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H-1Z 바이퍼
배틀필드4에서 허구헌날 AA에게 걸레짝되고 추락하는 그것이다딱히 천적이 없는 워썬더에서는 게임판을 갈아엎고 있다.
개량 내역을 크게 요약하면 UH-60에 장착되는 T700 엔진을 장착하고[12]AH-64[13]
[AH-1Z 부터는 개량 내역을 크게 요약하면 UH-60에 장착되는 T700 엔진을 장착하고 각종 전자장비들이 최신 사양으로 개량되었다]
탈레스사의 탑아울 HMD타이거 같은 공격헬기는 물론 UH-1이나 NH-90
조종석은 최신기체에 맞게 글라스콕핏으로 디지탈화 되어 조종사들의 부담이 줄어들게 되었다.
다만 장비가 많아지고 대형화 하면서 기존 코브라들 보다는 정비시간이 늘어났다. 그래도 여전히 AH-64 계열보다는 잔고장이 적고 정비하기가 편하다고 한다. AH-64D 1대를 점검, 정비할 시간에 AH-1Z 2대를 정비한다고 한다. 기존의 코브라와 많은 부분이 달라지기는 했으나 기존 코브라의 개조로도 조달 가능한 기종인 만큼 부품 공유도 되고, UH-1Y와도 부품이 공유가 된다. 그동안 수십년을 운용해온 노하우를 통해 개선된 부분, 그리고 거친환경의 해병대운용조건[14]
이기체는 바이퍼 이외에도 Zulu Cobra(Z형 코브라)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혹자는 '킹코브라' 라고 부르지만 킹코브라는 이미 예전 프로토타입
AH-1Z 바이퍼 부터는 엔진출력 강화와 센서류 강화로 드디어 헬파이어를 장착 운용할수 있게 되었다. 무려 16발 이나 탑재가능!!
AH-1Z 바이퍼(Viper)
역사상 최초의 공격헬기인 AH-1G 휴이 코브라(Huey Cobra)는 1967년 등장해, 베트남전에서 그 진가를 인정 받았다. 이후 휴이 코브라 공격헬기는 미 육군과 해병대의 주력 공격헬기로 자리잡으면서, 각군의 특성에 맞게 다양하게 발전 된다. 미 해병대의 코브라 공격헬기는 상륙전을 담당하는 해병대의 특성에 맞게, 해상에서의 안전성을 고려해 쌍발 엔진을 장착했다. 또한 헬기 동체에 해수에 견딜 수 있는 피막처리를 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미 해병대의 코브라는 미 육군의 코브라 와는 다른 독자적인 모델로 분류된다. 오늘날 미 육군의 코브라 공격헬기는 모두 퇴역했고, 그 자리는 아파치 공격헬기가 대신하고 있다. 반면 미 해병대는 운용중인 AH-1W 슈퍼 코브라 공격헬기를 한층 업그레이드시켜, 미 육군의 아파치와 대등한 성능을 가진 AH-1Z 바이퍼 공격헬기를 운용 할 예정이다. AH-1Z 바이퍼의 전신, AH-1W 슈퍼 코브라(Super Cobra) 미 해병대는 현재 AH-1W 슈퍼 코브라공격헬기를 운용하고 있다. 1985년부터 배치된 슈퍼 코브라 공격헬기는 이전 형식의 미 해병대 코브라나 육군형 코브라와 달리, 헬파이어 대전차 미사일의 발사 능력을 갖추고 있었다. 다양한 작전능력을 요구하는 미 해병대의 요구 사항에 따라, 전투기나 공격기에 장착되는 사이드와인더 공대공 미사일이나 매버릭 공대지 미사일도 발사할 수 있다. 이러한 작전 능력을 바탕으로 슈퍼 코브라 공격헬기는, 미 해병대와 함께 세계 각지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미군의 첨병 역할을 맡고 있는 미 해병대의 부대 특성에 의해, 미군이 해외에 가장 먼저 전개시킬 수 있는 공격헬기이다. 1990년대 미 해병대내에서 공격헬기의 활용도가 높아지자, 미 해병대는 슈퍼 코브라 공격헬기 보다 강력한 차세대 공격헬기를 원했다. 기존의 공격헬기를 재활용한다 이때 미 해병대가 생각했던 공격헬기는 미 육군의 차세대 공격헬기인 아파치 공격헬기였다. 그러나 해상운용을 전제로 하는 해병대의 특성상, 육군형으로 제작된 아파치 공격헬기는 부적합했다. 즉, 별도의 해병대용 아파치 공격헬기가 필요했다. 그러나 이 안은 개발비가 너무 많이 든다는 이유로, 미의회에 의해 거부되었다. 결국 미 해병대는 고심 끝에 슈퍼 코브라 공격헬기를 재활용한 AH-1Z 공격헬기를 개발하기로 결정한다. AH-1Z 공격헬기는 기존의 수퍼 코브라 공격헬기를 확대한 후, 4매짜리 신형 로터블레이드(회전 날개)와 개량형 엔진을 장착하고, 각종 신형 항공전자장비와 센서를 탑재한 후 재생산하여 만든다. 이런 재생산 과정을 택한 이유는 명확하다. 신형기체 도입가의 절반도 안 되는 가격으로, 최신형 기체를 도입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고정익기와 달리 회전익기는 기체 피로도가 적어 충분한 유지 보수가 이루어진다면 이론상으로는 반영구적으로 기체를 쓸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새롭게 태어난 AH-1Z 바이퍼(Viper)의 위력 독사라는 별칭을 얻은 AH-1Z 공격헬기는, 기존의 슈퍼 코브라에 비해 항속거리는 3배, 탑재중량은 2배가 증가했다. 무장장착능력은 비약적으로 발전해 무려 16발의 헬파이어 대전차 미사일을 장착할 수 있다. 특히 AH-1Z 공격헬기에 장착된 AAQ-30 호크아이(Hawkeye)목표조준장치는 현존하는 공격헬기들의 조준장치 중 가장 뛰어난 장비로 알려져 있다. 최신형 아파치 공격헬기나 타이거 공격헬기에 장착된 목표조준장치들은, 제2세대 열영상 장비를 사용하고 있다. 반면 AH-1Z 공격헬기는 제3세대 열영상 장비를 장착해, 다른 공격헬기들보다 훨씬 더 먼 거리에서 교전이 가능하며 헬파이어 대전차 미사일을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높은 해상도로 인해, 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아식별문제와 오폭 등에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
AH-X 사업의 후보기종인 AH-1Z 글 김대영 / 사단법인 한국국방안보포럼(KODEF) 연구위원, 인텔엣지(주) 국방조사팀 팀장 |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
글출처 나무위키 https://namu.wiki/w/AH-1
일부 내용과 사진은 추가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