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야언어>란
부산, 경남지역의 방언 또는 속어를 애칭
각중에: 갑자기
깔롱지기다: 이뿐 척 모양내다
깔치: 애인
강구: 바퀴벌레
깨금발: 한쪽 발(로 뛰기)
깨방(꼬장): 훼방
게잡다: 가깝다
고랑테(고랑테기): 골탕
꼬롬하다: 음흉하다
꼬시다: 유혹하다, 샘통이다
꼬실다: 불을 피우다
꼭닥시리: 정확히
꼴짭하다: 비겁하다
꼽사리끼다: 새치기하다, 말이나 행동으로 끼어들다
공가다: 받치다, 다리를 걸다
꽁(치다,
까다): 거짓말(하다)
구디(구데이): 구덩이
꿍(따꾸배이): 뚜껑
글마: 그놈
끼꿈하다:
상쾌하지 못하다
나실다
: 낯설다
난제(나제)
: 나중에
내두룩
: 내내, 진종일
널쭈다
: 떨어뜨리다
널찌다
: 떨어지다
다구지다
: 다부지다
다부로
: 반대로
따문따문
: 드문드문
단디(하다)
: 정확히, 잘 다져서
당새기
: 상자
데나깨나
: 아무렇게나, 경우 없이 아무 상황에나
데라지다
: 당돌하고 예의가 없다
등더리
: 등
디다보다
: 들여다 보다, 방문하다
디비쪼(우)다
: 엉뚱하게 진행하다
디숭하다
: 하는 짓이 다소 굼뜨고 모자라다
딜라다
: 들여 놓다
막카(마카)
: 모두
머러하다
: 꾸짖다
모타리
: 크기
문때다
: 문지르다
문디
: 문둥이(귀여움의 표현)
뭉캐다
: 지우다
반틈
: 절반
반주깨비
: 소꿉(놀이)
배람빡
: 벽
백지(맥지)
: 괜히, 일부러
버꿈
: 거품
보골나다
: 화나다
부로
: 일부러, 거짓말로
부라다
: 펼치다
뽀돗이
: 정확히, 겨우 맞게
불통
: 풍선
삐끼다
: 삐지다
삐대다
: 뭉기적거리다, 활개치고 다니다
산만대이
: 산꼭대기
살찐이
: 고양이
새그럽다
: 시다
쌔리다
: 때리다
쌔비맀다(쌔리삤다)
: 많다
선나깨이
: 약간, 조금
썽글다
: 자르다
소잡다
: 좁다
솔빡
: 흠뻑
수건포(수군포)
: 삽
수구리다
: 숙이다
수택이
: 상당히
쑥쑥다
: 지저분하다
숭카놓다
: 숨겨두다
숭쿠다(싱카다)
: 숨기다
시근들다
: 나이에 맞게 성숙한 생각과 행동을 보이다
싱간스럽다
: 간섭하여 일을 복잡하게 만들다
아까맨키로
: 조금 전처럼
아레
: 그제, 그저께
앗아주다
: (집어서) 건네주다
야시
: 여우
얍삽하다
: 약삭빠르다
얍실하다
: 얇다, (생각이)잘다, 얄밉다
애삐리다
: 내버리다
애살
많다 : 긍정적인 욕심이 많다
애석아
: 여자아이
앵기들다
: 싸움을 걸어오다, 파고들다
앵꼽다
: 비위에 상하다
어불다
: 같이하다, 협동하다
언더라(언데)
: 내놓아라, 건네 달라
엉글징나다
: 진저리나다
엉성시럽다
: 징글맞다, 도가 지나치다
에나
: 전부
에북
: 제법
옇다
: 넣다
여즉
: 아직
여풀때기
: 옆
오감타
: 과분하다
옴방하다
: 가운데가 둥글게 파였다
요랑대로
: 생각대로
우다다
: 다듬다, 보호하다, 공경하다
우에
: 어떻게
은냐
: 오냐(손윗사람의 긍정의 답)
자물시다
: 좋아서 까무러치다, 통증으로 괴로워하다
짜달시리
: 별로, 그다지
짜매다
: 묶다
재그랍다
: 간지럽다
재죽
: 발자국, 걸음마
째지다
: 기분이 좋다
저분
: 젓가락
전주다
: 가늠하다
절마
: 저놈
정지
: 부엌, 정짓간
쪼깬썩
: 조금씩
쪼매(쪼깨이)
: 조금, 약간
지기미
: 비듬
처이:
처녀
칼클타
: 깨끗하다
통시
: 화장실
하모
: 그래!(긍정의 답)
하잖다
: 해롭다, 좋지 않다, 대수롭지 않다
항거(항거썩)
: 많이
항칠
: 거친 낙서
해나
: 혹시나
해내끼(패내끼)
: 빨리, 신속히
후차다(후치다)
: 쫓아내다(쫓다)
첫댓글 아이고, 무시라 디기 어려버서 뭐라카는지 햇갈린데이 , 서울 사람 다 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