지를 영향권으로 하는것으로 봐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 12.12.03 22:18

    게다가 차량기지 입출고선이 3km 이상되는데 대부분 단선입니다. 복선화되려면 추가비용이 발생되고
    기본계획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지연등의 원인이 됩니다. 1년전까지만이라도 추진했더라면 적극 찬성
    하겠습니다만 현재상황에서는 조기개통에 영향을 주게 되는 제안입니다. 취지는 동의합니다만
    민원시기가 적절하지 못한 부분은 아쉽네요. 좀 기다렸다가 기본계획 수립되고 착공들어간 후 민원을
    제기해도 요즘은 경제성이 타당한 경우라면 오산시 전액 부담이 아니라 국고에서 상당부분 지원이
    가능한데 지금 예산문제로 힘든 상황에서 오히려 사업비가 증가되는 민원은 지연사유라 호응도가
    떨어집니다.

  • 12.12.04 11:27

    국토부 답변을 보니 역시 기본계획수립단계에서의 검토는 불가능하고 경제적 타당성이 확보되면
    추후 동탄역-오산대역 연장에 대해 검토하자로 답변이 나왔군요.

    오산시가 민원에 떠밀려서만 할게 아니라 국토부를 설득해서 입출고선만이라도 일단 복선으로
    기본계획에 반영해달라 등의 선조치를 하고 2단계로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하여 본격 협상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합니다. 파주 연장의 경우는 파주시가 차량기지 부지도 제공하고
    파주 신도시 분담금으로 거둬놓은 3천억원을 내놓는다 파격제안을 해도 안되고 있습니다.

  • 12.12.04 11:27

    오산시나 주민들이 마음이 급할수 있겠지만 주무부처 의지를 잘 간파하고 순리대로 풀어서 오산도
    수혜지역이 되는 방안을 좀 더 준비해서 추진했으면 하네요. 기본계획 발목잡는건 안됩니다.
    조기 개통에 비협조적인 기재부만 건수 생겼다 좋아라 할일입니다.

  • 12.12.04 11:48

    역시 아크로님이 적절하게 정리해주시네요~ 예산 및 설계 변경 때문에 지연 문제가 발생하니 호응을 못얻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 12.12.04 12:23

    복선화 추가비용이 km당 40억정도 총 100억정도가 들어갑니다. 오산시가 빨리 100억원 납입조건으로
    기본계획에 반영시켜 추후 요구할 권리에 대한 명분을 축적해놓고 (국토부와 합의필요) 조기착공에는
    영향을 주지않는 선에서 참여하고, 2단계로 경제적 타당성이 확보된 근거를 통해 차량기지 역사를 짓겠으니
    국고지원해달라 요청하는게 타당하다 생각됩니다. 오산대역 환승은 너무 세교지역 중심적으로만 확대한
    안으로 보입니다. 1~2km 이내의 차량기지 역사만으로도 충분한 수혜지역이 되지 않을까요?
    차량기지역이 남동탄이나 산단쪽 도움이 되는 제안인것은 분명합니다. 적절한 판단과 대응만이
    좋은 결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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