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목은 라틴어인데 내가 보니, 자네가 그 책에, 이러이러한 글을 ‘내떠라’라는 말을, 로마
사람들은 더 심한 사투리로 ‘니떠라’라고 하였는데 이 말을 litera라고 표기하였다. 로마 장병
들로부터 이 말을 전수받은 영국 사람들은 literal이라는 단어를 만들고 ‘문자의’라는 뜻을 만
들었다.
또 여기에, 내가 본 너의 글처럼 ‘과장이 없는, 정확한’이라는 뜻이 보태어졌다.
아마도 이 말이 등장한 후 기자라는 직업이 생겼고, 기자들이 정확하고 솔직하게 기사를 쓰지
않았나, 사료된다.
그러므로 literally라고 하면 ‘문자 그대로’라는 뜻이 되고 literary는 ‘문학의, 문예의’라는 뜻
이 되었다.
곁들여서 literate은 형용사로 쓰이기도 하지만 ‘읽고 쓸 줄 아는 사람, 교양이 있는 사람’ 등의
뜻을 갖고 있다.
한편 library는 세상 사람들이 널리 알 수 있도록 ‘(책을) 내버러리’라고 이해해도 되겠으나
‘(알)리버러리’ 즉 세상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 주겠다’는 의미로 이해해도 되겠다. 그러므로 살
면서 꼭 알아야 할 일들이나 새로운 지식을 전파하는 것이 ‘도서관’의 역할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첫댓글 나타내 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원뜻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합니다.literature(문학)는 나타냈어 -->어원 이라고 봅니다.글로 자신의 마음과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곧 문학이라고 봅니다.
libro라틴어 읽어--->어원 library는 ㅂ<-->ㄱ 호환에 의하여 읽었어리 --->어원
(글로) 나타내다 → literate : 글을 쓰고 읽을 수 있는, 교양있는
(글로) 나타내더래 → literature : 저술
책을 진열해버려 → (책을) 놔버려 → library : 도서관
literate 는 읽어었다 --->어원 혹은 나타냈다-->어원2
literate
여러정황상 읽어내었다 보다는
나타내었다가 맞는 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