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사이가 안 좋았던 사람이 꿈에서 나타났어요.
같이 트럭에 탔는데..
뒤에 제 동생도 있었구요.
그 사람은 운전 하고 있었구요.
전 그 옆자리에 있었고, 동생은 뒷자리에 있었어요.
그래서 동생덕에 화기애애 해지면서
얼마전에 싸우고 했던거 회상하다가
다시 친근해지면서 꿈에서 깼습니다..
(현실)
화해를 하고 싶긴 했지만, 못해서..
아마 그게 마음에 걸려서 꾼 꿈이었던것 같아요.
근데 이상하게 저런 비슷한 꿈 자주 꿔요.
트럭에 타고 가고 있는 도로는 시장 비슷하게
사람도 많고 북적이구요. 시계탑도 보이고..
오늘 꾼 꿈은 밤이었던것 같기도 하고.
첫댓글 네 이런꿈도 별 신경쓸 정도의 의미 있는 꿈은 아니기에 신경 쓰지 않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