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始作 9月을 맞아 삶에 대한 小考>
모기는 피를 빨 때 잡히고, 물고기는 미끼를 물 때 잡힌다.
人生도 이와 같다. 남의 所有를 貪낼 때 危險해진다.
몸의 筋肉은 運動으로 키우고, 마음의 筋肉은 關心으로 키운다.
體溫이 떨어지면 몸이 病들듯, 冷笑가 가득한 마음은 病들기 마련이다.
오래 걸으려면 좋은 신발이 必要하듯, 오래 살려면 規則的인 運動, 悠悠自適한 삶, 좋은 飮食과 健全한 生活習慣 等이 要件이다.
包裝紙가 아무리 華麗해도 結局엔 버려지듯이 남의 들러리로 사는 삶, 結局엔 後悔만 남는다.
地球와 太陽의 거리가 달라지면, 둘은 共存할 수 없다. 사람의 關係도 이와 같다.
最適의 距離를 維持할 때 共存한다. 바둑의 定石을 實戰에서 그대로 두는 鼓手는 없다. 定石대로 두면 어느 한쪽이 不利해 지기 때문이다. 이처럼 人生의 定石도 不利하지 않기 위해 배운다.
죽어 가는 사람은 살려도 이미 죽은 사람은 살릴 수 없다. 끝나지 않은 人緣이라면 살리되, 끝난 人緣이라면 未練을 갖지 마라.
밥을 이기는 忠犬도 드물고, 돈을 이기는 忠臣도 드물다.
香氣가 없던 몸에 香水뿌려주면 香氣를 풍기듯 메마른 마음에 溫情을 뿌려주면 사람 냄새를 풍기기 마련이다.
때문에 “神의 한 수 같은 人生은 없다.”
우리네 삶은 朱丹을 깔거나 로또 福券이 아니다. 거저 얻는 것은 없다.
健康은 몸을 鍛鍊해야 얻을 수 있고, 幸福은 마음을 鍛鍊해야 얻을 수 있다
삶은 웃음과 눈물의 코바늘로 幸福의 씨실과 不幸의 날실을 꿰는 것과 같다.
오늘도 熱心히 살아가시는 知人 모든 분들을 尊敬하며 應援합니다.
天高馬肥, 結實의 季節인 9月을 맞이하여 언제나 家庭에 和睦, 健康, 幸福이 함께하시기를 祈願합니다.
感謝합니다! |
첫댓글 밥을 이기는 충견도 드물고, 돈을 이기는 충신도 드물다 ㅎ 구구절절 인생이정표 네요.